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생각해보면 1년 정도 만났고 내가 좋아서 했던거고 생일 땐 갖고 싶은게 없기도 했고 장거리 할 때이기도 했다지만 기념일 때 같이 커플링 맞춘 거 말고 전애인한테 선물 한 번도 받은 적 없거든 기프티콘도 받은 적 없고 그런데 나한테 마음 식은 거 같다며 떠난 놈 뭐가 아직도 사랑하고 좋다고 매일 같이 우는지.. 물질적인 것보다 정신적으로 주고 받은 사랑 정말 행복했던 그 순간이 한순간에 사라져서 그런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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