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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집안사정이 안좋은데 좀 나태해진거 같아서 너 니돈으로 월세 내면서 공부도 해야하는데 열심히 해야지 했는데 걔가 나 힘든데 그런얘기 왜 꺼내냐고 펑펑 울었어…. 나도 미안하네


 
익인1
많이 힘든가봐
2개월 전
익인2
ㅠㅠ... 힘든데 위로를 받고 싶지 굳이 그런 얘기 듣고 싶진 않았을 듯...
2개월 전
익인3
에혀 그냥 위로해주지
2개월 전
글쓴이
ㅠㅜ….내가 너무 걱정돼서 쓴소리가 나간거같아…. 반성중이야.. 나중에 친구한테 맛있는거 사줄려구 힘들어하니까 너무 마음아프다
2개월 전
익인4
얼마나 힘들면 저럴까 싶다
2개월 전
익인4
본인도 쓰니가 한 말에 대해서 다 느끼고 있었을 텐데... 그냥 너무 힘들면 갑자기 설움 폭발할 때가 있음 ㅜ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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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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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글쓴이
맞아… 댓글 하나하나 읽으면서 반성중 ㅠㅠ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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