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을 열어주셔서 들어갔을때ㅡ
보통 면접자와 면접관들이 여러명일 때나 면접관들만 여러명일때, 문을 등지고 앉게 의자가 놓여있잖아.
면접관들이 문 열고 들어섰을 때 내 얼굴을 바로 볼 수 있게.
그런 경우엔 내가 앉을 곳이 명확해서 안헷갈렸거든.
그런데 간혹, 면접관이 나중에 들어온다며 먼저 실내에 앉아있으라고 하는 경우가 있더라고.
위와 같은 상황을 겪었던지라 문이 열리고 등지는 곳에 앉는 게 더 많았는데..
간혹 헷갈렸을때(안내해준 분이 어디 앉으라고 안한 경우)
〈손님이 상석에 앉는다>가 떠올라서, '내가 문을 등지고 앉으면 면접관이 들어왔을때 바로 내 얼굴을 못보시잖아..? 그럼 내가 문을 마주하고 앉아야하나..? 싶어서 앉았던 적도 있어.
그런데 명확히 모르겠어.
문을 열었을때 직사각형 테이블 긴변이라면 맨 윗단대로 할거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열었는데 짧은 변이 바로 보여서 의자가 좌우로 있을 경우에도 어떻게 앉아야할지도...
조언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