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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6l
우리집은 남매 3명인데 객관적으로 봤을 때 더 잘 하는 사람은 있어도 그게 극단적으로 차이가 나지는 않거든 근데 이모네는 아들 둘인데 첫째는 내내 전교 1등해서 서울대 가고 둘째는 공부 엄청 못해서 지방에 사립대 감. 친구들도 이런 경우 좀 있고.. 이런거 보면 너무 신기한 것 같음 다 잘하는 경우 또는 다 비등한 경우가 대부분일 것 같은데도 한 쪽으로 몰빵된 거 너무 신기해..


 
익인1
우리집...근데 애초에 엄마랑 아빠랑 차이가 심해서 내가 아빠를 닮고 남동생이 엄마를 닮아서 더 차이나는듯
그리고 난 욕심많은데 남동생은 욕심이 없어

어제
글쓴이
오 그렇구나..
어제
익인2
주변에 많아
한쪽은 경찰대,카이스트 등 다니는데
다른형제들은 지방대 다녀

어제
글쓴이
주변에 많아?? 진짜 신기해 어케 이렇게 차이가 날까 뭐 다 유전이겠지만
어제
익인2
한쪽이 머리는 좋은데 공부는 안 한걸수도있고 부모님 한 분은 머리가 좋은데 한 분은 안 좋을수도 있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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