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7l

엄마는 며칠전부터 기운 없고 힘들어하는 상태고 오늘 언니가 와서(따로 사는 중) 김밥을 만들려고 했어 근데 엄마가 언니한테 마요네즈를 왜 큰걸 사왔냐고 하니까 언니가 싸니까 이걸로 사왔지 하면서 좀 크게 말하길래 내가 엄마 지금 아프대 이랬더니

언니: 별로 안 아파보여~ 며칠전에 봤을 땐 멀쩡했잖아

나: 진짜 아픈거 맞아 그래서 ㅇㅇ이 언니집에 데려다 놓는다 한거고 (조카 방학이라 우리집에 와있었음)

언니: 그럼 니가 해주고 챙겨주면 되잖아 너는 왜 아무것도 안해?

이러고 내가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냐니까 계속 언니눈엔 안 아파보이고 멀쩡하게 있었다고 화를 냈거든

엄마가 내가 언제 멀쩡하게 있었냐고 했더니 언니가 거기서 어쩌자고? 그래서 어쩌라고? 이랬거든 저렇게 말하는게 맞는거야? 내가 이상한거야?


이런 글은 어떠세요?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비혼들이 나중에 깨닫는 것347 15:1141203 1
일상 아빠 병원 기록 보는데 신경질봐ㅋㅋㅋㅋㅋㅋㅋ280 10:2864478 5
이성 사랑방생선까지는 먹는 채식주의랑 결혼가능해?206 10:4631096 0
일상아빠 : 경양식 돈까스(차 타고 15분 거리) VS 나 : 일식 돈까스(걸어서 10..107 18:4210558 0
한화보리들 어느 지역 사람이야? 99 12:0310918 0
한국사 다시 공부할 생각에 아득하다 03.05 16:37 11 0
서울 오늘 숏패 ㄱㄴ?2 03.05 16:36 56 0
임테기 몇 줄로 보여??9 03.05 16:36 262 0
퇴사하고싶다 진짜... 1 03.05 16:36 29 0
아니 유튜브 보는데 댓글 너무 무섭네.. 6 03.05 16:36 437 0
다이소에 이런 거 없어?8 03.05 16:36 776 0
이성 사랑방/이별 궁금증 없는 애들만 염탐 확인해라...2 03.05 16:35 330 0
오늘 부산 숏패딩 ㄱㄴ??2 03.05 16:35 74 0
닭발 머그까 돌곱창 머그까 ㅜ 후 4 03.05 16:35 53 0
자켓 사면 얼마나 입을까2 03.05 16:35 44 0
연말정산 좀 알려줘2 03.05 16:35 45 0
터미널에 앉아있었는데 어떤 할머니가 다가와서 일본인이냐고 물어봄 03.05 16:35 31 0
몸살걸렸는데 11 들깨바지락수제비 22 삼선짬뽕 03.05 16:35 19 0
친구가 잘못된거다 vs 내가 잘못된거다 4 03.05 16:34 33 0
잘생기면 보기만 해도 웃음만 난다는 거 이해 안 됐는데 03.05 16:34 80 0
무기력 ㄹㅈㄷ 03.05 16:34 24 0
전애인이랑 얼굴보는거 의미없지? 03.05 16:34 22 0
비혼주의자는 아닌데 3 03.05 16:34 121 0
이성 사랑방 가게 하시는 부모님은 노후준비 신경안써도 되는거야?4 03.05 16:33 83 0
블로그 잘 아는 익들 질문...5 03.05 16:33 81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