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공황장애 이유대면서 초등학교때 나 진짜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학대했었는데(하교해서 보면 엄마가 집안 울면서 다 뒤엎어놓고, 나보고 같이 죽자고 창문 열고 먼저 뛰어내리라 하고, 칼 들고 나 죽인다고 협박하고 코피+멍 들도록 온몸 다 때려놓고.. 등등. 친가가 엄마보고 미쳤다 그랬음ㅋㅋ)
아빠는 엄마편이라서 9살인 나 앉혀놓고 너만 안태어났어도 엄마가 병 안걸렸을 거라면서 울었음
지금도 어린시절 얘기하면 내가 맞을 만해서 맞은거고 내가 엄마 괴롭히는 존재이기 때문에 지금 죽어도 괜찮대
암튼 지금도 엄마 떠받드는 가족 분위기에서 산다 ㅋㅋ
12살때부터 자살기도했고 나도 너무 힘들고 정신과다니는데
아빠는 엄마만 오냐오냐 맞춰주고
나는 걍 찬밥신세임ㅋㅋㅋ
조금만 내 이야기 하면 아빠 불같이 화내고 ㅋㅋ
내가 어디까지맞춰줘야하지 ㄹㅇ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