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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난 애인 많이 의지해서 고민같은거 많이 이야기 했었는데 오늘 영 표정이 안좋더니 그만 듣고싶다고 했어

앞으로도 어지간한건 내가 혼자 생각하고 혼자 결정했으면 좋겠고 자기랑은 밝은 이야기들을 하자더라

아니 좋은것만 이야기 하는거면 그게 마음 나누는 연인사이야?

진짜 너무 서운해서 연락 다 무시하고있어

그냥 헤어져야할까?



 
익인1
밝은 이야기, 어두운 이야기 비율이 어느 정도길래
3개월 전
글쓴이
요즘은 어7밝3 정도야
근데 이건 정말 요즘이고 원래는 반반

3개월 전
익인1
연인 사이에 어려운 얘기 말하고, 들어주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소위 말하는 감정 쓰레기통으로 느껴질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다

3개월 전
익인2
음 나는 애인이 어두운 이야기 자기힘든 이야기 해주면 속마음 터줘서 고마움 느낄것같은데.. 근데 내가 남 이야기 듣고 공감해주는거 좋아하는 성격이긴해
3개월 전
익인3
평소에도 반반이라고 쓰니가 느낄 정도면 아마 남친이 느끼기엔 9대1로 느껴질걸 적당히 해야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거지 반반은 그냥 감쓰로 쓰고 있는 거야
3개월 전
익인4
22 당장 서운할 수는 있는데 이게 맞는듯 우울한 얘기만 계속 하는 사람 옆에서 들어쥬는거 쉽지 않아ㅋㅋㅋ 어느정도 컨트롤해야지
3개월 전
익인5
7대3이면 세 마디 할 때 두 마디가 부정적인 말이라는건데 나라도 힘듦.. 대학원생인 나도 그렇게 안해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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