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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9l
엄마한테 친구들이랑 경주에 펜션 잡아서 논다고 하니까 지멋대로라느니 그러고 엄마는 그걸 아빠한테 말하고 아빠는 남자 껴있냐 여자 애들이랑 7명이서 논다고 하니까 겁나 한숨 쉰다... 이렇게 화낼 일인가?


 
익인1
미리 상의는 했으면 좋았다
2개월 전
글쓴이
엄마한테는 설날 전에 말했고 다시 확인차 말했더니 저렇게 화냄...
2개월 전
익인1
얘기 나왔을 때 말했어?허락 구하듯
진짜로 허락해주세요ㅠㅠ이거말고 행동으로라도 했냐 이 뜻이야
미리 '나 친구들이랑 뭐뭐할거 같아~/ㅇㅇ해도 돼?' 만 했어도 부모님도 생각 정리할 시간 갖고 그러진않으셨을걸

2개월 전
글쓴이
살짝 통보식으로 얘기 하긴 했는데...
2개월 전
익인1
아직 성인된지 얼마 되지도않았고 엄청 속박,소유한다시피하는 집안 아닌 이상 웬만하면 미리 얘기해서 화내시거나 감정적으로 하시진않을거야
윗댓에 썼던대로 했어야된다 생각해

2개월 전
글쓴이
1에게
그랬네 ㅠㅠㅠ 내가 생각이 짧았다... 성인 된지도 얼마 안 됐는데 ㅠ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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