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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2l

정말 남자에 대한 환상이 꺠지다 못해서

남자에 대한 기대감이 사라지더라....

엄마 없이 아빠랑 같이 사는 건 생각하기도 싫음

진짜...다정하거나 섬세하거나 조신한 게 아니라

너무 상남자?? 밖에 나가서 가래 뱉고 아무렇지 않게 크아악 카악 이러고

밥먹으러 나가서 외식하는데 앱테크 창피하게 엄마 핸드폰 끼고 앱테크 하고 계셔......진짜 사람 미침

음담패설도 하고 본인이 돈 벌어오니까 이래도 된다는 마인드 함양이

최악이야.....진짜 왜 저렇게 사실까 싶어서 난감하다 하루하루가

같이 나가는 게 싫어지더라 나이들면 더더욱 똥고집이 된다는데 진짜 이게 이런건가 싶어서 한숨밖에 안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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