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남자에 대한 환상이 꺠지다 못해서
남자에 대한 기대감이 사라지더라....
엄마 없이 아빠랑 같이 사는 건 생각하기도 싫음
진짜...다정하거나 섬세하거나 조신한 게 아니라
너무 상남자?? 밖에 나가서 가래 뱉고 아무렇지 않게 크아악 카악 이러고
밥먹으러 나가서 외식하는데 앱테크 창피하게 엄마 핸드폰 끼고 앱테크 하고 계셔......진짜 사람 미침
음담패설도 하고 본인이 돈 벌어오니까 이래도 된다는 마인드 함양이
최악이야.....진짜 왜 저렇게 사실까 싶어서 난감하다 하루하루가
같이 나가는 게 싫어지더라 나이들면 더더욱 똥고집이 된다는데 진짜 이게 이런건가 싶어서 한숨밖에 안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