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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72l
뭐랄까 그냥 좀 순수하게 생각하는 면이 좀 있는거 같음 그래서 가끔 진짜 영악하다? 싶은 사람들 보면 충격이야.. 예를 들면 난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랑 결혼하는게 좋겠다~ 생각하는데 남편 직업이 어쩌고 돈이 어쩌고 조건에 대한 뒷말 엄청 하는 사람들..? 내가 좀 현실이랑 동떨어진거일수도 있는데 아무튼 그래..ㅋㅋㅋ 친구들이랑 얘기하다가 갑자기 생각났어


 
익인1
꽃밭이네...
2개월 전
글쓴이
복잡하게 거기까지 생각하고 살고 싶지가 않아ㅋㅋ
2개월 전
익인1
너무 속물이면 꽃뱀이지...근데 조건 아무것도 안따지는것은 너무.....ㅋㅋㅋ
2개월 전
글쓴이
그치그치 그것도 문제긴 행ㅋㅋㅋ
2개월 전
익인2
나도 속물인 사람들 보면 가끔 사랑은 없는 사람 같다고 생각이 들어
순수함을 잃은 자본주의에 찌든 사람들 같음

2개월 전
글쓴이
그치 친구들은 직업 연봉만 보길래..나랑 진짜 가치관이 다르구나 싶었어
2개월 전
익인3
나도 그래.. 좀 실속이 없음
2개월 전
글쓴이
오맞아 정확한 표현이닼ㅋㅋ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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