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라면 당연히 헤어지는 건데 내가 스트레스 받는 이유가 가치관 차이거든 근데 주변에 상담하면 내가 너무 예민한 편이라고 해 심지어 엄마조차 그런걸로 헤어지는 것도 너무 웃기다고 하는데
내가 평소에 너무 예민해서 별거 아닌걸로 스트레스를 잘 받아 사실 내가 스트레스라면 헤어지는 건데 애인이 2년동안 나를 너무 잘 맞춰주고 예민한 나를 이해해줬어 내가봐도 이런남자는 없을 정도로 내가 조금만 포용력을 넓히고 이해하면 전혀 그런 부분이 아니긴 하거든
익들이라면 예민해서 생기는 가치관 차이라면 헤어질거야 아니면 조금은 고쳐볼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