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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6l
엄마는 이미 새아빠랑 같이 살고있는데 
새아빠 20년 넘께 알아서 걍 친아빠거든? 
이번에 아빠가 같이 살자고 방에 있는 침대 화장대 옷장 다 사주고 그랬는데 나만 오면 되는데 자꾸 주변에서 가지 말래 
삼촌도 그렇고 이모도 그러고 엄마랑 자주 싸우니깐 차라리
본가에서 할머니랑 있으라고 그대로.. 
나도 가고싶은데 막 엄청 확신이 안생겨 ㅠ 2주째 고민인데 
어쩌지 잘 모르겠어
이제 퇴사한지 얼마 안되서 이직하면 일로 와서 하라는데 어케하면 좋을까 … 답이 나올까 ?


 
익인1
부모님이 너무 섭섭하실 것 같은데
2개월 전
글쓴이
엄마한테 물어봤는데 오든 안오든 상관은 없데 눈치보지말라는데 자꾸 눈치보여서…
2개월 전
익인2
삼촌이랑 이모가 말릴정도면
어머니랑 많이 싸우는거같은데
쓰읍 나라면 안갈긋..?

2개월 전
글쓴이
삼촌은 나이가 있으니깐 나가서 혼자 살고 독립심? 키우라하시고
이모는 엄마랑 자주 싸우니깐 그냥 본가에 있으라 이정도?

2개월 전
익인2
이미 가구 이런거 다 해놨으면
나라면 일단은 같이 살듯??

2개월 전
글쓴이
같이 살면서 크게 싸우거나 그러진 않겠지?
2개월 전
익인2
싸우지
같이 안사는 지금도 싸우는데
같이 살면 더 싸움

2개월 전
글쓴이
2에게
너는 싸워도 계속 같이 살꺼야..?

2개월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나는 아빠랑 자주 싸우는데
잘지냄
일상이라

2개월 전
글쓴이
2에게
결정을 못하겠어 ㅠㅠ

2개월 전
익인2
글쓴이에게
할머니랑 둘이 살고있는거야?

2개월 전
글쓴이
2에게
웅 근데 흘머니랑 살아도 스트래스 심해서…잘 모르겠어 오면 할머니 혼자 있기도 하고 ..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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