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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82l

핏줄로서 쓰레기같은 소리지만 내가 말라죽을거 같고 부모님을 원망한다. 미워하면 안되지만 너무 괴롭다.... 힘들다 후순위로 밀려 가야하는 내 자신도 불쌍하다.

어제는 걔가 자.살시도해서 온가족들이 걔만 신경써서 나는 안중에도없음



 
익인1
쓰니에게도 좋은 날이 찾아오길.....
10일 전
익인2
나도 언니 장애인인데 솔직히 평생 짐이야 어렸을 때는 창피한 존재라고만 생각했는데 돈 벌고 나니까 내 돈이 거기로 가네 정말 답답하다 누구한테 이 말하면 미친 정도 없는 애로 봐 정말 내 언니라서 내가 앞으로 50년은 챙겨야하는 거잖아 진짜 상상도 안돼..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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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전
익인17
아이고...
절대 그런 생각안했으면 좋겠어
가족들은 귀하고 소중하게 찾아와준 너를 정말 사랑해 그리고 고마워 내 가족이라 고마워
내게 와줘서 고마워 사랑해!!
오래오래 서로 보듬고 행복하자🍀

10일 전
익인4
무슨심정인지 이해해... 이 힘든 게 얼른 지나갔으면 하는 바람밖에 없어
10일 전
익인5
우리 쓰니 어떡해... 진짜 속상해 죽겠다 내가 항상 널 위해 기도할게 아프지 말고 조금이라도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네
10일 전
익인6
참 우울증 환자는 절대 지켜야 할 존재인 것처럼 말하면서 장애인에 대해선 안좋게 말해도 이해해 이러는거 이상하다
10일 전
익인7
나는 가족이니까 충분히 저런 말 할 수 있다봄 우울증도 가족이 그러면 진짜 같이사는 사람들 너무힘듬
10일 전
익인9
쓰니 가족이 장애인이 아니고 우울증이었어도 난 쓰니의 고통에 똑같이 안타까움을 느낌
10일 전
익인11
22 장애인 정신병 환자도 안타깝지만 그 가족들 고통도 안타까워
10일 전
익인12
장애인 가족인데 대체로 장애인은 나을 수 있는 확률이 없는 사람이 대부분이니까 희망이 전혀 없어...
또 장애 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우리의 경우에는 혼자서는 정말 아무 것도 못 하는 상태라 겪어보니 저런 의견들 충분히 이해해

10일 전
익인10
얼마나 힘들면 익명에 털어놓겠나 싶음… 난 그 심정 이해해 고생이 많다 너가 힘내라
10일 전
익인13
고생이 많구나ㅠㅠㅠ
10일 전
익인14
이해합니다... 너무 힘들면 시설로 보내는 것도 방법이라 생각해
10일 전
익인15
에휴 누군가는 가족인데 정도없다 손가락질하겠지 ㅜ 그치만 그건 남의 사정을 함부로 짓걸이는 한심한 사람 말인거고... 그 심정을 누가 알아주겠어 아무한테도 말못하고 힘들겠다
10일 전
익인16
남들은 쉽게 말할 수 있는데 가족이라서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감정이라고 봐
자기일 아니면 남들은 되게 착한 사람인 척 말 많이 얹더라 당사자가 아니니까 좋게좋게 말할 수 있는 거지
많이 답답하고 힘들었을 것 같다 쓰나
나도 장애인 동생이 있는데 쓰니랑은 조금 다르긴 해도 힘든 부분 많았어서 어느 정도 이해감
돈 많이 드는 것도 사실이고 아빠 돈 나름 잘 버는 편이셨는데도 실제 생활이 그것보다 한참 아니었어서 그중엔 그것도 크구 나도 괜히 한 번 더 신경쓰여서 나만 생각하고 도전할 만한 거 주저해본 적도 있으니

10일 전
익인19
진짜 이해해 ㅠㅠ
장애인 가족관련 지원이 많이 필요한데 그에 대한 예산은 부족하고 활동지원을 받자니 기준치도 높아서 웬만해선 시간도 잘 안나오고 시설로 보내자니 폭행사고 이런거때문에 어려운것도 있고 또 주간보호센터나 다른 관련기관으로 보내면 좋은데 거기도 인원이 제한된 곳이 많아서 지원받기도 힘들고 또 부모님이 안계시면 오롯이 비장애인 동생이나 형 언니 누나 몫인데 그에 맞는 지원체계가 엄청 부족하고••나는 장애인복지하는 사회복지사 인데 우리 센터 이용인 가족분들이랑 이야기해보면 쓰니같은 마음이신분들 많이 봤거든 ㅠㅠ

털어놔줘서 고마워! 쓰니도 쓰니자체로 정말 소중하단것을 잊지말고🍀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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