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시작 마음 잡기 어려운거 정말 너무 이해하는데 인강 알아보고 결제한다한다 말만 하고 계속 안 하더라고..
이걸로 내가 옆에서 이제 슬슬 공부 시작해야하지 않아? 이런식으로 말 꺼낸적 단 한 번도 없고 그냥 옆에서 묵묵하게 지켜만 보고있는 상황이야. 속으론 답답하지만 취준 힘들고 어려운 거 누구보다 잘 알아서 더 이야기를 못하는 것도 있긴해.
그치만 이제 나이도 있고 미래 생각도 해야하는데 계속 말 안하고 지켜만 봐도 되는 상황일까??? 현재 헤어질 생각은 없어.. 이 문제를 언젠간 내가 옆에서 취준 관련 이야기를 해야할까, 아니면 그냥 지켜보기만 해야할까 이게 고민인거야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