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가난의 기준이 뭐임?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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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의 기준이 뭐임?62 l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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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빚 많은데 기초수급자?가 아니라 혜택을 못 받아

대체 어느정도여야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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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2 자차나 자가가 있어서 혜택 못받는거아너? 어제 글쓴이 자차나 자가 있으면 안돼? 자가 얼마 하지도 않음 어제 글쓴이 자차도 있긴 있는데 하나는 쓸만하고 하나는 진짜 꾸진거임 어제 익인2 무슨혜택이길래? 등록금 그런건가? 근데 하나도 아니고 차가 둘이면 뭐... 어제 글쓴이 등록금이나 뭐 여러가지 금전적으로 지원해주지 않어? 어제 익인2 글쓴이에게 보통 자가자차면 국장 8이상은 뜨지않나... 어제 익인2 글쓴이에게 근데 빚이 얼만데?? 돈을 완전 최소한으로 쓰는거야?? 어제 글쓴이 2에게 한 5~6000 어제
	익인3 빚도 자산이라는게 빚도 능력이 있어야 낼 수 있는거라. 빚이 많다는게 가난의 기준이 되긴 힘들지. 어제 글쓴이 하 빚때문에 돈 거기로 다 나가는데 이게 어떻게 가난이 아니지 어제 익인7 은행이 개호구도 아니고 빚을 아무한테나 내주겠니 어제 글쓴이 하.... 근데 빚 때문에 쓸 돈이 없어 어제
	익인4 일단 일정 구간 내 소득이 있음 기초수급 안 되는 거고 글쎄다.. 가난 기준이 뭘까 어제 글쓴이 미치겠어 진짜 하 어제 익인4 자가 자차 있음 안 되지 그게 빚일지라도 국가에서는 심리적 가난은 구제 못 해줘 기준은 수치로 보여지는 것으로 정할 뿐 어제 글쓴이 😮‍💨 어제 익인4 사연없는 집 없다지만 펑펑쓰는 거 바란거 아니고 그냥 평범하게 살게만 해달라는데 그게 쉽지 않다.. 뭐가 되었던 불안하지 않고 조금은 숨통 틔울 수 있는 한 해 되기를.. 어제
	익인5 가난은 상대적인거니 물어볼때마다 바뀌겠지 어제 글쓴이 우리집도 진짜 개가난한데 어제
	익인6 빚이 어떤 빚인데? 어제 글쓴이 카드 어제 글쓴이 내 빚 아니고 아빠빚 어제 익인6 그니까 어쩌다가 생긴 빚인건지 물어본거… 어제 글쓴이 사업.. 근데 개망해서 돈을 벌어야 하는데 안벌고 펑펑 놀다가 이 난리 어제
	익인8 수급자 선정 기준을 검색해봐 어제 글쓴이 쳐봤지.... 근데 우리집도 진짜 가난한데 하 어제
	익인9 자가있어서그런가.. 진짜가난하면 자가도없고 월세내기도힘듬... 어제 글쓴이 자가 얼마 안하는데 이거 팔면 진짜 길에서 살까봐 무서워서 못파는거 어제
	익인10 빚도 자산임 울집은 갚을능력이 없어가지구 빌려주질않어.. 대출이 안되요.. 어제 익인10 전기세 가스세내기도 벅차고 난 카페도 1년에 1-2번 가볼까말까 여행은 가본적이 없구요 병원은 못감 돈이 없어요.. 월세내는것도 벅차고 어제 익인10 가난의 기준이 아무리 상대적이라지만 진짜 가난하면 모를수가 없어 어제 글쓴이 빚 갚는게 너무 벅찬데 너도 힘들겠다 많이 어제
	익인11 우리나라에 자가 자차가 개꾸지고 쓰러져가는 것조차 없는 사람이 많다는 뜻임 어제 익인11 심지어 차가 둘인데 무슨 가난이야 ㅋㅋㅋㅋㅋㅋ 어제 익인11 진짜 지원받고 싶으면 자가 자차 다 팔고 그걸로 빚 갚고 자산 0으로 만들고 지금 가지고 있는 좋은 직업 버리고 최저 받는 직종으로 갈아타~ 그럼 차상위계층 지원 받을 수 있을 거야 어제 글쓴이 그정도라고? 어제 익인11 ㅇㅇ 우리집 한부모 2자녀 가정에 자차 자가 없고 엄마 외벌이로 세후 200대 벌고 빚 억대로 있음 이 정도일 때 한부모가족지원 받을 수 있고 국장 1분위 나옴 근데 나(첫째) 만22세 넘으면서 한부모 탈락했고 동생 국장 신청하면 2-3분위 나옴 그리고 한부모가족은 수급자가 아니고 그것보다 조금 잘사는 차상위임 그말은 내 밑으로도 엄청나게 많다는거 집있고 차있는데 못산다는 소리가 왜나와 우리집은 계속없었는디 ㅋㅋㅋㅋㅋ 어제
	익인12 갖고싶은게 생겨도 돈 먼저 생각하게 되는거 어제 글쓴이 이거 진짜 어제 익인12 글구 우리집도 차 2대인데 가난해 지금 당장 빚 3천만원 있어서 곡소리 나오고.. 카드빚 돌려막기면 은행 대출 아니더라도 가난할 수 있는데 댓글들 너무하네 어제
	익인13 아마 부모님 소득이 거의없어야 될걸?? 어제 글쓴이 마이너스여도 안되는건가 어제 익인13 마이너스는 물론이고 버는 소득도 없어야함 나 아는 친구 엄마가 일아ㅏㄴ하고 수급비로 생활한다는거 들았던거같애 일안해야 수급비 주니까 어제
	익인14 집도없고 차도없고 대출도 다막혀서 개십고금리아니면 돈빌릴수도없는게 가난임 어제 글쓴이 우리 아빠도 대출 막힘 이제 어제
	익인15 자차가 두대야? 공과금도 내기 어려워서 목숨 끊는 사람도 있는데 어제 글쓴이 어짤수 없이 일 다니려고 있는거라 어제 익인15 돈을 못 쓰니 가난하게 지내는 건 맞는데 나라에서 꽁돈을 받을 정도의 경제수준은 아니니까.. 나라면 뭐 저정도면 부모 버리고 혼자라도 살 거 같긴한데 어제
	익인16 차도 두 대 있고 집도 있는데 무슨 가난 타령이지 어제 글쓴이 아니 진짜 일상 생활에서 돈을 못써 어제 익인16 수급자는 생활에 쓸 돈도 없고 집도 없고 차도 없음 다 팔고 무주택 하던가 그럼 길바닥에 나앉을까봐 집 못판다는데 배부른 소리 하지 마소ㅋㅋ 어제
	익인17 나 기초수급자 우리집자가없음 자차없음 아빠없음 엄마 아빠 돌아가시기 전까지 전업주부여서 경제능력없음 엄마가 만나는 아저씨(새아빠)가 하시는 일 엄마가 도와드리면서 엄마랑 나 먹고사는데 이것도 그냥저냥 굶지는않아 집은 lh 전세임대 이정도는 돼야 기초수급자인듯 어제 글쓴이 음 어느정도인지 알겠다 너도 많이 힘들겠네 어제
	익인18 더 가난해져봐 파산도해보고 개인회생도 신청하고 그러면 알겠지 뭐 아직 감을 못잡는거 같은데 뭐 세대주 소유 집 차 다 없애봐 어제
	익인19 우리집 자가 없는데 기초생활수급자 아님 어제 익인19 자차 없을 때도 수급자 아니었어 어제
	익인20 아니 대출해서 돈 쓰고나서 돈 갚을 때 되니까 쓸 게 없단다ㅋㅋㅋ 나라에 말고 아빠한테 하세요 왜 빚만들고 돈 못쓰니까 왜 나라탓? 주제모르고 대출하고 돈 쓴 자기탓부터하고 갚아나갈생각이나 해 정말 한심함 어제 글쓴이 미안한데 나라탓한적 없는데요 그냥 한탄이지 어제 익인20 그리고 갚아나가고 원금 이자 좀 줄어들시작하면 조금씩 숨통트일거다 진짜 아빠 죽이고 싶겠지만 앞으로 계속 살아나가야지 갚아나가든가 아니면 회생이나 파산하든지 빚 정리하거나 아빠한테 하라해 아빠때문에 힘드니까 대책세워보자고 말하다보면 방법이 나올거야 신용회복위원회 찾아가거나 법률상담하거나 방법을 찾아봐 다 살 구멍있어 진짜 힘들겠지만 조금씩 찾아봐 힘내라 어제
	익인21 나도 스스로 엄청가난까지라고 생각은 안하는데 국장 3~6분위까지 뜬 경험있는데(대학교에서 별도로 가난한 학생한테 주는 장학금 늘 받음) 일단 은행에서 대출× 자가아예× 부모님 중 한분아파서 외벌이하다가 최근에 나도 사회생활하긴함 어쨌든 나도 단 한번도 차상위안잡혔음 차상위구간 경계선으로 뜨긴했지만.. 우리집은 늘 나라에서 일시적인 지원금주는거 등 늘 소득구간 충족될정도? 회사에서 나 건보 피부양자 부모님 등록해줬다니까 알고보니 그것도 소득좀 낮은사람 대상이더라 그래서 직원들 듣고나서 표정 묘해지는거 느껴버림 알고보니 나말곤 아무도안해서 이런 삶 사는 사람 생각보다 많음 그래서 다들 댓글이 정신차리라고 하는거.. 어디가서 대놓고 저렇게 그대로 말하면 뒷담들을 수준은 맞음 익명으로 얘기한게 다행인듯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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