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48l
아빠는 한달전에 주무시다가 돌아가셨고 혈육은 바로 결혼할거래 얘들아 나 정말 몇년만에 혼자가 되어버린 기분이야 잘 살고 싶다가도 너무 무섭고 가슴에 구멍이 뚫린거 같아 이렇게 정신 못 잡고 살다가 결혼한 혈육한테 못난 동생이 될까봐 무서워 나 정말 혈육한테 짐이 되고 싶지가 않은데 너무 힘들어 혈육앞에서는 웃고 일상생활도 잘 하는 척만 하는데 매일 울고 일을 하다가도 눈물이 나오고 숨이 막혀


 
익인1
너도 잘 살 수 있어 지금은 원래 사람은 외롭고 힘들 때 더 성장하는 법
2개월 전
익인2
아이고 정말 막막하겠다 그렇지만 인생에서 가장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은 나 자신이야 슬프면 맘껏 울고 털어내고 또 살아가면 돼 할 수 있어 응원할게
2개월 전
익인3
아냐 잘 살 수 있어!우리 같이 힘내서 잘 살아보자 ~
나 옛날에 정신건강의학과 다닌적이 있는데 그때 의사선생님이 힘든점 우울한점 메모장이나 이렇게 적어서 힘든거 털어내면 좋다고 했어
힘들땐 울기도 하고 이렇게 글로 써서 털어버리자 !

2개월 전
익인4
에고 내가 해줄 수 있는건 없지만 꼭 힘내길바래.. 나도 엄마 돌아가시고 너무힘들었어서 너 마음이 너무 이해가 간다 너무 힘든 현실이더라도 주변에 털어놀 친구 있으면 털어놓고 씩씩하게 이겨내보자 응원해
2개월 전
익인5
쓰니 넘 외롭고 힘들겠다 ㅠㅠ 일단 정신과가서 약타고 심리상담소에서 상담받아보는게어때 이렇게 힘들때는 병원가야해 뭐라도 도움이될거야
2개월 전
익인5
일단은 지금당장 힘든거 이렇게 이겨내고 언니가 떠나가는 느낌이겠지만 언니가 가정을 이루면 쓰니한테도 든든한 또다른 가족이 생기는거야
그리고 나중에 쓰니도 좋은사람만나서 쓰니의 울타리를 새로만들자 ㅠㅠㅠㅠ

지금할일은 병원을 가고 그다음에 심리상담소가는거야

그리고 혹시 여건이 되고 쓰니가 좋아한다면 반려동물 키우는거어때

쓰니 아까도 쓰니가 쓴글 본거같은데 많이 힘든거 같아서 안타까워서 댓글남겨
쓰니 행복해지길 기도할게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출근하면서 지하철에서 욕한거 넘 후회됨.......248 10:1830209 0
일상신입이 이런 이유로 그만 둔다는데218 12:0521512 0
일상한국에 눈 큰 애들 ㄹㅇ 희귀한데166 14:4511137 0
야구/정보/소식 전민재선수 상태98 12:5213193 0
삼성🍀폭발하는 빠따력과 2905일만의 문학에서의 위닝시리즈 확보를 위한 굿~타임🍀46 11:05910 0
친구 징징거리는거 들어주면 안되겠다2 04.29 21:29 33 0
나이들수록 새 인간관계 지치는데2 04.29 21:28 55 0
먹방 유튜버 아미아미는 살 안찌는 체질이야? 04.29 21:28 15 0
셀프속눈썹펌 비추???1 04.29 21:28 18 0
지방 소도시 사는 익인데 알바 안구해져... 7 04.29 21:28 24 0
와 나 피부화장 시간 지나면 뭉치는게 고민이었는데6 04.29 21:27 35 0
나 솔직히 여기서 자기 예쁘다고 하는 사람들 무시했고든?ㅋㅋㅌ44 04.29 21:27 1147 0
이성 사랑방 헤어진지 2주만에 괜찮아진거면 전애인 별로 안좋아했던 걸까 10 04.29 21:27 75 0
가슴 작은 익들 살찌워서 키워봤어? 6 04.29 21:27 66 0
2030년이 올까...4 04.29 21:27 36 0
다이어트용 간식 뭐가 있지3 04.29 21:27 30 0
배란혈이 흔한거야..?6 04.29 21:26 34 0
광주 사람들아 동명동 목요일 저녁에 사람 많아? 1 04.29 21:26 23 0
이런 경우 누구 잘못이라 생각함?2 04.29 21:26 52 0
난 5월 2일 쉬기는 커녕 1 5 6 다 출근함 4 04.29 21:26 81 0
250벌면서 서울에서 자취하기 힘든가?16 04.29 21:26 666 0
요즘 외식비가....1 04.29 21:26 20 0
오늘 박쓰니 저녁밥 미쳤다 40 29 04.29 21:26 1167 2
엄청 신기한 양파링 모양2 04.29 21:25 24 0
혹시 치위생사 익인이 있어? 크라운 문젠데 ㅜㅜ 04.29 21:25 16 0
추천 픽션 ✍️
by 워커홀릭
륵흫ㄱ흐긓ㄱ1년 만에 들고 온 글,,, 염치 없지만 재미있게 봐주신다면 감사합니다리,,,,여주는 일반 회사원이고 주지훈은 배우로 !!나이차는 정확히는 생각 안 해봤지만 족히 10살은 넘는 애같은 여주로 잡아보았습니다 ㅎㅎㅎㅎ철 없는..
by 한도윤
누구나 무기력해지는 때가 있다. 마음에 감기처럼 찾아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고 안 좋은 일들이 겹겹이 쌓여 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다. 애초에 인간은 태어나기를 나약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스쳐가는 감기 몸살에도, 겹겹이 쌓인 사건들에도 속수무..
by 집보내줘
우리는 서로를 인식한 그 순간부터 자연스레 같같은 집에 살고 있었다. 처음은 그저 그런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믿었다. 서로의 존재가 자연스러운 일상처럼 느껴졌고, 그 익숙함 속에서 우리는 어느 날부터인가 서로를 잊어가고 있었다.어느 순간,..
by 넉점반
  “….어, 일어났구나?”“…에,”술을 그렇게 마셨으니, 제정신이 아니었다.  어기적어기적 방을 나갔을 땐 이미 일어난 선배가 아침을 차리고 있었다. 밥을 내려놓으며 나를 향해 앉아. 하더니 먼저 앉는 선배 앞에 어색하게 앉았다. 그..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여러분 잘 지내시나요? 제가 있는 곳은 오늘 날씨가 좋아 구름이 예뻐, 어느 독자님 중 한 분이 제게 구름을 선물해주셨던 기억이 나 들렸어요. 여러분도 그 날의 저처럼 누군가가 선물한 구름에, 힘듦이 조금은 덜어지길 바라요. 오늘 하..
thumbnail image
by 오구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w. 오구​01. 등산 메이트​​쌍커풀이 없고 여우처럼 옆으로 길게 찢어진 눈매, 진한 눈썹에 손 닿으면 베일 듯한 날카로운 콧대,까만 피부와 생활 근육으로 다져진 몸, 190 정도로 보이는 훤칠..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