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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한달전에 주무시다가 돌아가셨고 혈육은 바로 결혼할거래 얘들아 나 정말 몇년만에 혼자가 되어버린 기분이야 잘 살고 싶다가도 너무 무섭고 가슴에 구멍이 뚫린거 같아 이렇게 정신 못 잡고 살다가 결혼한 혈육한테 못난 동생이 될까봐 무서워 나 정말 혈육한테 짐이 되고 싶지가 않은데 너무 힘들어 혈육앞에서는 웃고 일상생활도 잘 하는 척만 하는데 매일 울고 일을 하다가도 눈물이 나오고 숨이 막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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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너도 잘 살 수 있어 지금은 원래 사람은 외롭고 힘들 때 더 성장하는 법
30일 전
익인2
아이고 정말 막막하겠다 그렇지만 인생에서 가장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은 나 자신이야 슬프면 맘껏 울고 털어내고 또 살아가면 돼 할 수 있어 응원할게
30일 전
익인3
아냐 잘 살 수 있어!우리 같이 힘내서 잘 살아보자 ~
나 옛날에 정신건강의학과 다닌적이 있는데 그때 의사선생님이 힘든점 우울한점 메모장이나 이렇게 적어서 힘든거 털어내면 좋다고 했어
힘들땐 울기도 하고 이렇게 글로 써서 털어버리자 !

30일 전
익인4
에고 내가 해줄 수 있는건 없지만 꼭 힘내길바래.. 나도 엄마 돌아가시고 너무힘들었어서 너 마음이 너무 이해가 간다 너무 힘든 현실이더라도 주변에 털어놀 친구 있으면 털어놓고 씩씩하게 이겨내보자 응원해
30일 전
익인5
쓰니 넘 외롭고 힘들겠다 ㅠㅠ 일단 정신과가서 약타고 심리상담소에서 상담받아보는게어때 이렇게 힘들때는 병원가야해 뭐라도 도움이될거야
30일 전
익인5
일단은 지금당장 힘든거 이렇게 이겨내고 언니가 떠나가는 느낌이겠지만 언니가 가정을 이루면 쓰니한테도 든든한 또다른 가족이 생기는거야
그리고 나중에 쓰니도 좋은사람만나서 쓰니의 울타리를 새로만들자 ㅠㅠㅠㅠ

지금할일은 병원을 가고 그다음에 심리상담소가는거야

그리고 혹시 여건이 되고 쓰니가 좋아한다면 반려동물 키우는거어때

쓰니 아까도 쓰니가 쓴글 본거같은데 많이 힘든거 같아서 안타까워서 댓글남겨
쓰니 행복해지길 기도할게

3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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