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들었어 내가 모르고 전회잘못걸어서...
엄마가항상 화날때마다 욕하능 건 아니고 이번에크게싸워서 엄마도 이성제어가안돼서 욕을했어 씨부랄년이라든지이런 ㅠ
근데 너무 치부들킨느낌이라 애인한테 수치스럽다 안좋게생각할까봐 걱정이든다니까
욕하시는걸보고 좋게생각이 들진 않았대 근데 내 얘기를듣고나니까 이해했다고 그러는데
왜 서운하고 그렇지?
결혼까지생각했는데 이사람한테 우리집단점 내단점까지 보여줄수있을까? 이런것도 이해해주길바라는건너무큰욕심인가
근봄적으로는 난 이사람이랑 결혼하도싶다생각했는ㄷ 애인이 이걸계기로 나랑결혼을 망설일까봐걱정도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