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아무리 개빡쳐도 칼로 찔러 죽이고싶다고하는게 말이되나???

말싸움하다가 저말 들었거든

그래서 싸이코패스같다고 아무리 화나도 그말을 입밖으로 내뱉는게 정당화되냐고하니까 

내가 너무빡치게 말해서 그런거라고 내탓하는데 제정신아닌것같지

[익인1]

헐무섭다 아무리그래도 보통 속으로생각하지

[익인5]

2

[글쓴이]

진짜 니를 칼로 찔러 죽이겠냐고 빡쳐서 말만그렇게한거라는데 이해안됨..

[익인2]

와우 면전에 대고 하는건 첨본다

[익인3]

대화상대한테 너를 찔러 죽이고 싶아 한거 아니믄 난 크게 신경 안쓰긴 함.. 너한테 한거면 진짜 개에바다

[글쓴이]

나한테 한거임..ㅎ

[익인3]

하 근데 진짜 찔러 죽이지도 뮷할것들이 글케 말하면 짜게 식음... 갑자기 상대 하기싫고 막 그럼...

[글쓴이]

지도 말실수한거 알면 바로 사과해도모자랄판에 계속 내탓하다가 내가 계속 쏘아붙이니까 그제서야 억지사과함…

[익인4]

분노가 치밀면 그런 생각이 나긴하는데 말로 뱉지는 않지..

[익인6]

말로 내뱉고 거기다 탓하는거 어이없다 인연 끊을듯
무서워서 보겠나
나중에 찔러놓고 너탓이야 하겠네 저정도면

[글쓴이]

가족임.. 자꾸 저말을 하게 한 원인이 나라며 내탓함..

[익인6]

독립은 어려워? 같이 사는거지?

[글쓴이]

아니 같이 안살아.. 근데 안보고살더라도 인성 교육은 좀 필요할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