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소품샵 같은거 하는 사람들이 ㄹㅇ 부자같음

물론 소품샵중에 잘되는곳은 돈 많이 버는곳도 있겠지만 내가 말하는곳은 이런곳들 우리 회사 근처에 있는곳 보면 여기 땅값 싼곳도 아니고 서울 중심이고 ㄹㅇ 세도 잘안나오는곳에 있는데 진짜 손님이 가게에 있는걸 거의 본적도 없고 진짜 누가봐도 안팔릴법한 여러가지 소품이랑 의류들 있는데 심지어 가게 오픈도 들쑥날쑥 거의 닫혀있는듯 나는 건물주로 결론 내렸는데 진짜 그런 사람들 부자 아니냐...

[익인1]

부럽다

[익인2]

ㅌㅋㅋㅋㅋ온라인 매장은 없어? 그렇깅해 보통 소품샵 편집샵 다 번화간데 그거 얼마나 벌려나

[글쓴이]

온라인 매장이 있을법한 가게는 아녔어 뭔가 진짜 주인분 뭐하시는분인지 궁금해짐...ㅋㅋㅋ

[익인3]

보통 소품샵은 온라인 병행한대

[익인4]

나 아는언니 거의 취미느낌으로 하든데

[익인5]

소품샵은 라방으로 ㄹㅇ 돈 잘벌걸 ?

[익인6]

ㅁㅈ 그리고 구경하는 사람이 사는 사람보다 많은것같음

[익인7]

ㄴㄴ 한번살때 진짜 많이삼 소품샵들은..

[익인8]

소품샵갔을때 누가 사가긴 하나 싶은것들도 어떤사람이 거의 무더기로 다 쓸어가더라곸ㅋㅋㅋ손님들이 더 부잔거같음^^…부럽

[익인9]

라방에서 90만원어치 판 거 봄

[익인9]

한 사람이 90만원어치 사고 다른 사람이 50만원어치사고 그러더라

[익인10]

소품샵 하는 사람중에 찐 덕후도 있는거같음 그런사람들은 진짜 부자같음
취미로 하는느낌

[익인11]

내 친구 엄마 그런식으로 옷 가게하나 하시는데 그냥 취미로 하심 유럽놀러가서 옷 사입하고 오고 일본 놀러가서 옷 사입해오심 그냥 여행하는김에 옷도 사와서 파는느낌 근데 장사에 크게 스트레스 안 받으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