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7l
왜 믿는지 궁금해
나도 믿는 사람인데
요즘 신앙적으로 흔들려서,,
각자 이야기 해주고 가줘..!!!


 
익인1
지금까지 이렇게 사는 것 자체가 신의 축복이라고 생각함
8시간 전
익인2
내 삶에 기뻤던 순간이든 슬펐던 순간이든 되돌아보면 항상 좋으신 하나님이셨어
그래서 지금 기쁘든 슬프든 결국엔 모든 걸 나에게 좋은 것으로 주실 나를 아무 조건없이 사랑하는 세상 유일한 분이시라고 믿어
그래서 나도 그분을 떠날 수 없어

8시간 전
글쓴이
공감간다.. ㅠㅠ
8시간 전
익인2
밑에 댓 봤는데
나도 삶의 어떤 순간엔 기도하는 것마다 응답받았던 때도 있었고
또 어느 순간엔 아무리 오래 기도해도 침묵하셨던 순간도 있었어
그런 걸 겪어오면서 느낀 게 내가 쓴 첫 댓이야!
좋으신 하나님이라는 찬양도 있잖아
그 가사처럼 딱 느꼈어
하나님은 정말 좋으신 하나님이시다.
비록 내게 지금 침묵하시는 것 같더라도 날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실 분이시다.
그러니 쓰니두 일단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에만 집중하면서 사람이 할 수 없는 건 하나님께 맡기고 기다려봐
그 기다림이 생각보다 오랠 수 있겠지만 정말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으시고 반드시 꼭 응답이란 걸 해주시더라

8시간 전
글쓴이
좋으신 하나님 찬양들으면서 내가 정말 좋아하는 찬양이었던 내 마음을 가득 채운 이 생각나는거야 내가 정말 간절히 믿었던 이유가 딱 이 찬양 가사였거든 ㅠㅠ 떠올리게 해줘서 너무 고맙고 이 모든걸 행하신 주님께 감사드리네.. 고마워!!!!
7시간 전
익인2
💗💗
7시간 전
익인3
그냥 난 살면서 응답을 많이 받아서 당연하게 생각됨
8시간 전
글쓴이
말해줄 수 있는 거 있을까..?
난 왜 기도 해도 늦고 더디게 되는지..
물론 그것도 감사해야하는데 요즘 사는게
힘들어서 그런가,,

8시간 전
익인3
뭐라 말로 표현해야할지.. 기도해서 소원을 들어달라거나 원하는걸 이렇게 들어달란식은 아닌건 알테고… 보통 나는 내가 어떠한 일을 함에 있어서 그냥 내 머리로 오로지 해내기가 너무 힘들더라고 인간이라서 제 힘으로 도저히 해낼 수 없는 부분이 있다고 주님의 안에서 현명하고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기도하는 편이야 난 우울증도 있어서 예전같으면 난 왜이렇게 안되지 너무 형편없고 도저히 나혼자는 해결 못할 것 같은 일 뿐이고 괴로웠는데 그런 안좋은 생각들이 다 자꾸 그런 생각을 하게끔 그들이 의도하는 것 같더라고 그래서 그 늪에 빠지기전에 무조건 머리 비우고 다시 기도해 하나님 도와주세요 저 혼자 해내기가 어려워요 그냥 다 맡겨.. 그럼 내가 가는 길이나 일에 있어서 현명한 답이 나와 그렇게 되도록 인도해주시는 것 같음.. 내 생각엔 쓰니가 이 글을 올리고 우리가 댓글을 나누는 지금도 쓰니가 지치지말고 잘 하고 있다고 알려주시는 듯 하당.. 힘내 ㅜㅜ 내가 느낀건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궁금해하고 어떤 분이신지 내가 잘 하고 있는게 맞는지 의문조차 다 기뻐하시는걸로 알고있거든 그냥 오늘은 너무 힘들다고 기도해봐 기도에 무슨 형식이 있는 것처럼 정답이 있는 것도 아니고 마음으로 머리속으로 일기쓰듯 그냥 주절주절 하다가 잠들어도 하나님은 다 듣고 계시고 기뻐하실거야 난 그렇게 느꼈어 .. 쓰니 기운내길!!
7시간 전
글쓴이
읽으면서 울었다ㅠㅠ 고마워!! 기도하면서 기도도 안되고 힘들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 귀한 나눔이 큰 힘이된다!!
8시간 전
익인4
나만 예수님을 믿는 게 아니라 늘 예수님이 먼저 나를 믿어주셔
쓰니가 잠시 흔들려도 다시 돌아올 거라고 믿고계실거야

8시간 전
익인4
그리고 그럴 땐 사람들 말이나 유튜브 설교 이런 거 듣는 것도 좋지만 그냥 묵묵히 성경 읽어보는 게 제일 좋아ㅎㅎ 믿어야하는 이유와 모든 신앙적인 고민에 대한 답을 성경 안에 이미 다 알려주셨어
8시간 전
글쓴이
성경읽기.. 맞아 ㅠㅠ 말씀에서 답을 찾아야겠다.. 고마워!!
7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20대 중후반 익들아 해외여행 어디 가봤어??231 01.30 18:0012014 1
일상ktx 제발 음식반입금지했으면 좋겠음..236 01.30 19:5123323 6
일상 진짜 눈물남ㅋㅋ 나 오늘 고속버스 두자리 예매했거든200 01.30 16:5724962 0
야구밸런스게임 뭐가 더 싫어?76 01.30 15:5425370 1
이성 사랑방/연애중 너네여도 정떨어짐?40 65 01.30 21:1429331 0
와 출근하기 싫어서 아직도 안 잠3 3:06 146 0
고민(성고민X) 인스타 릴스 공유차단 어떻게 방법없을까?? 4 3:06 46 0
근데 게이들 진짜 잘생겼더라18 3:06 632 0
커플팰리스 짱잼인네 3:06 60 0
허리디스크 걸리고 나서 안 사실49 3:06 857 0
출근해야하는데 왜 안 잘까2 3:06 35 0
이성 사랑방 여자가 남자한테 선 긋는 거 보면 어떤 이미지야?9 3:05 142 0
백수 생활 몇년 씩 하는 애들은6 3:05 120 0
맛있는 베이글은 어때 5 3:05 27 0
이성 사랑방/ 남자의 결혼할래?라는 말10 3:05 146 0
동남아 가서 입을옷 추천해줄 수 있어?2 3:05 21 0
숙소와서 자려는데 옆방 너무 시끄러워서 못자겠어 3:05 68 0
intj 익들 있어?6 3:04 107 0
언니랑 나랑 취향 완전 다른거 웃김2 3:04 94 0
31일 새벽 4시부터라는 말이 7 3:04 442 0
쿠팡이츠는왜11 3:03 318 0
회피형 남자 특징이 뭐야??5 3:03 49 0
미국애들 잘 쓰는 열없이 컬 만드는거 써볼려고 샀다ㅋㅋㅋㅋ3 3:03 226 0
야 고양이들 꾹꾹이 하는 거 이거 아픈 거더만 ... ? ㅋㅌㅌㅌ ㅠㅠ.. 3:03 21 0
술을 해뜰먹이 가능해???? 24 3:03 394 1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thumbnail image
by 도비
   망국의 백성 - 희영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탕, 탕, 탕! 콰앙, 쾅!!!!!귀가 터질 듯한 총성이 연달아 세 번 울리고, 연회장의 어디선가 굉음이 들려왔다. 희뿌연 연..
thumbnail image
by 워커홀릭
연인 싸움은 칼로 물베기 라던데요 _ 01[나 오늘 회식 있어. 늦을 거 같으니까 기다리지 말고 먼저 자.]- [회식 끝나면 연락해. 데리러 갈게.]"⋯오빠 안 자고 있었네.""데리러 간다고 했는데. 연락 못 봤어?""택..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by 한도윤
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by 한도윤
[ 가계부 ]나는 건축과로 유명한 런던의 B 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로 돌아와 서울시 공공 건축가로 활동하고 있는 건축가(였으면 좋겠지만) 밑에서 일하고 있는 인턴사원이다. 나의 계획은 석사를 하기 전 한국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다시 영..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