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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ㄴ 이 먼저 만나기로하고 ㄷ이 저녁먹을때 합류하기로 함
근데 ㄷ이 일찍 만날 수 있겠다고 함 
ㄱ,ㄴ은 ㄷ 올때까지 어차피 카페에 있을 예정이었기에 그럼 ㄷ 만나서 밥부터 먹자고 생각함 그리고 가기로했던 카페도 웨이팅이 10팀이나 있어서 밥 먹고 가면 딱 됐다고 생각했음 근데 ㄷ은 배가 안 고파서 밥 먹기 싫은 티를 냄
근데 ㄱ,ㄴ은 ㄷ에게 식당으로 오라고 한 뒤 사장님께 한 명은 그냥 앉아만있어도되냐고 하고 음식을 먼저 먹었음(우동이라 먹는데 20분정도 걸림)
ㄷ 여기서 화가 나서 밥집으로 안 가고 ㄱ,ㄴ이 밥 다 먹을때까지 밖에서 시간을 떼움 (ㄱ,ㄴ은 밥집으로 오고있는줄알았음)
ㄱ,ㄴ 다 먹고 나서야 ㄷ한테 왜 일로안오고 혼자 시간떼우고있었냐고함 ㄷ이 기분안좋은 티를 내서 카페 갔다가 저녁 또 먹으러 가면되지않겠냐고 했더니 ㄷ은 이미 결정권이 없어졌다고 매우 분노해함 ㄱ,ㄴ이 사과해도 풀지않음....

여기서 ㄷ이 많이 화날만한 입장인것같애...?
ㄱ,ㄴ은 일부러 저녁 또 먹으려고 배 빨리 꺼지고 금방 나오는 우동 후다닥 먹으러 간 것... 카페 10팀 웨이팅 기다리기엔 공복이라 넘 배가고파서 후다닥 배 채우러 간 것
ㄷ은 이미 자기에게 물어보지않고 우동을 먹으러감( 오는 길에 음료를 먹어서 배가 부르다고 말한 상황)
나중에 저녁도 못먹을것같음 선택권이 없었음 에 분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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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ㄷ 왜 화나는지 ㅁㄹ겠음…
1개월 전
익인2
ㄷ이 개이상한데 ㅋㅋㅋㅋㅋㅋㅋ 뭔 배 안 고프다고 싫은 티를 내냐 안 고파도 같이 있을 수 있고 양 적은 거 시킬 수도 있는거지 그 정도도 못 하는데 무슨 친구야 그게
1개월 전
익인3
ㄷ을 피곤해서 어찌 만나니...
1개월 전
익인4
배려가 없었다 ㄱ,ㄴ은 우리가 배고프고 카페 웨이팅 길어서 그러는데 밥 먼저 먹어도 되겠냐 물어봐줬어야 하고 배부르다고 했으니까 걍 와서 같이 앉아있자 정도 말해주길 바랬던 것 같은데... 근데 사과해도 안풀릴 정도의 일인지는 또 모르겠어 예민한 상태긴 한 것 같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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