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들한테 엄마는 뭘까..

너무 사랑하는데 어쩔 땐 너무 밉고 그치만 엄마 없이는 못 살겠고 가끔은 너무 답답해서 화내면 너무 미안해지고

애증이라기엔 너무 사랑하고 ,,

[익인1]

와 내가 딱 이래

[익인2]

와 인정 ..

[익인3]

맞아 진짜 딱 저래.. 서로 애증이지 뭐..ㅜ

[익인4]

ㅇㅈ...
지금은 너무너무너무 싫고 짜증나는데
지금이라는 시간이 지나면 또 제일 사랑하는 사람으로 바뀌는게 좀.. 아이러니해

[익인5]

나만 그런 거 아니구나...

[익인6]

애증이지 뭐

[익인7]

진짜 엄마 없이는 못 살아..가족들 다 내 생명 같은 존재들이지만 엄마의 비중이 참 많이 큰듯

[익인8]

난 진짜 애증임.. 근데 엄마 죽으면 따라 죽을거 같고.. 가족끼리 감정 소모가 넘 심해서 그런지ㅋㅋ 연애로 감정소비 하기 싫어서 연애도 안하게 됨 걍 웃김..

[익인9]

나는 엄마 아빠가 너무 많이 싸워서 엄마한테 받은 상처도 있고 그런데도 딱 저래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는 너무 사랑하는 존재

[익인10]

지금도 엄마랑 싸워서 진짜 너무 짜증나고 싫은데
엄마 없는 삶은 상상하기 싫어 생각만해도 눈물나

[익인11]

엄마 없이 못 살아🥺🥺🥺🥺🥺🥺🥺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