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040l
자기 생각이 없는 사람들임 뭘 해도 좋은 사람들..이 사람들은 취향이 없어서 노잼임 차라리 고집스러워도 자기 취향 있는 사람이 좋음

이런 글은 어떠세요?

 
   
익인1
미안.. 그냥 상대방 맞춰주는게 편하고 갈등이 싫고 나는 정말 다 괜찮아서 ㅎㅎ 이게 내 성격인데
이런 나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

25일 전
익인2
난 조아~
25일 전
익인4
미안할 필요 없어 잘못한 것도 아니고 익인이같은 사람 좋아하는 사람도 많을 거야
25일 전
익인6
근데 이게 상대방 맞춰주려고하는애랑 진짜 취향이랄게 없는애랑 바로 구분됨 익인이는 그냥 배려심있는사람인거야
25일 전
익인11
나도 그래 갈등이 싫다 순간 다른게 더 좋을 수도 있지만 그냥 맞춰주는게 더 좋음 내 의견 고집해서 얻어낸다고 그게 두배세배 더 좋은 결과가 나오지도 않음
25일 전
익인14
ㅇㅈ 그냥 밍숭맹숭... 한 애는 별로인데, 댓쓰니같은 경우는 착하고 배려심있는게 느껴져서 조아
25일 전
익인19
배려면 괜찮은데 진짜로 본인 취향 없는거면 장기적으로 노매력이긴 해
25일 전
익인34
나도 예전엔 이런 성격 안 좋은줄 알았는데 나이들수록 오히려 이득이더라 어딜 가도 무던하게 다 맞춰줄 수 있어 어떤 성격이든 단점만 있을 수는 없음
25일 전
익인39
혹시 isfp야? 나도야 ㅠ 갈등 진짜 싫어 …. 그냥 난 다 좋아서 내가 맞춰주는게 훨씬 좋음 … 의견 엇갈리면 생기는 괜한 거절이나 뭐 어색한 분위기도 싫고ㅠ
25일 전
익인1
난 isfj 야 ㅎㅎ 매력없고 재미없다는 말을 너무 듣고 살아서..ㅜㅜ걱정이긴해
25일 전
익인1
다들 댓글 고마워 ㅜㅜ 내 글도 아닌데 공감해주고 이해해주는 댓글들 덕에 위로받아. 아래 다른 댓글들 보면서 자칫 배려를 가장한 의존은 아니었는지도 돌아볼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진짜 다 괜찮은게 취향인지도 생각해보고. 다들 고마워~!
25일 전
 
익인3
ㅇㅈ... 매력없어
25일 전
익인5
ㅇㅇ 난 줏대있는게 좋음 ㅋㅋㅋ
25일 전
익인5
뭐든 명확하게 말해줬으면 좋겠음 난 이거로 기분 ㄴ안나쁨
25일 전
익인7
근데 그런 사람들이 장기적으론 좋더라 내가 줏대 있는 편이라 잘 맞아서 저런 사람들이랑 오래감
25일 전
익인8
나는 상대 봐가면서 줏대 세움 말을 해도 지 멋대로 하는 애들 앞에서는 너 하고 싶은거 다해^^^^ 말 해더 제멋대로인디 ^^**
25일 전
익인10
2
25일 전
익인13
난 친구로선 괜찮음 애인으로선 별로
25일 전
익인16
22
25일 전
익인31
33
25일 전
익인17
무슨 느낌으로 말한 건진 알 거 같음
이게 어느정도 남 배려하려고 그렇게 행동하는 건 괜찮은데 과하면 너무 자아 없는 사람처럼 보여서…
적당히 그러는 건 걍 배려심 깊은 사람 내지는 잘 맞춰주는 사람 같고 과하면 매력 떨어져 보이는 건 사실
뭐든 과하면 별로양

25일 전
익인18
22
25일 전
익인20
와 나다 매력 없는 거 인정함 진짜 아무 생각 없어서 뭘 해도 다 좋음 먹는 거 정할 때 빼고는 진심 이렇다 할 정도로 별로인 게 없음 나도 호불호라는 것을 갖고 싶다
25일 전
익인21
난 내맘대로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서 이래도좋고 저래도좋은 내애인이랑 되게 잘맞음ㅋㅋㅋㅋ쓰니말도 이해함
25일 전
익인22
나도 그런데 요즘은 너드남같은 고분고분한 성격이 대세여서 재미없음
25일 전
익인25
근데 진짜 배려한답시고 모든 결정을 나한테 다 미루면....오히려 부담스럽고 짜증나..ㅠㅜ
25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5일 전
익인28
222
25일 전
익인29
어딜가나 내가 정해야하고 이런 게 좀 그렇긴 한데 오히려 내가 먹고싶은 거 가고싶은 곳 가도 돼서 좋긴 함 ㅋㅋㅋ
25일 전
익인30
ㅇㅈㅇㅈ
25일 전
익인32
ㅠㅠ슬프네 원래 안 그랬는데 동생들이랑 계속 싸우다가 부모님이 항상 언니가 누나가 양보해라 해서 의견 내봤자 싸우기만하고 그럼 내가 혼나고 반복되다보니 지쳐서 내 의견 포기하자..결론 내렸어ㅠ
내가 좋아하는 장소나 색깔 먹는거 다 양보하고 먼저 골라 난 아무것나가 여기서 부터 시작되었어ㅠ이젠 싸우기도 지치고 해서 20년째 동생이 좋아는대로 다 따라가주는데 이젠 내가 뭐 좋아하는지 모르겠네…
의견 낸들 계속 거절 당하고 무시하면 더 내기도 두려워지긴하더라ㅠ존중해주면 진짜 좋겠는데 꼭 지가같으거 고른다ㅋ들을것도 없음 다음 이러는데 주눅 들어져가ㅠㅠㅠ하…

25일 전
익인33
ㄹㅇ서로 의견을 말하고 맞춰가면되는데 의견이 없음 맞출수가없음
25일 전
익인35
어느 정도 공감. 사람으로써 괜찮은 거랑 매력의 여부는 별개더라고..
25일 전
익인36
ㅁㅈ 줏대가 너무 강해도 매력없지먄 너무 없어도 매력없음
25일 전
익인37
ㅇㅈ 본인 색깔 없는 거 매력없어
25일 전
익인38
난 정말 다 상관없눈건데 날 답답해함 솔직하지 못하다고..
25일 전
익인40
배려라고는 생각안해봤니..
25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혜택달글토스 꽃돼지 키우고 만원받기 같이하자🐷🌸9720 02.25 06:3175811 1
일상인티 유독 유튜브 우회만 인심 후하더라 ㅋㅋㅋㅋ497 02.25 09:5656663 10
일상삼일절에 일본 여행 가는 거 현실에서는 아무도 욕 안하지?334 02.25 11:3433001 0
일상부모님집에 같이산다고 생활비내는거 진짜 깜짝카메라같음178 02.25 15:5613813 1
이성 사랑방본인표출 썸남이 전애인 만나고 오겠다더니 오히려 내가 결국 차였다…170 02.25 16:3835279 0
이틀 머리 안 감았는데 병원 에반가8 02.25 17:26 63 0
혹시 차돌 육회를 그냥 구워먹어도 될랑가 해본사람 있음?4 02.25 17:26 83 0
가족들 사이에서 왕따가 이런거구나22 02.25 17:26 1375 0
직장익들의 의견이 필요해!!11 02.25 17:26 150 0
하 다이어트 중인데 성과급 받으니까 배달 시켜먹고 싶음... 6 02.25 17:26 25 0
야곱먹을까 알곤찜 먹을까3 02.25 17:26 15 0
연유바게트 뚜쥬랑 파바중에 어디가 더 맛있어?1 02.25 17:26 46 0
25살이 정병 max다 진짜10 02.25 17:25 325 0
몽클레어소동 미미쿠키사건이랑 겹쳐져보임 02.25 17:25 25 0
가정환경으로 자존감 못 물려받은 익 있어? 3 02.25 17:25 27 0
맛술 대신 매실 써도 되나?4 02.25 17:25 18 0
나 집에 가고 싶어1 02.25 17:25 15 0
다이어트 하는데 롯데 제로 과자 먹어도 되나?4 02.25 17:25 35 0
집에서 암것도 안 하고 살면 월세+관리비 15마넌 인거 겁나 싼 거지4 02.25 17:24 28 0
일본인들 쌀밥 왤케 좋아하는 거야...????11 02.25 17:24 49 0
만성변비인데 알바 하러만 오면 신호가 옴 02.25 17:24 8 0
언덕 집으로 이사했는데2 02.25 17:24 10 0
증명사진 파일 회사에 보내야하는데❗️❗️1 02.25 17:24 17 0
간장새우장은 껍질 있는 게 훨씬 맛있는 듯2 02.25 17:24 19 0
관리자가 처음 겪는 직급인건지 어려움이 닥쳐야 고쳐서, 02.25 17:24 14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누구나 무기력해지는 때가 있다. 마음에 감기처럼 찾아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고 안 좋은 일들이 겹겹이 쌓여 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다. 애초에 인간은 태어나기를 나약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스쳐가는 감기 몸살에도, 겹겹이 쌓인 사건들에도 속수무..
by 넉점반
  “….어, 일어났구나?”“…에,”술을 그렇게 마셨으니, 제정신이 아니었다.  어기적어기적 방을 나갔을 땐 이미 일어난 선배가 아침을 차리고 있었다. 밥을 내려놓으며 나를 향해 앉아. 하더니 먼저 앉는 선배 앞에 어색하게 앉았다. 그..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w.1억  "안뇽~~""안뇽."촬영 끝나자마자 우리집으로 온 이준혁은 늘 그렇듯 '안뇽'하고 인사를 건네면 같이 받아쳐준다.이준혁 입에서 안뇽을 듣다니 들어도 들어도 귀엽단말이지 ..ㅋ 으핳하..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by 집보내줘
우리는 서로를 인식한 그 순간부터 자연스레 같같은 집에 살고 있었다. 처음은 그저 그런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믿었다. 서로의 존재가 자연스러운 일상처럼 느껴졌고, 그 익숙함 속에서 우리는 어느 날부터인가 서로를 잊어가고 있었다.어느 순간,..
thumbnail image
by 콩딱
 내 나이 25살… 평범한 대학생… 이지만? 나에게는 열라리 잘생긴 남자친구가 있단 말씀 무려 13살이나! 차이가 나긴 하지만!! 벌써 6개월이나 만나기도 했고!! 사실은 그렇게 보이지도 않고, 완전 동안이라규. 오늘도 내 알바..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