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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아들이 어릴때부터 좀 그런 기질이 있는 것 같은데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걔한테 어릴때부터 당한게 많아가지고 집에 가기가 불편하고 해를 가할까봐 무섭고 그래



 
익인1
어떤 면이
2개월 전
글쓴이
어릴때부터 나 없을때 뭐하는지 모르겠지만 내방에 한참동안 있다고 할머니가 말한적도 있고 옷, 모자 훔쳐가놓고도 끝까지 진짜 끝까지 눈하나 깜짝안하고 자기 아니라고 하고, 내가 중딩때 내 잠금일기장 도끼로 처내렷는지 학교 돌아오니 자물쇠 아작난
2개월 전
글쓴이
채로 책상위에 있었던 적도 있었고(그것도 끝까지 자기 아니라 그럼) 부모님 말도 대부분 무시함
학교 생활 적응 못해서 자퇴하고 히키코모리처럼 살다가 재수 하겠다고 서울 보내달라고 가놓고 간지 2달만에 힘들다고 다시 집들어옴

2개월 전
글쓴이
우리집 강아지 키우는데 강아지도 괴롭혀ㅜㅜ강쥐가 걔만 보면 으르렁거려
2개월 전
글쓴이
일단 눈빛도 매섭고 분위기가 쌔해서 그냥 같이 있는거만으로도 너무 불편함
2개월 전
익인3
싸패는 아니고 걍 분조장 사회성결여 경계선 이런 부류같은데
2개월 전
글쓴이
머리는 똑똑한지 공부안하고 맨날 방구석에만 있는데도 나보다 좋은대학 들어갓어
2개월 전
글쓴이
찾아보니까 경계성 성격장애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
원래부터 집 잘 안갓지만 앞으로 더 안 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부모님 돌아가시면 연끊고 살려고

2개월 전
글쓴이
명절땐 부모님이 와야되지 않겠나 해서 억지로 가긴하는데 진짜 스트레스다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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