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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집 해와야함... 대신 난 외모안봐 경제력이랑 인성만 봄
2개월 전
익인2
내가 5천 버니까 7천은 벌어야함
2개월 전
익인3
부모 노후 되어있다는 가정하에 세후 400
왜냐면... 개인적으로 애 초등학교 저학년때까진 주부하고 싶거든
2개월 전
익인3
노후 안되어있고 돈 보내야하면 최소 500은 벌어야함
아니 우리집은 노후도 다 되어있고 부자는 아니지만 중산층은 되니까 힘들다고 징징대면 종종 몇백~천 정도는 줄 수 있거든
그러니까 이정도는 돼야하지않나
2개월 전
익인4
나 일하게 두고 자기가 집에서 애들 케어 가능하면 돈 상관 없고 나 애 케어하게 하고 싶으면 최소 나만큼은 벌어야 함.. 연봉 $140,000 이상
2개월 전
글쓴이
미국익이니?ㄷㄷ
2개월 전
익인4
ㅇㅇ!!
2개월 전
글쓴이
겁나 부럽다. 이번 생은 글렀어
2개월 전
익인4
아녀.. 대신 내가 나이가 많아서 애 빨리 낳고 싶음.. 이건 이거대로 심각한 고민..
2개월 전
글쓴이
4에게
내가 더 많을 것 같아 ㅜ 미국 사는 게 꿈이었는데 너무 비싸. 여행도 못 감.
2개월 전
익인4
글쓴이에게
아는 친구나 가족 있다면 그때를 놓치지 말고 가기를!! 숙박비 굳고 차 빌릴 수만 있어도 금전적으로 아주 많이 도움됨!!
2개월 전
글쓴이
4에게
아니 근데 14만불이면 완전 성공한 삶 그 자체 아녀? 언니 나랑 결혼해줘 ㅠ 뉴욕시티나 마운틴뷰 사시나요? 완전 마이 드림 라이프다
2개월 전
익인5
개많이
2개월 전
익인6
난 솔직히 연봉보단 마인드가 중요함. 지금 벌이가 부족해진다면 다른 일(예를 들면 배민 배달, 대리운전)이라도 더 찾아서 하겠다 하는 마인드.
2개월 전
익인3
하긴 이게 엄청 중요하지
책임감
2개월 전
익인3
우리 이모부 돈도 못버는 주제에 투잡은 자존심 상한다고 안하고 업종 바꾸는건 대학 나온 내가 몸쓰는일 해야겠냐(몸 쓰는 쪽이 좀 더 페이가 세니까) 타령해서 이모부는 화사에서 몸 편하게 앉아서 일하고 이모는 이모부가 못버는 만큼 본인이 더 벌려고 몸쓰는 일하며 힘들게 돈벎ㅋㅋㅋㅋ
2개월 전
글쓴이
우리 이모부야?ㄷㄷ 빚까지 져 오심
2개월 전
익인3
Wow 다행히 빚은 안졌는데 자식들은 왠 이름도 모를 폰 사주고 본인은 최신폰씀
2개월 전
익인3
3에게
그집 난방을 잘 안떼서 우리엄마가 조카들 춥다고 큰맘 먹고 비싼 이불 보냈는데 이모부가 덮어서 우리엄마 개빡쳤잖아
이와중 우리 이모- 니네 형부가 따뜻하고 좋다더라~
2개월 전
글쓴이
3에게
난 이모부가 자상해서 우리 아빠였음 좋았겠다 하니까 엄마가 남의 속도 모른다면서 뭐라함
2개월 전
글쓴이
3에게
그것도 보증 빚.. 이모 이혼하자고 난리치다가 어떻게 다시 같이 사는중
2개월 전
익인3
글쓴이에게
우린 이모도 사실상 공범...
이모가 자식들보다 남편을 더 사랑하는거같아...
2개월 전
글쓴이
3에게
ㅋㅋㅋ집집마다 재밌네 ㅋㅋ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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