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701l
물론 우울해서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한테 그렇게 말하면 안 되고ㅇㅇ 별개로 몸 움직이면 괜찮아지긴 하는 것 같음 오늘 역대급으로 우울해서 하루종일 누워서 울기만 하고 밥도 못 먹고 빈속에 필요시 약도 3개 까먹고 진짜 못 버티겠다할 정도였거든? 근데 강아지 산책을 안 시킬 수가 없어서 진짜 울면서 나갔단 말이야 근데 한시간 산책 시키고 나니까 좀 괜찮아짐 슬픈 일이 해결되진 않았는데 그냥 기분이 나아졌어


 
   
익인1
마자 몸 움직여야돼 걍 무작정 옷 입고 집 문 열고 나가야됨..
1개월 전
익인2
그 한번 일어나서 움직이기까지가 너무 힘들어
1개월 전
익인3
22
1개월 전
익인4
맞아 우울할땐 움직여야돼
1개월 전
익인5
거기다 돈도 줌
1개월 전
익인6
밥도줘
1개월 전
익인7
난 더 우울했음 왜냐면 신청을 해도해도 날 안 받아주더라 ㅋㅋㅋㅋㅋㅋㅋ쿠ㅜㅜ
1개월 전
익인8
난 청소를 엄청 추천하는데 내가 엄청 거시기햤던 시절을 청소로 극복했어 깨끗하고 정리된거 보면서 뿌듯하고 뭔가 내가 해냇다는 성취감? 같은것도 있음 청소 정리정돈 너무 좋아 강추함
1개월 전
익인9
그건 산책이라 그렇고 쿠팡 뛰면 버스 탈때부터 서글퍼짐
1개월 전
익인10
원래 우울하면 집밖으로 나가야댐
내가 돈 벌수있는 일이 있어야되고
햇빛도 쫌 쬐고 사람이 활동적이여야지 안우울해지더라

1개월 전
익인11
쿠팡까지 아니더라도 걍 새벽에 지하철이나 시장만 가도 훨 고ㅔㄴ찮아짐..
1개월 전
익인12
난 그 '노동이 신성하다'는 말? 어느정도 맞다고 생각함 뭔가 생산적인 일을 하는 것으로부터 오는 만족감, 안도감, 성취감이 우울을 떨쳐내는데 영향을 많이 준다고 생각함
1개월 전
익인13
나더 기분 안좋으면 바로 헬스장 가ㅋㅋㅋㅋ
운동하면 기분 좀 ㄱㅊ해져 진짜 몸을 움직여야해

1개월 전
익인14
원래 의지 생겨야 움직일 수 잇는게 아니라
움직여야 의지가 생긴다넹

1개월 전
익인15
원래 우울증은 부자들이 걸리는 병이라잖음.. 가난하면 일해야돼서 우울할 시간이 없다고
1개월 전
익인14
우울증은 뇌에 세로토닌 분비가 안되는 병이라 부자만 걸리는건 아닐거 같은디…
1개월 전
익인15
당연히 정론은 아니고 옛날 사람들이 그랬던 말.. 가난하면 눈뜨면 일하고 일 끝나면 집에 와서 자야돼서 우울할 시간이 없다고.. ㅋㅋ
1개월 전
익인16
쿠팡은 몸 안쓰던 사람들은 ㄹㅇ로 허리 다칠 수 있는 수준 업무 강도라 진짜 집에만 있던 사람이면 비추하고 산책 하는거 진짜 추천함.
1개월 전
익인16
사람들이 단기 알바로 쿠팡 많이 한다고 쉽게 생각하는데 쿠팡하다가 근육 다치고 발 다치는 사람 은근 되게 많아. 체력 안되면 안 하는게 나음. 뭐라도 해야한다는 뜻은 공감하는데 전에 우울하면 쿠팡 뛰어보라고 해서 쿠팡 갔는데 일이 너무 힘들어서 못 버티고 나왔다고 더 우울해졌다는 글 봐서 쿠팡은 체력이 있는 사람들이 할 수 있는거니까 처음부터 너무 높은 기준치로 움직이려고 하지 않았으면 함.
1개월 전
익인15
여자들은 바코드 찍는거 아니야? 남자들이 상하차 하고 . 상하차는 진짜 지옥이라더라
1개월 전
익인16
센터마다 하는 일이 다르긴 한데 내가 많이 가봤던 소분 이라는 업무는 진짜 허리 구부릴 일도 많고 정신없고 발바닥도 아팠어. 친구랑 같이 근무하러 갔는데 친구 실제로 허리 다쳐서 그날 중간에 먼저 감.. 경기도 남부쪽 센터 알바간 친구는 1.5L짜리 페트병 음료수 묶음 된거랑 생수, 캔통조림 같은 무거운 식품류 취급하는 곳 갔다가 그날 죽을만큼 힘들었다고도 했고 여자라고 다 쉽고 설렁설렁 할 수 있는 파트 주는건 아냐!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얘들아 너네 메이크업 지운 화장솜 어디에 버려?238 03.27 22:2830378 0
일상대학생 애들아 좀 꾸며...230 11:2018914 0
일상살 못빼는 사람들 솔직히 한심해 .. 요즘 다이어트식 얼마나 잘나오는데 ㅋㅋㅋㅋㅋㅜ..181 9:1619070 0
야구/알림/결과 2025.03.27 현재 팀 순위160 03.27 22:2225866 0
이성 사랑방조용히 사귀는 커플들 다 이랬음113 03.27 23:0642961 0
회사 선임 생일 선물 간단한 거 뭐있을까 1 03.15 07:38 38 0
오늘 두꺼운 니트만 입으면 추울까9 03.15 07:38 575 0
아침부터 만보 걷고 왔당 ㅎㅎ4 03.15 07:38 148 0
GPT F네 03.15 07:38 120 0
오늘 봄옷 사러 갈까 하는데 쇼핑몰 어디가지1 03.15 07:37 302 0
남친 승진했는데 뭐 해줄까1 03.15 07:37 82 0
자허블 시럽 이렇게하는거야? 1 03.15 07:36 35 0
오늘은 쓰니 생일!!!🎉😍 03.15 07:35 24 0
밤샜는데 어무니한테 도움됨 키키키 3 03.15 07:35 394 0
현실에서도 하위과 무시하는 거 심해?7 03.15 07:34 124 0
나 새로운 인연 언제 만날까? 03.15 07:32 42 0
주말에 출근하면 좋은 점8 03.15 07:28 746 0
에펨 코ㄹㅣ아 남초야 여초야?4 03.15 07:27 132 0
약속 깨지믄 조컸다 03.15 07:27 26 0
해장국 뜨거운밥 vs 찬밥2 03.15 07:24 106 0
이성 사랑방 살면서 본 지긋지긋한 남미새 유형3 03.15 07:24 787 0
너넨 이름이 뭐야? 03.15 07:23 135 0
이직한 간호사인데 텃세 걍 무시해야해?7 03.15 07:23 603 1
쏘카 차 렌탈하려고 하는데 03.15 07:22 25 0
내가 예민한건가? 03.15 07:22 81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1) 편에서부터 이어집니다.부동산 가격에 피로감을 느껴 벌러덩 침대에 누워버렸다. 침대에 누워 올려본 핸드폰에는 3년 반을 사귄 애인 슬이의 장문의 카톡이 있었다. 슬이는 고되고 힘든 서울 생활에 내가 믿고 기댈 수 있는 유일한 존..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by 집보내줘
우리는 서로를 인식한 그 순간부터 자연스레 같같은 집에 살고 있었다. 처음은 그저 그런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믿었다. 서로의 존재가 자연스러운 일상처럼 느껴졌고, 그 익숙함 속에서 우리는 어느 날부터인가 서로를 잊어가고 있었다.어느 순간,..
by 넉점반
  “….어, 일어났구나?”“…에,”술을 그렇게 마셨으니, 제정신이 아니었다.  어기적어기적 방을 나갔을 땐 이미 일어난 선배가 아침을 차리고 있었다. 밥을 내려놓으며 나를 향해 앉아. 하더니 먼저 앉는 선배 앞에 어색하게 앉았다. 그..
by 워커홀릭
륵흫ㄱ흐긓ㄱ1년 만에 들고 온 글,,, 염치 없지만 재미있게 봐주신다면 감사합니다리,,,,여주는 일반 회사원이고 주지훈은 배우로 !!나이차는 정확히는 생각 안 해봤지만 족히 10살은 넘는 애같은 여주로 잡아보았습니다 ㅎㅎㅎㅎ철 없는..
thumbnail image
by 1억
파트너는 처음인데요w.1억  올해 서른인 저에게는 파트너가 있습니다. 일반 사람들에게나 있을 법한 그런 파트너 말구요.남들이 들으면 꺼리는 그런 파트너요. 어쩌다 파트너가 생기게 됐냐면요..안 어울리게 한 번도 못 가봤던 전시회를 친구가..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