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65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걍 애기임..
이쁘다보다 귀엽다가 훠얼씬 많어
막 허접한 그런모습 있잖아 그런거 좋아하고
방구 이런거로 놀리거나 ㄴ좋아하고
배방구 하고싶어하고 그정도수준이거든
뱃살만지는거 좋아하고..
귀여워해주는건 좋은데 
막 여자로서 좋아하기보다 딸마냥 사랑해주고 이뻐하는 느낌이거든..? 이성적 텐션은 좀 덜한 느낌 이짜나..
ㅜ 너무 편한건가?! 싶기도하고
이런 둥들 있어.,? 
남자입장이 궁금해 좀 ㅠ


 
익인1
귀여워보이면 끝장이라나자 뭔 걱정이여 걱정 ㄴㄴ
2개월 전
글쓴이
가끔 좀 진중한? 그런데서 오는 설레는 느낌도 있는데 지금은 편안한 설렘이 된 느낌이거든..? 먼가 .. 여자가아니라 애기로보이나 이런느낌인데 ㅋㅋㅋ 초반엔 귀엽다는 말을 그렇게 많이하진않았는데 어느순간 뭔가 강아지가 되었어..
2개월 전
익인1
아냐 편안한 설렘이 가장 좋은겨
근데 그 소중함을 깨닫지 못하고 헤어져버리고 나중에 후회하는 애들은... 안타까운거지 뭐

2개월 전
글쓴이
그래?? ㅠ 아니 뭔가 방구이런걸로 놀리니깐 진짜 창피하고든ㅋㅋ 또 오히려 가슴보다 뱃살이 더 좋다하고.. 반동거? 느낌인데 당연히 생얼로 있을때가 더 많구 같이 어디갈땐 화장하려하지만.. 진짜 편해서 좋으면서두 약간 찜찜하명서 간질간질한 설렘을 느끼고싶었던것도 가타.. 근데 내느낌적으로도 사랑함의 정도는 전보다 더 커진느낌?..은 있거든 그래서 좀 남자심리도 궁금하고 그렇더라구ㅠ 둥은 편안한설렘이 왜 가장 좋다구생각해!!
2개월 전
익인1
혹시 남자친구가 연상인가??
아니 나도 연애경험이 얼마되지않고, 찐사가 아니었을 때??는 간질한설렘이 좋았는데 찐사만나고 느끼는 편안한설렘이 제일 좋음......
사실 어떤 연인을 만나도 간질한설렘은 연애초반때밖에 못느끼게 돼있어 인간 자체가 그렇게 만들어진거라
근데 이제 그 연애초반을 반복하는걸 생각하면 지친달까나.... 나를 어필하고 긴장속에 늘 있고,, 예쁜 모습만 보여주려하고,,, 약간 그런게 또 그래야된다고 생각하면 지쳐.......
그래서 지금 이 편안한 설렘으로 평생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2개월 전
익인2
나랑 똑같ㄷ ㅏ.... 긍데 나는 막 훌라흘라댄스 춰주고 그래 근데 진지하게 말했더니 그래도 설렌다니까 둥이 남친구 그럴 거야!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애인이 나 짝사랑할 때 나랑 잠자리하는 상상을 했대344 04.14 17:2560809 1
일상쿠팡 이용료 한달 8천원 슬슬 부담스럽지않아..?288 04.14 16:2746596 5
야구 곽도규 마지막등판날 선수 교체하는 이범호 표정157 04.14 17:2830743 6
일상아들 딸 있는 집에서 딸을 더 사랑하는 엄마 한번도 못봄130 04.14 22:5510933 1
일상젊은 교사들 남중 걸리면 진짜 운다고 함150 04.14 22:239041 0
잘하고 있다는 것도 다 빈말처럼 들림2 04.09 22:58 24 0
키 160이면 마른 몸무게 몇일까??2 04.09 22:58 36 0
🚨🚨🚨심한 지성인데 이 샴푸 중에 뭐 사야해?🙏🙏4 04.09 22:58 38 0
손톱옆 말단 압박하는 습관 이거 도대체 뭐야... ㅠ 04.09 22:58 15 0
메디컬 집 부자 많아?2 04.09 22:58 55 0
쟈격도 없는 사람이 날 판단하는게 싫음 04.09 22:58 24 0
놀이공원 매점 알바 냄새 많이밸까..???????? 4 04.09 22:58 31 0
미니 백팩 유행템인가..14 04.09 22:57 1488 0
편의점 알바 끝나고 집 가려는데 이상한 아저씨 봤어; 04.09 22:57 19 0
취직이냐 대학원이냐 고민임 13 04.09 22:57 99 0
나 나루토 전회차 10번이상 봤는데 오타쿠일까?4 04.09 22:57 19 0
이성 사랑방/이별 와 문자 지우려다가 보낼뻔2 04.09 22:57 146 0
인티 글씨체 바꼈나??4 04.09 22:57 26 0
3만보 걸었더니 발바닥 겁내아파 04.09 22:57 12 0
14살 차이나는 동생 있는 친구 개불쌍해ㅠㅠ1 04.09 22:57 41 0
과사에서 취업했냐고 전화와서 귀찮아서 그냥 했다고 했는데 04.09 22:56 40 0
회사에 잘생긴 사람 들어오니까16 04.09 22:56 1562 0
착한데 재미없는 친구들1 04.09 22:56 37 0
결혼식 때 하객룩으로 하얀색 치마도 오바야?6 04.09 22:56 253 0
다들 오늘도 잘 버텼다!!3 04.09 22:56 22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thumbnail image
by 오구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w. 오구​02. 건강한 연애​​"답장이, 없네...?"마지막 외래 환자를 보고 혼자 방에서 잠시 쉬고 있던 지훈.피곤한 한숨을 뱉으며 핸드폰을 꺼내 ##여주와 주고 받은 카톡 대화창에 들..
by 한도윤
(1) 편에서부터 이어집니다.부동산 가격에 피로감을 느껴 벌러덩 침대에 누워버렸다. 침대에 누워 올려본 핸드폰에는 3년 반을 사귄 애인 슬이의 장문의 카톡이 있었다. 슬이는 고되고 힘든 서울 생활에 내가 믿고 기댈 수 있는 유일한 존..
by 워커홀릭
륵흫ㄱ흐긓ㄱ1년 만에 들고 온 글,,, 염치 없지만 재미있게 봐주신다면 감사합니다리,,,,여주는 일반 회사원이고 주지훈은 배우로 !!나이차는 정확히는 생각 안 해봤지만 족히 10살은 넘는 애같은 여주로 잡아보았습니다 ㅎㅎㅎㅎ철 없는..
by 집보내줘
우리는 서로를 인식한 그 순간부터 자연스레 같같은 집에 살고 있었다. 처음은 그저 그런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믿었다. 서로의 존재가 자연스러운 일상처럼 느껴졌고, 그 익숙함 속에서 우리는 어느 날부터인가 서로를 잊어가고 있었다.어느 순간,..
by 넉점반
  “….어, 일어났구나?”“…에,”술을 그렇게 마셨으니, 제정신이 아니었다.  어기적어기적 방을 나갔을 땐 이미 일어난 선배가 아침을 차리고 있었다. 밥을 내려놓으며 나를 향해 앉아. 하더니 먼저 앉는 선배 앞에 어색하게 앉았다. 그..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