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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걍 애기임..
이쁘다보다 귀엽다가 훠얼씬 많어
막 허접한 그런모습 있잖아 그런거 좋아하고
방구 이런거로 놀리거나 ㄴ좋아하고
배방구 하고싶어하고 그정도수준이거든
뱃살만지는거 좋아하고..
귀여워해주는건 좋은데 
막 여자로서 좋아하기보다 딸마냥 사랑해주고 이뻐하는 느낌이거든..? 이성적 텐션은 좀 덜한 느낌 이짜나..
ㅜ 너무 편한건가?! 싶기도하고
이런 둥들 있어.,? 
남자입장이 궁금해 좀 ㅠ


 
익인1
귀여워보이면 끝장이라나자 뭔 걱정이여 걱정 ㄴㄴ
8일 전
글쓴이
가끔 좀 진중한? 그런데서 오는 설레는 느낌도 있는데 지금은 편안한 설렘이 된 느낌이거든..? 먼가 .. 여자가아니라 애기로보이나 이런느낌인데 ㅋㅋㅋ 초반엔 귀엽다는 말을 그렇게 많이하진않았는데 어느순간 뭔가 강아지가 되었어..
8일 전
익인1
아냐 편안한 설렘이 가장 좋은겨
근데 그 소중함을 깨닫지 못하고 헤어져버리고 나중에 후회하는 애들은... 안타까운거지 뭐

8일 전
글쓴이
그래?? ㅠ 아니 뭔가 방구이런걸로 놀리니깐 진짜 창피하고든ㅋㅋ 또 오히려 가슴보다 뱃살이 더 좋다하고.. 반동거? 느낌인데 당연히 생얼로 있을때가 더 많구 같이 어디갈땐 화장하려하지만.. 진짜 편해서 좋으면서두 약간 찜찜하명서 간질간질한 설렘을 느끼고싶었던것도 가타.. 근데 내느낌적으로도 사랑함의 정도는 전보다 더 커진느낌?..은 있거든 그래서 좀 남자심리도 궁금하고 그렇더라구ㅠ 둥은 편안한설렘이 왜 가장 좋다구생각해!!
8일 전
익인1
혹시 남자친구가 연상인가??
아니 나도 연애경험이 얼마되지않고, 찐사가 아니었을 때??는 간질한설렘이 좋았는데 찐사만나고 느끼는 편안한설렘이 제일 좋음......
사실 어떤 연인을 만나도 간질한설렘은 연애초반때밖에 못느끼게 돼있어 인간 자체가 그렇게 만들어진거라
근데 이제 그 연애초반을 반복하는걸 생각하면 지친달까나.... 나를 어필하고 긴장속에 늘 있고,, 예쁜 모습만 보여주려하고,,, 약간 그런게 또 그래야된다고 생각하면 지쳐.......
그래서 지금 이 편안한 설렘으로 평생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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