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26l
낳지 말았어야 했다
또는 이 말을 듣고 상처 받아서 우는데 그만 울고 나오라고 별일 아니라는 듯 말하거나
사촌 어른이 때렸을 때 울면서 전화 걸었는데 이것도 별 일 아니라는 듯이 울지 말고 말 잘들으라고 일해야 한다고 끊거나
등..
이게 진짜 어릴 때 일인데 묻고 사려고 해도 사실 계속 상처로 남아있어서 아직도 눈물나고 서럽거든?
근데 이때 일을 꺼내면 
뭐 그런 걸 아직도 기억하고 있냐면서 잊으라고 해


어떻게 해야 할까.. 나도 잊고 싶다고 ..
어떻게 극복해? 했어? 


 
익인1
그냥 사는중.. 예전에도 지금도 상처받는건 똑같고 눈물도 고임..ㅋㅋㅋ 어쩌라고 마인드로 산다
2개월 전
글쓴이
티 안내고??
2개월 전
익인1
말은 한마디씩 하지.. 근데 소용없음 돌아오는 말은 똑같아서 그냥 참고 살아야되는듯 참고 살아야하는 거 아직도 이해 안가긴 해..ㅋㅋㅋ 그런거에 몰두했을 때가 있었는데 매일이 슬펐거든 밤마다 울고 ㅋㅋ 근데 요즘에는 걍 떨쳐내려고 하고 혼자 분노하다가(?) 잊혀지고.. 다른 거하면 잊혀지고.. 어차피 저런 말 들어도 내가 제일 소중하고 날 챙겨주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고 생각해
2개월 전
익인2
ㄴㄴ 걍 잊혀지면 잊혀지는데로 생각나면 울고 울적해지고 또 잊혀지면 또 그렇게 살고 난 이래
2개월 전
글쓴이
그걸 상처 준 가족에게 계속 말하거나 하진 않고?
트러블 있을 때마다

2개월 전
익인3
내가 몸무게 50에서 55쪘을때 난 저렇게는 안되야지 말했던 동생,,ㅎ 동생은 뼈말라
2개월 전
익인4
그 일 저지른 가족한테 말해봤자 자기는 끝까지 가해자가 아니어서 뉘우치거나 진심으로 사과 안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그냥 빨리 취직하고 돈 모아서 탈출하고 연 끊는게 최고야..어차피 그 트라우마는 그 사람들이 있던 없던 내 뼈에 새겨진 기억이니까 곁에서 빨리 치우는거지
2개월 전
익인5
잊을 수는 없어 그냥 기억저편에 묻어두는거지 그리고 계속 생각난다는건 가족한테 사랑받길 바라는 마음이 있어서야 그래서 더 서럽고 가족인데 어떻게 이럴수있어하는 생각때문인데 그 생각을 버려야해 남이다 생각하고 가족에 너무 얽매이지않았으면해 말이 가족이지 따지고 보면 별거아니야 동거인으로써 할도리정도만 적당히하고 뭘 더 잘해주려고 하거나 받으려고 하거나 하는 마음도 버리고 내 인생 살면돼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출근하면서 지하철에서 욕한거 넘 후회됨.......248 10:1830209 0
일상신입이 이런 이유로 그만 둔다는데218 12:0521512 0
일상한국에 눈 큰 애들 ㄹㅇ 희귀한데166 14:4511137 0
야구/정보/소식 전민재선수 상태98 12:5213193 0
삼성🍀폭발하는 빠따력과 2905일만의 문학에서의 위닝시리즈 확보를 위한 굿~타임🍀46 11:05910 0
이성 사랑방 다들 애인이랑 카톡 계속 주고 받아??3 9:36 207 0
나 망한 거 같아 나 중간 15점인데 9:34 25 0
엄마가 다이어트 도와주는거 넘 고마운데 9:34 65 0
어제까지 야근을 했지만 9:33 16 0
나 55kg에서 90kg 됐는데 엄마랑 아빠가 살 빼라는 이유가 37 9:33 2803 0
윤석열 압수수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쏴리질러!!!!!!2 9:33 46 0
나 잔소리좀해줘 아무거나2 9:33 19 0
나라 시스템 진짜 별로다 9:32 36 0
ㄴㅇㅅ ㄴㅇㅅ 금요일 사무실에 나 혼자임4 9:32 43 0
이거 내가 예민한거야?2 9:32 21 0
와 메론킥 개맛있다10 9:32 60 0
엄마 전직 미용사라 한번도 다른미용실 가본적 없음 9:32 18 0
요즘 kt나 lg 보조금 늘었어? 9:32 15 0
친한언니랑 해외여행갔다가 손절했다 ....2 9:32 92 0
해운대 가면 비둘기들이 파라솔에서 쉬고 있어?? 9:32 77 0
요새 미용실들 𝙒𝙝𝙮𝙧𝙖𝙣𝙤... 단발 기장추가라니25 9:31 2903 0
익들아 번호이동할때 유심보호서비스 풀어야돼???? 9:31 18 0
회사 컴에 30분마다 허리 펴라는 짤 띄우게 설정함 ㅋㅋㅋ24 9:30 42 0
지금 백수익들 있나? 4 9:30 51 0
23살인데 부모한테 효도한적없는데5 9:30 81 0
추천 픽션 ✍️
by 워커홀릭
륵흫ㄱ흐긓ㄱ1년 만에 들고 온 글,,, 염치 없지만 재미있게 봐주신다면 감사합니다리,,,,여주는 일반 회사원이고 주지훈은 배우로 !!나이차는 정확히는 생각 안 해봤지만 족히 10살은 넘는 애같은 여주로 잡아보았습니다 ㅎㅎㅎㅎ철 없는..
by 한도윤
누구나 무기력해지는 때가 있다. 마음에 감기처럼 찾아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고 안 좋은 일들이 겹겹이 쌓여 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다. 애초에 인간은 태어나기를 나약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스쳐가는 감기 몸살에도, 겹겹이 쌓인 사건들에도 속수무..
by 집보내줘
우리는 서로를 인식한 그 순간부터 자연스레 같같은 집에 살고 있었다. 처음은 그저 그런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믿었다. 서로의 존재가 자연스러운 일상처럼 느껴졌고, 그 익숙함 속에서 우리는 어느 날부터인가 서로를 잊어가고 있었다.어느 순간,..
by 넉점반
  “….어, 일어났구나?”“…에,”술을 그렇게 마셨으니, 제정신이 아니었다.  어기적어기적 방을 나갔을 땐 이미 일어난 선배가 아침을 차리고 있었다. 밥을 내려놓으며 나를 향해 앉아. 하더니 먼저 앉는 선배 앞에 어색하게 앉았다. 그..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여러분 잘 지내시나요? 제가 있는 곳은 오늘 날씨가 좋아 구름이 예뻐, 어느 독자님 중 한 분이 제게 구름을 선물해주셨던 기억이 나 들렸어요. 여러분도 그 날의 저처럼 누군가가 선물한 구름에, 힘듦이 조금은 덜어지길 바라요. 오늘 하..
thumbnail image
by 오구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w. 오구​01. 등산 메이트​​쌍커풀이 없고 여우처럼 옆으로 길게 찢어진 눈매, 진한 눈썹에 손 닿으면 베일 듯한 날카로운 콧대,까만 피부와 생활 근육으로 다져진 몸, 190 정도로 보이는 훤칠..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