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00l
낳지 말았어야 했다
또는 이 말을 듣고 상처 받아서 우는데 그만 울고 나오라고 별일 아니라는 듯 말하거나
사촌 어른이 때렸을 때 울면서 전화 걸었는데 이것도 별 일 아니라는 듯이 울지 말고 말 잘들으라고 일해야 한다고 끊거나
등..
이게 진짜 어릴 때 일인데 묻고 사려고 해도 사실 계속 상처로 남아있어서 아직도 눈물나고 서럽거든?
근데 이때 일을 꺼내면 
뭐 그런 걸 아직도 기억하고 있냐면서 잊으라고 해


어떻게 해야 할까.. 나도 잊고 싶다고 ..
어떻게 극복해? 했어? 


 
익인1
그냥 사는중.. 예전에도 지금도 상처받는건 똑같고 눈물도 고임..ㅋㅋㅋ 어쩌라고 마인드로 산다
4일 전
글쓴이
티 안내고??
4일 전
익인1
말은 한마디씩 하지.. 근데 소용없음 돌아오는 말은 똑같아서 그냥 참고 살아야되는듯 참고 살아야하는 거 아직도 이해 안가긴 해..ㅋㅋㅋ 그런거에 몰두했을 때가 있었는데 매일이 슬펐거든 밤마다 울고 ㅋㅋ 근데 요즘에는 걍 떨쳐내려고 하고 혼자 분노하다가(?) 잊혀지고.. 다른 거하면 잊혀지고.. 어차피 저런 말 들어도 내가 제일 소중하고 날 챙겨주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고 생각해
4일 전
익인2
ㄴㄴ 걍 잊혀지면 잊혀지는데로 생각나면 울고 울적해지고 또 잊혀지면 또 그렇게 살고 난 이래
4일 전
글쓴이
그걸 상처 준 가족에게 계속 말하거나 하진 않고?
트러블 있을 때마다

4일 전
익인3
내가 몸무게 50에서 55쪘을때 난 저렇게는 안되야지 말했던 동생,,ㅎ 동생은 뼈말라
4일 전
익인4
그 일 저지른 가족한테 말해봤자 자기는 끝까지 가해자가 아니어서 뉘우치거나 진심으로 사과 안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그냥 빨리 취직하고 돈 모아서 탈출하고 연 끊는게 최고야..어차피 그 트라우마는 그 사람들이 있던 없던 내 뼈에 새겨진 기억이니까 곁에서 빨리 치우는거지
4일 전
익인5
잊을 수는 없어 그냥 기억저편에 묻어두는거지 그리고 계속 생각난다는건 가족한테 사랑받길 바라는 마음이 있어서야 그래서 더 서럽고 가족인데 어떻게 이럴수있어하는 생각때문인데 그 생각을 버려야해 남이다 생각하고 가족에 너무 얽매이지않았으면해 말이 가족이지 따지고 보면 별거아니야 동거인으로써 할도리정도만 적당히하고 뭘 더 잘해주려고 하거나 받으려고 하거나 하는 마음도 버리고 내 인생 살면돼
4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넷사세 말고 ㄹㅇ 찐친 축의금 얼마야? 533 02.03 20:4241526 1
일상나 연애해서 손절당한듯 ㅎ 나보고 남미새래447 02.03 16:1567261 0
일상봉지불닭먹는 사람들은 진짜 맛알못 끝판왕임84 1:213169 0
메이플스토리여익들아 메이플하는 남자 어때?44 02.03 19:3810560 0
이성 사랑방월급 200한테 연애는 사치라는 얘기 공감해?39 02.03 15:5416142 0
고삼이라고 삼촌 장례식에도 안 오던 사촌15 01.31 05:04 486 0
X나 트위터 고수잇어? Url검색 기능 없어???? 01.31 05:03 21 0
스벅 샌드위치 뭐 먹을까???12 01.31 05:03 486 0
레이어드컷 있잖아12 01.31 05:02 408 0
지금 졸린데 배고픔... 잘까 밥 먹을까...1 01.31 05:02 137 0
나 너무 예뻐 01.31 05:00 191 0
두시간동안 헤드셋 색상 고민함... 01.31 05:00 122 0
이 사람 혹시 신천지인가?20 01.31 04:59 367 0
조졌다...배고픈데 컵라면 각이니... 1 01.31 04:59 150 0
확실히 인생 좌절 많이 느껴야지 성장하긴 하는듯2 01.31 04:59 429 0
이성 사랑방/ 주변에서 이거 관심 맞는거 같은데? 란 소리 거의 들어봤으면 거의 맞았어??3 01.31 04:56 444 0
흡연자 친구들은 나를 너무 외롭게 함....7 01.31 04:55 317 0
고양이 키우는 집사들아 궁금한거있어5 01.31 04:55 198 0
오픽 있으면 토익 없어두 ㄱ되나..?1 01.31 04:53 181 0
이성 사랑방 말 다정하게 하는 사람 원래 별로 없어??42 01.31 04:52 16044 0
혹시 고양이 핸드폰 소리 싫어해?2 01.31 04:51 183 0
내친구 묘하게 거슬리네...15 01.31 04:50 561 0
논리적인거 좋아하는 사람 들어와봐 27 01.31 04:50 473 0
자기싫은 것도 병이여?1 01.31 04:50 130 0
이성 사랑방 30대 중반인데 쑥맥일수있구나5 01.31 04:50 360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겨울바람 - 고예빈,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一귀가 터질 듯한 굉음과 함께 건물에서 연기가 새어나왔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정말, 정말 진짜로 무슨 일이 난 건가? 지민의..
thumbnail image
by 콩딱
 내 나이 25살… 평범한 대학생… 이지만? 나에게는 열라리 잘생긴 남자친구가 있단 말씀 무려 13살이나! 차이가 나긴 하지만!! 벌써 6개월이나 만나기도 했고!! 사실은 그렇게 보이지도 않고, 완전 동안이라규. 오늘도 내 알바..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六연을 내려다보는 윤기의 동공이 흔들렸다. 윤기는 그녀의 표정에서 굳건한 신념을 느꼈다. 평온하고 잔잔한 북촌의 풍경과 대비되는 상황이었..
by 한도윤
[ 가계부 ]나는 건축과로 유명한 런던의 B 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로 돌아와 서울시 공공 건축가로 활동하고 있는 건축가(였으면 좋겠지만) 밑에서 일하고 있는 인턴사원이다. 나의 계획은 석사를 하기 전 한국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다시 영..
thumbnail image
by 도비
   망국의 백성 - 희영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탕, 탕, 탕! 콰앙, 쾅!!!!!귀가 터질 듯한 총성이 연달아 세 번 울리고, 연회장의 어디선가 굉음이 들려왔다. 희뿌연 연..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