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25l
낳지 말았어야 했다
또는 이 말을 듣고 상처 받아서 우는데 그만 울고 나오라고 별일 아니라는 듯 말하거나
사촌 어른이 때렸을 때 울면서 전화 걸었는데 이것도 별 일 아니라는 듯이 울지 말고 말 잘들으라고 일해야 한다고 끊거나
등..
이게 진짜 어릴 때 일인데 묻고 사려고 해도 사실 계속 상처로 남아있어서 아직도 눈물나고 서럽거든?
근데 이때 일을 꺼내면 
뭐 그런 걸 아직도 기억하고 있냐면서 잊으라고 해


어떻게 해야 할까.. 나도 잊고 싶다고 ..
어떻게 극복해? 했어? 


 
익인1
그냥 사는중.. 예전에도 지금도 상처받는건 똑같고 눈물도 고임..ㅋㅋㅋ 어쩌라고 마인드로 산다
2개월 전
글쓴이
티 안내고??
2개월 전
익인1
말은 한마디씩 하지.. 근데 소용없음 돌아오는 말은 똑같아서 그냥 참고 살아야되는듯 참고 살아야하는 거 아직도 이해 안가긴 해..ㅋㅋㅋ 그런거에 몰두했을 때가 있었는데 매일이 슬펐거든 밤마다 울고 ㅋㅋ 근데 요즘에는 걍 떨쳐내려고 하고 혼자 분노하다가(?) 잊혀지고.. 다른 거하면 잊혀지고.. 어차피 저런 말 들어도 내가 제일 소중하고 날 챙겨주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고 생각해
2개월 전
익인2
ㄴㄴ 걍 잊혀지면 잊혀지는데로 생각나면 울고 울적해지고 또 잊혀지면 또 그렇게 살고 난 이래
2개월 전
글쓴이
그걸 상처 준 가족에게 계속 말하거나 하진 않고?
트러블 있을 때마다

2개월 전
익인3
내가 몸무게 50에서 55쪘을때 난 저렇게는 안되야지 말했던 동생,,ㅎ 동생은 뼈말라
2개월 전
익인4
그 일 저지른 가족한테 말해봤자 자기는 끝까지 가해자가 아니어서 뉘우치거나 진심으로 사과 안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그냥 빨리 취직하고 돈 모아서 탈출하고 연 끊는게 최고야..어차피 그 트라우마는 그 사람들이 있던 없던 내 뼈에 새겨진 기억이니까 곁에서 빨리 치우는거지
2개월 전
익인5
잊을 수는 없어 그냥 기억저편에 묻어두는거지 그리고 계속 생각난다는건 가족한테 사랑받길 바라는 마음이 있어서야 그래서 더 서럽고 가족인데 어떻게 이럴수있어하는 생각때문인데 그 생각을 버려야해 남이다 생각하고 가족에 너무 얽매이지않았으면해 말이 가족이지 따지고 보면 별거아니야 동거인으로써 할도리정도만 적당히하고 뭘 더 잘해주려고 하거나 받으려고 하거나 하는 마음도 버리고 내 인생 살면돼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 낙상 마렵다 " 던 간호사 근황556 04.07 17:0076868 27
일상00년생이 벌써 곧 30살이네294 04.07 13:3165712 1
야구밑글 보고 궁금해져서 그러는데 우리 댓글로 1. 자기 응원팀 2. 부모님 응원팀 3..229 04.07 17:4727316 0
일상대기업들은 업무시간 ㄹㅇ 인스티즈나 이런사이트 차단되있어?288 04.07 15:0069286 0
이성 사랑방 애인 서른인데 카톡말투 ㅠㅠ 이거 평생가려나202 04.07 14:4275661 1
이런 경우 어떡해야함?4 04.02 00:10 68 0
탈모 샴푸 추천해주라 ㅠㅠ 04.02 00:10 24 0
가끔 사람이 적응의동물인게 끔찍함 1 04.02 00:09 64 0
내눈에만 잘생겨보이는 남친 3 04.02 00:09 52 0
26살 치위생사 신입으로 들어가는거 안 늦었을까.. 12 04.02 00:09 105 0
이성 사랑방 연애 초에는 원래 이렇게 불타올라? ㅋㅋㅋㅋ6 04.02 00:09 370 0
와 4일동안 맨날 연락오다가 안 오니까 04.02 00:09 30 0
9급준비해도 행정학7급 봐야겟지?1 04.02 00:09 52 0
세상이 불공평하다 느끼고 현타 올 때 익들은 어떻게 극복해?6 04.02 00:08 36 0
출석 300일 드디어 04.02 00:08 39 0
이성 사랑방 너네 헤어지고 나서 인생네컷 찍은것들 어케 버림?10 04.02 00:08 249 0
아닠ㅋㅋ 치킨집 이름 특이해 진짜루40 6 04.02 00:08 656 0
남초과 개역겹다4 04.02 00:08 79 0
고등학교 친구 6명이서 볼건데 강남갈까 성수갈까 04.02 00:08 29 0
비전공잔데 은행준비하려 하는데 자격증 뭐부터 딸까?19 04.02 00:07 641 0
나도 인스타 첫 리포스트 이거 실수했는데 첫 게시글이2 04.02 00:07 100 0
Enfp는 istp가 잘해줘도 자기 좋아한다고 못느껴??ㅠ7 04.02 00:07 101 0
Kb뱅크 박터뜨리기 나만안되나... 04.02 00:07 25 0
중국 대만 봉쇄 이거 넘 무섭다 ㅜㅜ 04.02 00:07 101 0
레이어드컷+ 매직+ 펌 같이 했는데 머리 이러면 매직 안 된 거야?? .. 5 04.02 00:07 56 0
추천 픽션 ✍️
by 워커홀릭
륵흫ㄱ흐긓ㄱ1년 만에 들고 온 글,,, 염치 없지만 재미있게 봐주신다면 감사합니다리,,,,여주는 일반 회사원이고 주지훈은 배우로 !!나이차는 정확히는 생각 안 해봤지만 족히 10살은 넘는 애같은 여주로 잡아보았습니다 ㅎㅎㅎㅎ철 없는..
thumbnail image
by 오구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w. 오구​02. 건강한 연애​​"답장이, 없네...?"마지막 외래 환자를 보고 혼자 방에서 잠시 쉬고 있던 지훈.피곤한 한숨을 뱉으며 핸드폰을 꺼내 ##여주와 주고 받은 카톡 대화창에 들..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thumbnail image
by 워커홀릭
연인 싸움은 칼로 물베기 라던데요 _ 01[나 오늘 회식 있어. 늦을 거 같으니까 기다리지 말고 먼저 자.]- [회식 끝나면 연락해. 데리러 갈게.]"⋯오빠 안 자고 있었네.""데리러 간다고 했는데. 연락 못 봤어?""택..
thumbnail image
by 오구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w. 오구​01. 등산 메이트​​쌍커풀이 없고 여우처럼 옆으로 길게 찢어진 눈매, 진한 눈썹에 손 닿으면 베일 듯한 날카로운 콧대,까만 피부와 생활 근육으로 다져진 몸, 190 정도로 보이는 훤칠..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여러분 잘 지내시나요? 제가 있는 곳은 오늘 날씨가 좋아 구름이 예뻐, 어느 독자님 중 한 분이 제게 구름을 선물해주셨던 기억이 나 들렸어요. 여러분도 그 날의 저처럼 누군가가 선물한 구름에, 힘듦이 조금은 덜어지길 바라요. 오늘 하..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