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낳지 말았어야 했다
또는 이 말을 듣고 상처 받아서 우는데 그만 울고 나오라고 별일 아니라는 듯 말하거나
사촌 어른이 때렸을 때 울면서 전화 걸었는데 이것도 별 일 아니라는 듯이 울지 말고 말 잘들으라고 일해야 한다고 끊거나
등..
이게 진짜 어릴 때 일인데 묻고 사려고 해도 사실 계속 상처로 남아있어서 아직도 눈물나고 서럽거든?
근데 이때 일을 꺼내면 
뭐 그런 걸 아직도 기억하고 있냐면서 잊으라고 해


어떻게 해야 할까.. 나도 잊고 싶다고 ..
어떻게 극복해? 했어? 


 
익인1
그냥 사는중.. 예전에도 지금도 상처받는건 똑같고 눈물도 고임..ㅋㅋㅋ 어쩌라고 마인드로 산다
7일 전
글쓴이
티 안내고??
7일 전
익인1
말은 한마디씩 하지.. 근데 소용없음 돌아오는 말은 똑같아서 그냥 참고 살아야되는듯 참고 살아야하는 거 아직도 이해 안가긴 해..ㅋㅋㅋ 그런거에 몰두했을 때가 있었는데 매일이 슬펐거든 밤마다 울고 ㅋㅋ 근데 요즘에는 걍 떨쳐내려고 하고 혼자 분노하다가(?) 잊혀지고.. 다른 거하면 잊혀지고.. 어차피 저런 말 들어도 내가 제일 소중하고 날 챙겨주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고 생각해
7일 전
익인2
ㄴㄴ 걍 잊혀지면 잊혀지는데로 생각나면 울고 울적해지고 또 잊혀지면 또 그렇게 살고 난 이래
7일 전
글쓴이
그걸 상처 준 가족에게 계속 말하거나 하진 않고?
트러블 있을 때마다

7일 전
익인3
내가 몸무게 50에서 55쪘을때 난 저렇게는 안되야지 말했던 동생,,ㅎ 동생은 뼈말라
7일 전
익인4
그 일 저지른 가족한테 말해봤자 자기는 끝까지 가해자가 아니어서 뉘우치거나 진심으로 사과 안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그냥 빨리 취직하고 돈 모아서 탈출하고 연 끊는게 최고야..어차피 그 트라우마는 그 사람들이 있던 없던 내 뼈에 새겨진 기억이니까 곁에서 빨리 치우는거지
7일 전
익인5
잊을 수는 없어 그냥 기억저편에 묻어두는거지 그리고 계속 생각난다는건 가족한테 사랑받길 바라는 마음이 있어서야 그래서 더 서럽고 가족인데 어떻게 이럴수있어하는 생각때문인데 그 생각을 버려야해 남이다 생각하고 가족에 너무 얽매이지않았으면해 말이 가족이지 따지고 보면 별거아니야 동거인으로써 할도리정도만 적당히하고 뭘 더 잘해주려고 하거나 받으려고 하거나 하는 마음도 버리고 내 인생 살면돼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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