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초딩때 혼자 자는게 너무 무서워서 뒤척이다가 엄빠방 들어가서 같이잔적 좀 있는데

혹시 너네도 그랬니..

[익인1]

초5때까진가
자다가 무서워서
큰방에 우두커니 서서 "엄마.." 불렀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자다가 놀램

[글쓴이]

헐 나도 그랬어ㅋㅋㅋㅋㅋㅋ이거 국룰인가바

[익인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찌찌뽕 🙋

[익인3]

와 나도 이런 적 있는뎈ㅋㅋㅋㅋ무서운 꿈 꾸거나 그랬을 땤ㅋㅋㅋㅋㅋㅋ

[익인1]

지금 생각해보면 엄빠가 개무서웟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3]

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서있으면 ㅠ 아 어릴 때로 돌아가고 싶네

[익인2]

엉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걍 무서운 꿈꾸면 바로 달려가서 엄빠 자는데새벽에 엄마ㅠ 아빠ㅠ 부름

[익인2]

그럼 아빠 한숨쉬고 이불에 올려준 적 엄청 많았어 ㅋㅋㅋㅋㅋ 근데 나 21살인데 한 번씩 무서운 꿈꾸면 아직도 엄빠 침대 들어감

[익인4]

당연ㅋㅋㅋㅋ 난 이 나이 먹고도 가위 눌리면 안방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