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74l
해봤자 받아들이질 않을걸..? 내가 그러는 중임ㅋㅋㅋㅋㅋ

파스텔톤(분홍, 하늘) 좋아하고 패션 기본 베이스로는 무조건 흰색 썼어 그리고 화장품도 다 봄웜라이트계열임,,

그런데 얼마전에 퍼컬받으러갔다가 겨울다크 진단받고 너무 충격받았어

파스텔톤이 워스트고... 블랙으로만 입어야 베스트래

심지어 고대비는 안어울려서 무조건 저대비로 검정색(회색도 워스트고 많이 타협봐야 어두운 차콜)이래서 진짜 레이어드도 안어울리고 검정블레이저안에 흰티도 워스트야... 무조건 블랙이랑, 어두운 남색, 다크그린, 다크퍼플로 톤온톤이래
이게 너무 충격이라 다른 곳에서 재검사했는데도 겨울다크래
난 검은색 옷 진짜 싫어해... 어두운 톤온톤 코디도 싫고ㅜㅜㅠㅠ 단체복도 검은색 주면 하루 입고 걸레로 쓸만큼 검은색 옷이 싫은데 같이간 친구들 다 베스트라하니까 진짜 내 주관이 다 부정당한 느낌임... 
그래서 검사 종이도 가게에서 나오자마자 찢어버리고 걍 잊으려는데도 그게 뭐라고 원래대로 입으려하면 안어울려보임... 자기 주관있으면 걍 그대로 밀고나가... 퍼컬 받을 돈으로.. 옷이나 화장품 더 사자........

내 눈에도 겨울다크컬러들이 더 나은게 보이는데 내가 싫어 겨울다크가ㅠㅠㅠㅠ 걍 워스트로 살기로함


 
글쓴이
같이간 친구들은 블랙찰떡이라고 스타일 바꿔보라해서 이야기 안통할거 같아서 여기에라도 털어놓고싶었어
2개월 전
익인1
응 그래
2개월 전
익인2
나두 퍼컬 진단 받았는데 그냥 무시하고 내멋대로 살아ㅋㅋㅋㅋㅋㅋ내가 좋다는데 모 어때 ~~
2개월 전
익인3
나도그래서안해ㅜ
2개월 전
익인4
뭔지 알아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그래
2개월 전
익인5
걍 자기가 하고싶은대로 하고 사는게 짱이여~
2개월 전
익인6
퍼컬 받으러 갈 때 모공만 살짝 가릴겸 프리파데선크림 바르고 가면 안돼? 나비존만
2개월 전
익인7
내 취향은 뚜렷한데 퍼컬이랑 취향이 거리가 멀면 힘들거같애ㅠㅜ 그냥 퍼컬 모르는채로 꾸미는즁
2개월 전
익인8
나도 여쿨라인데 무채색러버라 저승사자룩입고다녀 흐하하 ㅋㅋㅋ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애인이 나 짝사랑할 때 나랑 잠자리하는 상상을 했대344 04.14 17:2561363 1
일상쿠팡 이용료 한달 8천원 슬슬 부담스럽지않아..?288 04.14 16:2747070 5
야구 곽도규 마지막등판날 선수 교체하는 이범호 표정157 04.14 17:2831093 6
일상아들 딸 있는 집에서 딸을 더 사랑하는 엄마 한번도 못봄133 04.14 22:5511374 1
일상젊은 교사들 남중 걸리면 진짜 운다고 함150 04.14 22:239542 0
서른살 경력 겨우 1년..퇴사..나는 이제 어떻게 살 것인가 04.09 22:06 93 0
하 인티 어그로없어서 노잼이야 먹방이나 보러가야지 04.09 22:06 13 0
위층에 살살 걸어달라고 쪽지 붙이기 오바야?2 04.09 22:06 54 0
30살에 첫직장 다니는중인데 그만두면 안되겠지?ㅠ 5 04.09 22:06 34 0
취준 돈드네 1 04.09 22:06 51 0
내 친구 중에 뒷담 개싫어하는 애 있었거든 5 04.09 22:06 54 0
와 치간 칫솔 하니깐 피 좔좔이다… 04.09 22:06 21 0
킬리안 애플 브랜디 이거 리스테린 보라색향 남… 04.09 22:06 8 0
향수 좋아하는 익들아 에르메스 어때?2 04.09 22:05 19 0
이성 사랑방 결혼문제로 헤어졌다가 재회한 둥이들 있어?!6 04.09 22:05 197 0
진짜 도수치료 받아야겠다... 04.09 22:05 29 0
내일 면접보는디 04.09 22:05 49 0
실내 자전거 타고 내려오면 갓 태어난 기린됨4 04.09 22:04 28 0
애들아 나 용기를 좀 줄래? 6 04.09 22:04 46 0
어제시킨거 오늘 도착보장이래서 시킨건데..... 04.09 22:04 52 0
아 내일 간만에 마라탕먹어야지 04.09 22:04 14 0
두부 주세요 쓰차 일주일인 거 3일로 풀려났습니다6 04.09 22:04 25 0
엄마가 계속 친구랑 비교해 04.09 22:04 50 0
베이킹하는 익들아 ㅠㅜ이거 왜이런지9 04.09 22:04 596 0
공시하고 잘 안 움직여서 그런가1 04.09 22:04 173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thumbnail image
by 오구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w. 오구​02. 건강한 연애​​"답장이, 없네...?"마지막 외래 환자를 보고 혼자 방에서 잠시 쉬고 있던 지훈.피곤한 한숨을 뱉으며 핸드폰을 꺼내 ##여주와 주고 받은 카톡 대화창에 들..
by 한도윤
(1) 편에서부터 이어집니다.부동산 가격에 피로감을 느껴 벌러덩 침대에 누워버렸다. 침대에 누워 올려본 핸드폰에는 3년 반을 사귄 애인 슬이의 장문의 카톡이 있었다. 슬이는 고되고 힘든 서울 생활에 내가 믿고 기댈 수 있는 유일한 존..
by 워커홀릭
륵흫ㄱ흐긓ㄱ1년 만에 들고 온 글,,, 염치 없지만 재미있게 봐주신다면 감사합니다리,,,,여주는 일반 회사원이고 주지훈은 배우로 !!나이차는 정확히는 생각 안 해봤지만 족히 10살은 넘는 애같은 여주로 잡아보았습니다 ㅎㅎㅎㅎ철 없는..
by 집보내줘
우리는 서로를 인식한 그 순간부터 자연스레 같같은 집에 살고 있었다. 처음은 그저 그런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믿었다. 서로의 존재가 자연스러운 일상처럼 느껴졌고, 그 익숙함 속에서 우리는 어느 날부터인가 서로를 잊어가고 있었다.어느 순간,..
by 넉점반
  “….어, 일어났구나?”“…에,”술을 그렇게 마셨으니, 제정신이 아니었다.  어기적어기적 방을 나갔을 땐 이미 일어난 선배가 아침을 차리고 있었다. 밥을 내려놓으며 나를 향해 앉아. 하더니 먼저 앉는 선배 앞에 어색하게 앉았다. 그..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