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보는 스타일로 머리 다듬었는데 너무 예쁘더라...
멀리서 보고 설마 저 미녀가 짝녀...? 했는데 진짜로 짝녀였어... 보자마자 너무 예쁘다고 얘기해주고 싶었는데 부담스러워할까봐 참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