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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나 좋아했던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외향적이고 리액션 좋고 털털한 모습이 좋았다고 하는데 내가 좋아하는 사람 앞에선 잘 보이려고 조신한 척 하고 소심해지고 뚝딱거리니깐 스스로도 매력이 반감되는 것 같아… 진짜 어떻게 뚝딱거리지 않을 방법 없나ㅠ


 
익인1
엥 난 내 앞에서 뚝딱거리면 귀여워서 더 조아 ㅎㅎ
4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근데 그건 호감있는 사람이 보기에 그런 거니깐… 없는 사람이 보면 걍 노잼인간이더라구
4개월 전
익인1
노잼인간이란 생각은 전혀안드는데 순수해보이고 매력있어
4개월 전
글쓴이
히잉 그랬으면 좋겠다!ㅠㅠ
4개월 전
익인1
글고 호감있는 상대랑 아닌 상대랑 다 똑같이 대하면 그게 더 상대입장에선 눈치채기힘들고 접근하기 어려워 ㅋㅋㅋㅋ
4개월 전
글쓴이
아 겹지인이 없어서 내가 원래 어떤 성격인지는 상대방이 전혀 몰라! 거의 보자마자 좋아졌던 거라서 얌전한 척 좀 했어ㅋㅋㅋㅋㅋ
4개월 전
익인1
잘했어 ㅋㅋ 조신조신해보이는데 가끔 밝은 매력을 반전으로 보여주자 !!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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