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방문 빈도로 사람 인식함 자주 오는 할머니나 점검원들한테 안짓고 옆집 사람도 어케 냄새로 인식하는건지 우리집지나서 옆집에 들어갈때 안짓음 (주택가야)
훈련같은거 하나도 안했는데 알아서 입질도없고 진짜 순하고 마당 청소하면 알아서 한쪽에 들어가있고 화단도 안건들고
아기 낳아서 엄마가 집에 데리고 올때 엄마가 얘 내아들이고 니가 물면 안된단식으로 강쥐한테 뭐라고 딱 한번 설명해줬는데 찰떡같이 알아먹고 서열정리됐단거 넘 귀여웠음
거의 20년전이라 스마트폰 시절이 아녀서 사진 없는게아쉽 가끔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