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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갈거라더니 낮은 대학 하나 겨우 붙었다더라
결혼식이나 팔순잔치 같은거 안 오는 거는 그러려니했는데 장례식까지 안 와서 좀 너무하다 생각했어 그때가 3월말쯤이었는데


 
익인1
3월이면 이제 새학기 시작?
9일 전
익인2
고삼이면 이해되는데
9일 전
익인3
그런애들 많음
9일 전
익인4
고3이면 그럴 수 있지
9일 전
익인6
…? 진짜 넷사세 아니고 진짜 진심으로…? 본문 삼촌이면 외삼촌 아니야..?
9일 전
글쓴이
어 나한테도 삼촌 걔한테도 삼촌... 막냇삼촌인데 제일 먼저 갑자기 돌아가셔서 엄청 슬펐어
나도 이게 이해한단 반응일지 몰랐는데

9일 전
익인7
고3인데 메디컬 노린 최상위권이면 이해됨
9일 전
익인8
이해 절대 안 됨... 아무리 고3이라도 도리가 있지
9일 전
익인9
대인기피 있나
9일 전
글쓴이
그런건아냐
9일 전
익인10
이해한다는 반응 신기함 밤새 있으라는 거 아니고 걍 왔다 갈 수도 있는 거 아닌가
솔직히 왔다 가는 정도로 성적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거면ㅋㅋ… 그건 최상위권이 아니라고 생각

9일 전
익인13
맞음 ㅇㅇ 방문 한번한다고 성적 오르락 내리락하는건 말이 안됨 3월말이면 셤기간도 아니네 저건 그냥 멘탈나가서 저러는거같아서 이해는됨 아직 고3이면 애기니까 저럴수있음
9일 전
익인12
솔직히 6월도 아니고 3월 말이면 충분히 왔다 갈 수 있었다고 봄...
9일 전
익인13
난 이해함 멘탈 불안정하면 저럴수있음
9일 전
익인13
시간이 지나면 쟤도 후회하게 될꺼임 조급함에 사리분별이 안되는거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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