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063l
출산의 고통은 둘째치고
불치병이나 겉으로 보여지는 지체장애면 캐치라도 바로하지
자폐나 발달장애는 몇 년이 지나야 알 수 있으니까 무서워서 못 낳겠더라…
솔직히 감당할 자신이 없음


 
   
익인1
나도 돈도 엄청 많이 들껄 맘 고생도 많아해야하고
2개월 전
글쓴이
맞아 돈도 많이 들고 마음고생도 심하고..
2개월 전
익인2
22 딜레마임
2개월 전
글쓴이
맞아… 건강하게 태어나있는게 엄청 감사한거고 당연한게 아니더라고
2개월 전
익인3
나도..
2개월 전
글쓴이
그치? ㅠㅠ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글쓴이
에휴 ~ ㅠㅠ
2개월 전
글쓴이
캐리이러네 캐치!
2개월 전
익인5
미리 알면 참 좋을텐데.. 그나마 집안 보고 결정하는게 난 우리집은 집안 대대로 정신병좀 있는편이라 자녀넣는거 꺼려짐ㅜ
2개월 전
익인6
특수교사 임용준비하는데 같은 이유로 아이 낳기 꺼려짐..
현실을 알고 가르치는데 보람을 느끼는 거랑 별개로 그 아이의 평생의 삶을 책임져야한다는 게 감당이 안돼..

2개월 전
익인7
나도 그래서 애 장애라서 자폐라서 보육원에 버리는 부모 이해 안돼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책임질 수 있는 상황에서만 낳아야 하는거 아닌가? 아이는 본인의 선택이자 책임인데

2개월 전
익인9
맞아.... 거기다가 나는 특수아동 진상 학부모한테 너무 데여서 그런 쪽으로도 걱정이 돼
2개월 전
익인10
우리 집안은 발가락 못생기게 태어날 확률 있는거 빼고 아무것도 없는데 내가 아주 어릴때 부모님 실수 때문에 후천적 장애를 얻을뻔했거든 선천 장애아 태어날까봐 걱정하는것도 이해하는데 후천적 장애 얻을 위험도 만만치 않으니까 너무 무서워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어
2개월 전
익인23
논리가 너무 이상하다
2개월 전
익인12
이제 극복하면 낳는 것이고 극복하지 못하면 낳지 않는 것이지 근데 비장애 아동도 정말 심사숙고하고 낳아야 하긴 해
2개월 전
익인13
진심 ㅠㅜㅜㅜㅜㅜㅠㅠㅜㅜ
2개월 전
익인14
그치... 운 안좋으면 평생을 이 아이만 보고 살아야하는거지 빈곤층일수록 더 힘들듯
2개월 전
익인15
선자는 출산 전에 병원에서 확인 가능하지만
후자는 확인하는데 2년 3년 걸림

2개월 전
익인17
마져..지금 임신하고 있긴한데 관련된 쪽에 일하다보니 장애유무가 젤 걱정됨.
2개월 전
익인18
진짜 어캄.. 안 아프게 태어나도 키우기 힘든데 돈은 몇배는 더 나가고 케어 하려면 맞벌이도 못하지 그냥 인생을 헌신해야 하는데 어케 사냐..
2개월 전
익인19
헐 나도.. 솔직히 이 걱정 좀 돼서 애기 낳고싶지않음.. 평생 내가 케어할수있을지도 모르고..
2개월 전
익인20
맞아... 너무 힘들어도 끝까지 책임져야 하잖아 물론 활동지원사나 제도들이 있지만 자녀가 홀로는 자립하지 못할 정도의 장애면 난 죽는 날까지 맘이 편치 않을 거 같음 개인적으로
2개월 전
익인21
나도 지금 키우고있는데 가끔 불안해🤣...
내새끼 건강하라고 매일 비는중

2개월 전
익인21
특히 다른아기들과 다르게 행동하거나 하면 바로 자폐부터 떠오름 ㅜ
2개월 전
익인22
나 장애인 교육 관련 종사자이고 아이들도 있는데 다른 것 다 떠나서 이 부분만 걱정이 된다면 사실 낮은 확률이라 너무 겁내지 않아도 생각해(물론 넓은 의미의 발달지연까지 포함되면 더 많겠지만). 특히 중증장애는 장애군 내에서도 비율이 더 적고..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CHUNGANG University를 춘강으로 읽었는데 이게 화날일이야?357 04.14 11:5556676 0
이성 사랑방애인이 나 짝사랑할 때 나랑 잠자리하는 상상을 했대339 04.14 17:2556785 1
일상쿠팡 이용료 한달 8천원 슬슬 부담스럽지않아..?284 04.14 16:2744324 5
야구 곽도규 마지막등판날 선수 교체하는 이범호 표정157 04.14 17:2828716 5
일상아들 딸 있는 집에서 딸을 더 사랑하는 엄마 한번도 못봄122 04.14 22:557912 0
10년 전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그리워 04.09 22:07 20 0
불법주정차 국민신문고 신고 먹엇닼ㅋㅋㅋㅠㅠ 04.09 22:07 26 0
엄마 진짜 싫다 04.09 22:07 18 0
사람 안 가려 사귄게 후회됨2 04.09 22:06 104 0
서른살 경력 겨우 1년..퇴사..나는 이제 어떻게 살 것인가 04.09 22:06 93 0
하 인티 어그로없어서 노잼이야 먹방이나 보러가야지 04.09 22:06 13 0
위층에 살살 걸어달라고 쪽지 붙이기 오바야?2 04.09 22:06 54 0
30살에 첫직장 다니는중인데 그만두면 안되겠지?ㅠ 5 04.09 22:06 34 0
취준 돈드네 1 04.09 22:06 51 0
내 친구 중에 뒷담 개싫어하는 애 있었거든 5 04.09 22:06 54 0
와 치간 칫솔 하니깐 피 좔좔이다… 04.09 22:06 21 0
킬리안 애플 브랜디 이거 리스테린 보라색향 남… 04.09 22:06 8 0
향수 좋아하는 익들아 에르메스 어때?2 04.09 22:05 19 0
이성 사랑방 결혼문제로 헤어졌다가 재회한 둥이들 있어?!6 04.09 22:05 197 0
진짜 도수치료 받아야겠다... 04.09 22:05 29 0
내일 면접보는디 04.09 22:05 49 0
실내 자전거 타고 내려오면 갓 태어난 기린됨4 04.09 22:04 27 0
애들아 나 용기를 좀 줄래? 6 04.09 22:04 46 0
어제시킨거 오늘 도착보장이래서 시킨건데..... 04.09 22:04 52 0
아 내일 간만에 마라탕먹어야지 04.09 22:04 14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네오시리
포스트 타입 동시 연재"그러니까 이제 찾아오지 마."가슴속까지 시려오는 추위였다. 그것이 옷깃을 뚫고 스며들어오는 겨울바람 때문인지, 정재현의 매정한 태도 때문인지는 알 수 없었으나, 한 가지 확실한 것이 있다면 정재현은 날 싫어한다는 것..
thumbnail image
by 오구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w. 오구​01. 등산 메이트​​쌍커풀이 없고 여우처럼 옆으로 길게 찢어진 눈매, 진한 눈썹에 손 닿으면 베일 듯한 날카로운 콧대,까만 피부와 생활 근육으로 다져진 몸, 190 정도로 보이는 훤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대중없이 눈팅하는 커뮤니티 생활> ep.01 : 뉴진스 or NJZ. 어떻게 불러?뉴진스. NJZ. 어도어. 계약해지. 김수현. 가세연. 유가족. 얼마 전부터 한 커뮤니티를 눈팅하면서 뇌리에 박힌 키워드였..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by 한도윤
누구나 무기력해지는 때가 있다. 마음에 감기처럼 찾아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고 안 좋은 일들이 겹겹이 쌓여 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다. 애초에 인간은 태어나기를 나약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스쳐가는 감기 몸살에도, 겹겹이 쌓인 사건들에도 속수무..
by 넉점반
  “미친 거 아니야?”“미친 거지.”“야. 근데 안 설레? 표정이 왜그래.”“설레서 곤란한 얼굴로는 안 보이니.”“설레는데 왜 곤란해?”원우와 데이트 하기 전 날. 시은과 여느때와 다름없이 학교 수업을 모두 마친 뒤 카공을 하고 있는..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