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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중반부터 출근했는데 왜이렇게 일이 많이 생기나 모르겠어.. 진짜.... 원래 뭐 빠지고 성실하지 않은 거 너무 싫어하는데 지금 할머니 장례때문에 빠지고 내 건강도 너무 안 좋아져서 빠지고.. 오늘도 아침부터 아파서 병원 갔다 가겠다고 했는데 아직 답 못받는중...ㅠ... 이제 근로지 분들도 내가 성실하지 않은 애라고 생각하시는 듯... 근데 빠지는 건 뭐 쩔 수 없으니깐 담달부터 열심히 나가면 괜찮으려나🥲 그래도 2월이면 끝나니깐 2월이라도 열심히 나가보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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