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자식 성 때문에 파혼했어

처음엔 자기성 물려주겠다 했는데 시댁에서 반발해서 타협하고 남편 성 + 아내 성 하자고 했는데 그것도 반대하니까 파혼했어

그 일 때문에 부모님이랑도 싸우고 지쳐서 그냥 비혼으로 살겠대

집안 분위기 개삭막해짐

[익인302]

파혼 잘했네

[익인303]

안 맞음 파혼해야지ㅇㅇ

[익인304]

결혼생활이랑 안맞는 사람인듯

[익인306]

이걸로 싸우고 있는게 웃기네 나도 다 커서 모계성으로 바꿨는데 아무도 뭐라 안함 편견을 누가 만드는지

[익인307]

굿 잘했다 혼자 행복하게 살자

[익인311]

남편 집안 꼬라지 훤하다 파혼 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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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아직 한국 사회에선 엄마 성 쓰면 좀 인식이 애비 없는 자식 시선이라 좀 글킨 하지...엄마성 이름으로 들어 가는 거 반대 좀 아닌 듯 싶긴 해

[익인313]

팽씨 맹씨 이런데만 노리면 될 것 같은데…

[익인313]

근데 애초에 상대를 잘못골랐네
돌림자 쓰는 곳이면 알만하다

[익인233]

부모가 애한테 세뇌시켜서 종교강요 하는거 보는것 같음

[익인314]

여기 친구들 어머님 성함 아는사람? 없으면서 뭔 편견ㅋㅋㅋㅋ

[익인315]

2222

[익인316]

파혼 잘했네~

[익인318]

돌림자까지 쓰는 집안이 성 바꾸는걸 허락할리가..
그냥 고집과 고집의 만남이라 깨질 수 밖에 없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