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자식 성 때문에 파혼했어

처음엔 자기성 물려주겠다 했는데 시댁에서 반발해서 타협하고 남편 성 + 아내 성 하자고 했는데 그것도 반대하니까 파혼했어

그 일 때문에 부모님이랑도 싸우고 지쳐서 그냥 비혼으로 살겠대

집안 분위기 개삭막해짐

[익인174]

제가 모계성 산증인인데요(어릴 때부터 부쪽이랑 연 아예 끊어져서 개명까지 싹다하며 모계성임) 사회생활 어쩌고 개웃기네 부모성까지 아는 경우 없고 안다 쳐도 부모성 알 정도의 사람들이 내가 모계성이라고 씹고 편견가질 사람들이면 걸러야 하는 거 아님?

[익인121]

그러게 현실성 없는 상황 들먹이면서 기성세대 고정관념 스피커 역할하면 본인이 똑똑하고 합리적인줄 알고 착각하는 익들 많은 듯ㅋㅋ

[익인174]

그리고 여자가 10개월 품으면서 자기 몸 거진 소진해서 키우고 오바가 아니라 ㄹㅇ로 아래 찢어가면서(실제로 절개하는 경우 많음) 낳았고 까놓고 남자는 기분만 내고 옆에서 힘들겠다 몇마디 거든 거 빼면 하는 거 없잖음 조별과제에서 조사 ppt 발표 한명이 다 맡았고 한명은 조사에서 조금 도운 정도인데 후자 사람 메인에 이름 적으면 불합리하다 느낄 거면서 성은 또 왜 모계성이 안된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61]

내 친구중에도 이혼가정으로 모계성 따른 친구있는데 잘만 삽디다

[익인140]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이유:편견과 고정관념

[익인284]

ㄹㅇㅋㅋㅋ

[익인167]

사람이 성인이 되기까지 올바르게 크기 위한 과정을 거치면 이상하게 생각 안하겠지만 아직 덜 자란 애기들과 기성세대 인식에는 아빠가 멀쩡히 있는데 엄마 성 따르는걸 이상하게 생각할텐데 굳이 자식한테 문제 될 수도 있는 일은 안하는게 맞지 않나? 국민 수준이 낮아서 그렇다느니 구시대적 이라니 그러는건 넷사세지.. 니들 자식이 놀림 받고 울면서 오면 어떡하려고

[익인161]

덜자란 아이들은 빼지 걔네는 별생각 없을텐데ㅋㅋㅋㅋ 걍 기성세대문제지

[익인167]

절대 다수 애기들이 아빠 성 따르는데 어떻게 빼냐ㅋㅋㅋ

[익인161]

애기들은 별생각 없다니까 ㅋㅋㅋㅋㅋㅋ 애기들한테 가서 물어봐라 그거 다 즈그들 부모님 사상임

[익인167]

별생각 없어도 아직 자기 주관이 명확하게 안잡혔으니까 부모님이나 주변 사람 영향 많이 받는다는건 생각 안하니? 사회 분위기가 아직까지 그런 여건이 조성이 안됐고 내 자식이 튀지않고 무난하게 자라길 바라는 부모들이 더 많잖아

[익인205]

초딩들이 더해

[익인140]

ㅇㅈㅋㅋㅋㅋ애기들 못배운행동 하는건 다 부모영향임
부모가 애앞에서 욕하니까 보고 배우는거ㅋㅋㅋㅋ

[익인274]

너익은 친구들 양쪽 부모님 성함 다 외우고 다님?

[익인161]

난 여자고 결혼하고 출산하면 내 성 줄거고 그거 합의안되면 나도 당연히 결혼 안하고 집안에서 반대한다면 파혼할 것 같음
내 생각은 이렇고 남 생각이 과거에 머물러있으면 어쩔 수 없는듯

[익인175]

아쉬운 사람이 떠나는 게 맞지ㅋㅋ 뭐 한국이라서 성차별적이고 미국 유럽은 안그럴 것 같지? 걔넨 결혼하면 여자 쪽이 아예 남편 성으로 바꿈
이게 기성 세대고 한국이 문제라 그렇고 그런 차원의 범위는 절대 아님 전 세계가 대부분 그렇게 적용하는 걸 어캄 거기에 따르기 싫은 사람들끼리 만나서 그들만의 법을 일궈가면 됨 누가 잘못했다 잘했다 이런 문제는 아님

[익인169]

자꾸 미국도 그런다 이러는데. 요즘은 여자들 성씨 안바꾸는경우도 있음. 점점 늘어남ㅋㅋㅋㅋㅋ

[익인175]

안바꾸는 경우도 있는거지 대부분이 바꾸는게 현실 맞아
부부동성을 남편이 강요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거기 문화 자체가 ‘우린 패밀린데 왜 내 성만 다르지?’가 디폴트고 아내 쪽에서 소속감이 안느껴진다고 스스로 바꾸길 원하는 사람들이 아직까진 압도적임…

[익인169]

요즘 점점 늘어난다고... 다들 이게 당연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ㅋㅋㅋ 너 어디 사는데?

[익인175]

요즘 점점 늘어나는거 맞는데 그 비율은 아직까지 소수고 바꾸는 사람이 대부분맞다고ㅋㅋㅋㅋㅋㅋ
어디사는지 알아서 뭐하게 너 뭐 돼? 아까부터 자꾸 아득바득 비꼬네 못알아듣겠으면 걍 지나쳐~ 사실을 알려줘도 ’요즘 점점 바뀌는뎅‘ 이러면 뭐 어카라고 나보곸ㅋㅋㅋㅋㅋ

[익인161]

선택할수있는데요? ㅋ

[익인175]

ㅇㅇ 법적으로 꼭 바꿔야 하는 거 아니고 선택할 수 있는 거 맞음 근데 난 보편적인 문화가 그렇다는 걸 말하는거임

[익인176]

성 물려주는게 이정도의 가치를 지니는데 왜 아빠 성을 물려받는게 당연한걸까? 나도 사실 남자 형제가 없어서 내가 낳은 자식들 다 남편 성 따를거 생각하니까 좀 아쉽긴 하거든

[익인177]

정말 신기하다

해외에서도 통하는 전통적인 가치관인
데이트비용은 남자가 부담해야한다
남자가 프로포즈 꼭 해야한다

우리나라에서 통하던 전통적인 가치관인
여자는 결혼하면 출가외인
육아와 가사일은 여자가 하는거다
결혼하면 집은 남자가 해와야한다
제사는 지내야한다

다 깨지고 있고 변하는 추세인데?
심지어 군 입대까지 여자도 해야한다고 말 많이 나오는(실제로 그냥 왜 남자만 가야하냐 억울하다 여자들도 군대 가라는거 학교 남자애들 진짜 많이 그럼 일부 아닌 수준으로)
반반에 누구보다 예민하고 민감하게 변화해오고있는 대한민국에서 이것만큼은 인식이 견고한게 신기함
요새는 여자들도 돈벌어서 반반결혼을 하고 심지어 애 낳는건 반반도 안되고 여자가 다 하는데도? 성 하나 붙이고자 하는거에 별 말을 다 들어야 하네 진짜 반반결혼은 허상인가 뭐 얼마나 반반해야 저런거 주장했을때 욕 안먹을까
심지어 성씨붙이긴 남자가 집해와야지 하던 시절에 부랄두쪽만 차고 온 남자들도 당연시하며 하던건데

[익인192]

말만 깨자 깨야 된다 깨지고 있다 그러지 막상 위에 그것들이 별로 안 깨져서 이것도 안 깨진 거 같음

[익인113]

반반안하던데

[익인178]

낳는 쪽은 여자인데 이름에도 못넣게하면 화나겠지 뭐

[익인179]

ㅍ

[익인161]

안믿을랭

[익인140]

그럼 개명하면 되는거 아님….?

[익인179]

엉 그래서 걔 중딩때 어머님이 걔한테 사과하시고 개명했어

[익인173]

아니 그럼 냅둬? ㅋㅋㅋㅋㅋㅋㅋ 아빠성 따르는개 당연한 현실을 냅두냐고 ㅋㅋㅋ 누구는 바꾸고 싶은 거고 누구는 타협하고 걍 사는거지 왜 부득부득 차별 받는다고 애를 위한 선택이 아닌 것마냥 협박해 ㅋㅋ 현실은 친구 부모님 이름 1개도 머름용

[익인182]

ㄱㄴㄲ 현실이 그런거? 어쩌라고.. 애기 낳는 사람이 자기 성 주고싶다는게 뭐 범죄임? 세상은 변해가는거고 이런 의견 또한 변화의 물결인거지
그냥 아 이런 의견도 있구나 안맞으면 파혼하는게 맞지 이정도면 몰라 저 자체를 왜 비판하는지 이해가 안됨ㅋㅋㅋㅋ

[익인161]

ㄹㅇ 그냥 이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고 세상이 바뀌어가는건데 그걸 못받아들인건 본인들이면서 굳이굳이 왈가왈부하는지 모르겠네
뭐 다른 여자들도 성 주고싶어하는 비율 늘어날까봐 미리 가스라이팅하는건가 싶음

[익인180]

아쉬운 사람이 떠나야지 ㅋㅋ 내 배 아파서 낳았는데 내 성도 못 땀? 그리고 아빠성 따르는 게 왜 당연한데 ㅋㅋ

[익인181]

언니가 한 발 물러서서 자기 성은 이름으로 넣겠다 했는데 돌림자랑 안 어울린다 타령해댄 거 보면 남편될 뻔한 사람 집안꼴 각나온다 잘헤어진 듯

[익인189]

22 ㅠㅠ 진짜 잘헤어졌음 뭐저래....

[익인192]

33 다른 것보다 이게 진짜 걍 엄마 성 넣기 싫다 급인디 ㅋㅋㅋ

[익인206]

444

[익인218]

5555

[익인239]

6666

[익인266]

7 아니 이름으로 넣겟다는건 왜안돼?ㅋㅋㅋㅋㅋ진짜 어이없네

[익인273]

8

[익인278]

99

[익인283]

10 ㄹㅇ시집살이 오지게 시킬듯

[익인183]

그냥 둘 중 아무거나 하게 바뀌면 안됨? 그럼 이상한 얘기도 없어질텐데
저기는 저쪽 성 따라갓나보다하고

[익인184]

특이허다.. 걍 특이해..

[익인161]

내 19년 친구중에도 초등학생때부터 부모님 이혼, 엄마 재혼으로 모계성 따르는 친구 있는데 초1때 그친구를 만났지만 나를 제외한 다른 친구들이 그친구의 이름이 엄마성인걸 안건 중학생이 넘어서였고 아무도 그거에대해서 뭐라하거나 이상한 뒷말 한적 없음 심지어 그 어릴적 나는 그냥 우와 나도 엄마성 쓰고싶다! 라고 그 친구를 부러워했던 기억밖에 없음
도대체 뭐 실제로 봉적있는 케이스임? 엄마성 따라서 사회와 교우 관계에서 엄청난 시선과 불이익을 받는 케이스가? 적어도 내 주변엔 없었고 들려오지도 않는 괴담같은 소문을 믿는건.. 그냥 본인 성 주고싶은 남자들이 과장한거라고밖에 생각안드는데

[익인185]

넷사세가 많이 보인다… 이해는 안되지만 내가 뭐라할 일은 아니니까 가만히 있겠음

[익인186]

굳이왜... 여자성으로 한다고 자식한테 도움되는게 있나 ㅋㅋ 다들 수근거릴텐데

[익인161]

아빠성은 살면서 크나큰 도움이 되나야ㅛ?

[익인140]

혹시 뒤에서 수근대는 편이신가요…?
저는 그런로 뒷말 안하고 제 주변사람들도 안그래서 그런거로 수근대는지 잘모르겠음ㅋㅋ

[익인187]

애는 몸다찢고 고생해서 아픈 여자가 낳아서 자기 성조차 합의!!해서 준다는데 이반응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좀 엄마성 따른다고 너 아빠 없어? 라고 물어보는게 정상이냐..우리나라는 남들 하는거에서 조금만 벗어나고 변화하려고 하면 이악물고 손가락질 하는게 너~~무 역겨움

[익인188]

특별한 이유가 있나...? 아빠쪽 성이 안예쁘고 엄마성이 어감이 예쁘다거나..그런거 아니면 난 걍 그냥 평범하게 한국 따라 갈 것 같은데ㅋㅋㅋ나도 여성 인권 중요시하고 남녀 평등은 외치지만 아웃라이어는 뭔가 극단적인 느낌이 강해서 파혼도 이해됨. 우리 오빠가 언니분같은 사람과 결혼하겠다하면 난 쎄해서 반대할듯

[익인192]

난 페미 관심 많고 심지어 이혼 가정 자녀인데도 개인적으로 이 경우 아웃라이어라는 데에도 동의하는데 오빠의 결혼을 동생이 반대하는 건 말이 넘 웃김 ㅋㅋㅋㅋ 오빠가 진짜 있는 건 아니지? ㅋㅋㅋ

[익인188]

있는데?ㅋㅋ다만 니가 인터넷에서 보능거랑 달리 그냥 남매 사이가 엄청 좋을 뿐인데욤?? 중고등학생때부터 서로 연애상담해줬고. 나도 남친생기면 오빠한테 꼭 보여주고, 나도 오빠 여친 보고 괜찮은 사람이면 너무 좋다고 축하해줌~형제자매 서로 싫어하고 아는척도 안한다는둥 커뮤유머글만 보고 편견갖지마ㅋㅋㅋㅋ실제 현실은 집안 대소사라서 이상한 사람 데꼬오면 다 반대해~

[익인192]

ㅋㅋㅋㅋㅋ 연애 조언과 결혼 반대는 다른 영역이라 웃겨한 거임 익인이네 남매 사이를 오해한 게 아니고 ㅋㅋㅋㅋ 사이가 좋으면 현생에서 찬성하고 반대하고 살면 되지 왤케 긁혓어,, 사이 좋은 건 좋고 부럽고요 앞으로도 그렇게 지내시고요 아무리 친해도 오빠의 결혼 상대자에 고나리할 권리는 없다고 말한 거임..
물론 결혼은 가족이 더 커지는 일이기도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오빠가 자기 가정을 꾸리는 일인데 남매가 좀 탐탁치 않다고 해서 반대라는 표현을 쓰는 게 웃기단 거임 ㅠ 반대가 아니라 걍 너의 의사표현인 거지 ㅠㅋㅋㅋ

[익인190]

오래된 인식을 바꾸는 건 하루이틀만에 되지 않음 그럼에도 신념을 갖고 시도해 보려는 사람한테 굳이… 특이하다 예민하다 뭐 이런 말은 왜 하는 거지? 본인들은 수긍하면서 살되 남의 선택은 존중해 주는 게 어렵나

[익인191]

나도 저 문제로 결혼 전에 싸우긴 했지만 파혼은 안했음..
그냥 의견이 좁혀질 때 까지 시간들여서 얘기를 계속 해보자 였지
애가 지금 생긴 것도 아니고
저런걸로 헤어진거면 다른 이유로 몇번이고 더 헤어질 것 같음

[익인161]

왜 엄마성주고싶어하는걸 비난하는거임?
다른 여자들도 애낳으면 본인 성 물려주고싶어할까봐 무서운건가?

[익인193]

음…ㅋ

[익인195]

김철수와 박영자가 결혼해서 김박민희
김박민희와 윤김지환이 결혼해서 김박윤김지율?

[익인196]

난 다른 건 모르겠고 모계 성 따르면 뭐 남들이 이상하게 생각한다 어쩐다 이러는 건 웃김 누가 부모님 성까지 알고 아 쟤는 왜 엄마 성 따랐지 함 애초에 모름

[익인196]

개억지핑계로밖에 안보임

[익인243]

ㅇㅈㅇㅈ부모님성 알고잇는게더웃겨

[익인197]

그런거 이해해주는 사람끼리 결혼하는거지

[익인199]

엄마성 따르는거 괜찮은데... 살면서 친구 부모님 성함 알게될일이 얼마나 있다고

[익인200]

현실: 10년지기 베프도 부모님 성함 모름

[익인202]

살면서 다른사람릐 부모님 성씨 들을일이 있긴함???

[익인202]

파혼까지 한건 좀 그렇지만 그런 생각은 할수있다고 생각하는데 모계성 따른다고 뭐 문제있는것처럼 말하는 댓글들은 이해안된다

[익인205]

그건 아니지만 애 이름 보면 아빠성이 이건가보다 할듯?? 나도 주변에 엄마성 따르는 사람 한명빼고 못보긴해서...

[익인202]

ㅇㅇ그러니까 보통 그렇게 생각하고 말지

[익인203]

난 엄마쪽 성이 예뻐서 나 태어났을 때도 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아빠 성 안 예쁨...

[익인204]

에휴 우리나라 진짜 한참 멀었다

[익인207]

아 언제적 돌림자야~~

[익인208]

솔직히 남익 입장에선... 본인이 아파서 낳아서 본인성까지 물려줄거면 그냥 본인만의 아이인 것 같은데 혼자 애지중지 키우지 왜 꼭 둘이서 같이 키워야하는지..?
이런 생각임

[익인211]

22 걍 애비는 필요없음

[익인212]

성씨라도 안 챙겨가면 책임감이 사라지는거임? 너무 가볍다ㄷㄷ

[익인140]

본인 성안주면 본인애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부성애가 안생김? 왜….?

[익인208]

여자랑 다르게 남자는 진짜 본인 애라는 게 무조건적이지 않으니 꼭 생길 이유는 없지
여자도 안생길 때가 있다는데 그게 당연한 건 아닌듯.

[익인140]

헉 그럼 친자검사해서 본인 자식으로 나오면 부성애생김??
그럼 친자검사하고 여자성쓰는건 괜찮으려나

[익인208]

여자가 다 고생해서 낳아서 여자성까지 가져가면 남자는 그냥 정자 제공자일 뿐인데...
그걸 바라는게 웃기긴 한데 그래도 최소양육비는 지원 가능할듯?

[익인227]

208에게
그럼 여자는 난자제공자에 대리모냐 ㅋㅋㅋㅋ 결혼전에 꼭 말해

[익인208]

227에게
내 주변은 다 평범해서 그런지 이런 얘기는 단 한 번도 들어보질 못해서 괜찮을 것 같고
여자성을 물려주고싶은 너가 굳이 대다수의 남자와 싸우지 말고 그냥 혼자 많이 낳는게 좋을듯

[익인227]

208에게
평범은 무슨 ㅋㅋㅋㅋ 야 이게 평범이면 이마에 붙이고 다녀 이게 무슨 평범임.
평범하니깐 꼭 이야기해줘 진짜 ㅋㅋㅋㅋ

[익인241]

208에게
양육비는 니 기분에 따라 지원은 해줄듯??ㅋ 할수 있는건 아니고 미지급시 처벌임 너는 피임 잘 해야겠다 너를 위해서

[익인277]

208에게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27]

277에게
???

[익인225]

니는 니성 물려줘도 애지중지 안할놈일듯

[익인161]

ㄹㅇㅋㅋ

[익인283]

이건 또 뭔소리임 성 다르다고 지 자식 아님?

[익인209]

★★★★ 모계성 쓰는 사람 등장! ★★★★
친구들 뒷말없고 부모님 성함 요즘에는 서로 잘 모름
외갓집 어른들은 당연히 별말없으시고
친가 어른들도 부모님 의견따라서 괜찮았대
솔직히 위에 뭐 애들이 더잘안다 물어보면 뭐라고 설명할거냐 하는데
물어봐서 설명하면 80퍼는 납득함 요즘 그렇다더라 하고 나머지 20프로만 이러쿵저러쿵 하는데 그래봤자 타격없고
다들 모계성 안따라보고 이러면 어떡해? 저러면 어떻게해? 괜히 나서서 걱정하는 사람 한트럭인듯

[익인210]

댓글 실화냐 ㅋㅋㅋ 그렇게 약속을 했는데 시댁이 반발하면서 싫다할 정도면 걍 잘 파혼 한 것 같은데? 모계성 쓴다 했다가 별 소릴 다 듣네 진짜 ㅋㅋ 최악이다 ㅠ 애도 엄마가 낳는데 내 새끼한테 내 성 물려주는 것도 안됨?

[익인140]

근데 나는 내 남편이 살찢어가면서 내자식낳아주면 고마워서 하고싶은거 다 시켜줄것같은데ㅋㅋㅋ왜그렇게까지 성 지키고싶어하는지 이해가안가네

[익인212]

약속 해놓고 시댁이 반발하는걸 가만 냅둔거보면 견적 나오지. 결혼하면 백퍼 남의 편이고 시댁에서 지 아내를 노예처럼 부려도 절대 중재 안하고 네가 좀 참아라 내 애비 무시하냐며 오히려 역성을 내겠지ㅜㅜ 엄마가 자기 건강과 목숨 걸고 낳았는데 성씨 하나 물려주는것도 못 하는게 말이 되냐 ㄹㅇ 너무 구리다. 파혼 너무 잘했음!

[익인213]

모계성 가진 친구한테 편견 가질 정도면 걍 편견이 개많은 사람 아니냐

[익인140]

ㅇㅈㅋㅋㅋㅋㅋ본인도 편견있고 주변에도 똑같은사람이라 그렇지
난 사람들이 저런편견있는지도 몰랐음 조선시대얘긴줄

[익인213]

ㅇㅇㅇ 진심으로 친구 성이 엄마 아빠 중 누구 성인지 관심이나 있나? 내 성은 엄마 성이야 하면 오우 쓰껄하군 하고 말 얘긴데

[익인216]

333 뭔 그런 편견 첨들어봐

[익인214]

합의도 안되니 어쩔수없지

[익인217]

와우 대한민국 가부장제 만만세다 절대 안 사라지겠네ㅋㅋㅋㅋㅋㅋㅋ 답답하다 2025년인데...
언니분 그 결혼 안 하시길 천만다행임 성씨로도 저러면 결혼생활 파국임...ㅠ

[익인215]

집안 돌림자때문에 반대라고? 파혼 잘한듯 걀혼하면 더한것도 참견하겠네

[익인219]

아니 일부 기성세대 탓 댓글 웃긴다 다 편견이지 내 애 내 자식 미래 기성세대 혀 찰거 생각하고 정해야하나 엄마성 따른 친구들 종종 보는데 걍 아무생각없음 그냥 엄마성이구나 아빠성이구나 하지 그거듣고 뭐 어떤 상상의 나래를 펼쳐야하는데ㅋㅋㅋ편견있는사람들이 본인 생각 바꿔나가야지 자기 편견에 남을 끼워맞추려고해
애 이름 부부끼리 알아서 좋은걸로 정하는거고 그거 시댁에서 반발할이유없고 파혼 잘 하셨네

[익인220]

남이 모계성 쓴다 그러면 아직 흔하지 않으니 우와 신기하다 이게 끝이고 10년 이상 친하게 지낸 친구들 부모님 성함 사실 모름
모계성 자체로 편견 있는거면 나도 그 사람의 편협함에 편견 갖고 싶다

[익인221]

와 이게 이렇게 모계성 따른다고 뭐라 할 일인가? 애초에 모계성인 거 알아도 아 요즘엔 그런 집 많지 이 생각부터 하지 쟤는 아버지가 안 계시나? 이 생각부터 하는 사람이 많다고 말하는 것부터가 진짜 미스테리다

[익인223]

친구부모님 성함 다 알고 있는 사람이 있음? 어쩌다 알게 된다 해도 그게 뭐 엄마성 따르는게 불법도 아닌데 남들 시선은 무슨 걱정하는 척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달라지면 됨

[익인224]

아니 임신 출산에 고생하는 사람이 자기 성 물려주고 싶다는데... 타협해서 남편 성도 같이 넣겠다는데 반대하는 거면 뭐ㅋㅋㅋㅋ 온전히 한 개인으로서 존중받으면서 살 수 있겠음? 누구 와이프 누구 엄마로만 살게 되겠지 파혼 잘한 듯

[익인224]

심지어 핑계로 운운하는 게 돌림자랑 안 어울려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예... 그 집안이랑 결혼할 여자들 파이팅입니다

[익인226]

난 진심 이게 파혼한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마다 생각하는 가치관은 다른거니까 뭐...

[익인227]

까놓고 애가 힘들다던데 애가 모계성인지 부계성인지 어찌 알아? 선생빼고 모르지 뭐 내 어릴때만 하더라도 학부모 참관등 아버지가 오는거 못봤는데
나도 모계성 하고 싶은데?
내가 힘들게 낳았는데 당연히 내자식 내성 따르고 싶지.
뭔 부계성아니면 사회생활 힘들다고 함?
니들은 친구 아버지 성함 다 알고 있냐? 그냥 친구가 김씨면 아버지가 김씨겠구나 하지. 부모님 이름 아는 친구가 누구 있다고

[익인228]

ㄹㅇ 이런거 하나하나 신경전 할거면
남자든 여자든 서로 결혼 안하는게 속편하겠다
여기서부터 막히면 남은 50년 어케 맞춰 사누

[익인231]

10년지기 베프 어머니 성함도 모르는데,,,,,, 누가 친구 부모님 이름에 관심갖는다구.....ㅋㅎ

[익인232]

근데 모계성이라기엔 결국 외할아버지성 아닌가 싶긴한데.. 저런 생각이면 정자은행 가시는게 나을거 같다

[익인233]

애는 무슨죄임.. 평생을 아빠 있다는걸 증명하고 살아야 할텐데. 모계성도 외할아버지성 따라가는건데 결국. 지능의 문제;

[익인140]

아빠있다는걸 왜 증명해야함….?
혹시 매번 본인성이 아빠성인지 비교해보고 사는편…?

[익인233]

남들이 뭐라고 생각하겠음? 당장 청첩장에 아빠랑 성만 달라도 수군거리는 세상인데. 그래서 요즘 성없이 이름만 적힌걸로 많이 하는거 모름? 비교해보고 사는건 아니지만 보이면 그렇게 생각드는게 자연스러운거임

[익인140]

헐 진짜 뒤에서 그런거가지고 수근거림….? 못배운거아니냐…난 그런거가지고 뒷말안하고 내 주변도 그런사람없어서 몰랐음ㅋㅋㅋㅋㅋ
남한테 관심많은사람 많구나

[익인233]

너는 남들을 그렇게 판단안할지 몰라도 남들은 널 그렇게 판단한단다

[익인140]

233에게
헐ㅋㅋㅋㅋㅋ근데 난 그런사람들 신경안써서 상관없을듯ㅋㅋㅋㅋㅋ내인생에 도움될거없는 참견이라

[익인233]

140에게
너는 그렇지만 저쓰니 자식은 아닐수도있잖아? 그런걸로 상처받는 사람들 많아 너 주변에도 그런 사람이 없는게 아니라 그냥 겉으로 티안내서 너가 모르는거.

[익인140]

233에게
근데 저런 사람들은 자식들도 본인처럼 교육시켜서 상관없을듯ㅋㅋㅋ 우리부모님도 남들 집안얘기 함부로 안해서 나도 남집안사정 별생각없이 자란듯
걍 끼리끼리가 맞는듯 그래서 저분들도 파혼얘기나온거같이 ㅋㅋ 걍 비슷한사람들끼리 모이는듯

[익인233]

140에게
신념이 비슷한 사람들 끼리 결혼하는게 맞지. 모계성 쓰고싶다는 남자 찾아서 결혼하면 될둣

[익인140]

233에게
ㄹㅇㅇㅈ걍 안맞는사람들끼리 억지로 신념 바꿔놓으려하는게 문제인듯ㅋㅋ

[익인236]

주변이 뭐라하는 것보다 청소년기 자식이 왜 난 아빠와 성이 다르지 이상하다고 생각할 가능성이 크지 ㅇㅇ

[익인233]

심지어 겉으로 티안내고 혼자 조용히 그런걸로 알고있어서 해명도 못할듯 ㅋㅋ

[익인236]

ㅇㅇ 솔까말해서 걍 이거 이해 못하는 애들 너무 자신의 욕심 때문에 자식을 생각 안하나 싶음.. 원래 인티 분위기가 이랬나? 진취적이고 다른 여성에 취했나 싶긴함

[익인233]

236에게
여기 찬성하는 사람들 중에 본인들부터 모계성으로 바꿔보라고 하면 1명이나 나올까?ㅋㅋㅋㅋ 진짜 지들 인생아니라고 쉽게들 말하네

[익인236]

233에게
없지..ㅋㅌㅋㅋㅋㅌ 솔직히 남편네 부모님이 현명하셨다고 생각함.. 진짜 100번 양보해서 엄마 성이 특이해 그러면 고려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게 아니라면, 굳이?

인티 연령층이 어려져서 그런가, 특별한 예외적인 상황이 아니라면, 왜 모계성을 사용하는 것이 득 되지 않는 이유를 모르는 애들이 많아보임..

[익인235]

근데 진짜 웃긴다 친구나 지인 이름보면서 얘는 엄마 성인지 아빠성인지 궁금해하면서 따짐? 그런거 물어보고 편부모니 뭐니하는게 더 이상해 아빠성 달고 사는 지금은 뭐 평생 엄마 있다는거 증명하면서 사나 지금 주변에 있는 사람들 엄마 성인지 아빠성인지 다 얼굴보면 알 수 있나 참 신기한 사람들이네.... 친구 부모님 이름도 잘 모르는게 현실인데 ㅋㅋㅋㅋㅋ

[익인237]

초딩 때 모계성 따른 친구 봤었는데 그냥 오~ 그렇구나~ 다들 이러고 끝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엄마 성 따른다고 문제 생길 게 뭐가 있냐고ㅜㅜ

[익인238]

엄마 성 쓰는거야 아직 우리나라 인식이 그러니까 그렇다쳐도 이름에 엄마 성 넣는 것도 싫다니 심지어 돌림자랑 안어울려서ㅋㅋㅋㅋㅋ 시댁도 답없음 언니가 현명해

[익인240]

패미니즘이 뭐라고 나중에 아이가 왜 난 다른애들이랑 다르게 성씨가 엄마꺼야? 하면 여성인권 때문에 엄마성 줬어 하면 참... 우리가 달고 있는 성씨도 위에서 내려오는데 그게 뭐라고 파혼도 하고 부모님이랑도 싸우고
그까짓 전통 지키는게 뭐 힘들다고
가까우면 일본 멀면 미국은 결혼하면 성까지 바꾸는데, 그 정도도 아닌데 진짜 피곤하게 산다 정말...

[익인140]

왜 여성인권때문임….?페미관심없는데 내 살 찢어가면서 낳으면 내성주고싶을듯ㅋㅋㅋ갑분페미로 갈라치는건 좀…

[익인242]

난 크고나서 이름첫자에 엄마성 들어가는거 깨달았는데 그렇게 지어도 이쁠거같은데 막 특이한성 아니면 나름 이쁨

[익인239]

현실)) 모계성 써도 모계성인지 모르는 경우가 더 많음
뭔 이런 걸로 모계성 쓰면 평생을 이혼가정이 아니고 뭐고를 설명해야 한다는 둥 편견은 어떡하냐는 둥 이런 말이 왜 나오냐 친한 지인이라고 해도 지인 부모님 성함 뭔지 아는 애들 몇이나 된다고 핑계세요 다 ~
언니가 한발 물러서서 아빠 성 따라가고 자기 성은 이름으로 쓰겠다고 했는데 돌림자랑 안 어울린다고 안 된다 했다는 거 보면 시댁도 견적 나옴 ㅋㅋ 애초에 아빠성에 돌림자까지 쓰려고 하면서 엄마성 하나 넣는 게 뭐가 문제라고 언니 파혼 잘하신 듯

[익인233]

여기 찬성하는 사람들 중에 그렇게 좋은거면 본인들부터 먼저 모계성으로 바꿔보라고 하면 1명은 나올까? ㅋㅋ 지들 인생아니라고 진짜 쉽게들 말하네

[익인254]

바꾸고 싶은 사람 많을 듯? 귀찮아서 안 하겠지만

[익인277]

ㄹㅇ 귀찮아서 그렇지 바꿔준다고하면 바로 바꿀건데 ㅋㅋㅋㅋ

[익인254]

ㅋㅋㅋㅋㅋ ㄹㅇ 자기는 안 바꾸고 싶으니 모두가 안 바꾸고 싶어할 거라 생각하나 봄
1명은 나올까? 했지만 많이 나오는뎁쇼 바꾸는 절차가 누워서 떡 먹는 급으로 쉬우면 바꾸는 사람 많을 거 같은데 ㅎㅎ

[익인261]

나 바꿀듯

[익인280]

ㅇㅇ 나 아빠 이름은 김이박 중 하나인데 엄마쪽은 좀 특이하고 좋은 성이라 바꾸고 싶음

[익인281]

우리엄마성씨가 안예뻐서 지금 성씨가 예뻐서 바꾸진않을거같긴한데 ㅋㅋㅋㅋㅋ 엄마성이 예뻤으면 바꿨을듯

[익인241]

애들 걱정이 왤케 많냐 암 생각 안들음 친구들 아버지 어머니 이름 석자는 무슨 성씨도 몰라 안궁금함 난 아빠쪽 성씨가 넘 특이해서 사람들이 한번에 못알아들으니까 엄마 성 따라가고 싶었는데ㅎㅎ

[익인244]

그렇게 애는 여자가 낳는데 여자가 낳는데 하며 강조하는 사람들이 왜 저출산 출산율에서는 같이 낳는 거라고 하는걸까

[익인245]

나 이혼가정에 모계성인데 잘살음 물론 첨부터 모계성은 아니었지 근데 난 엄마 성이 더 좋아

[익인248]

나찬구들끼리 엄마성 쓰거나 엄마아빠성 합쳐서 쓰면 애들끼리 멋있다했지 아무도 아빠 없는 애라는 생각 안했어 난 일단 02라서 졸업한지 그렇게 오래되지는 않았오..

[익인249]

남자 쪽 조상들이 남자를 살렸네

[익인250]

언니가 일반적이진 않다

[익인251]

처음부터 모계성 따르는거랑 성인이 개명을 하는거랑은 전혀 다른 문제인데 너네가 바꾸라는건 뭔 논리임ㅋㅋㅋㅋ

[익인252]

내 친구 부모님이 친구를 좀 일찍 낳으셔서 어쩔 수 없이 엄마 성인데 지금까지 뭐라 들어본 적 한 번도 없었대 글고 나도 고딩때 아빠성 안 예뻐서 엄마성으로 바꾼 케이스임

[익인253]

다들 친구 부모님 성함 알고 삶? 친구가 먼저 까지않는 이상 아는 일이 거의 없을건데? 결혼식은 어차피 어머님 성함도 적혀서 충분히 유추 가능하고

[익인254]

이걸 페미 문제로 끌고 가려는 애들 사상이 훤히 다 보임 ㅎㅎ

[익인257]

옛날부터 그랬으니 적당히 넘어가자하는 애들은 진짜 뭐냐 차별이 예전부터 당연했으니 당연하게 넘어가 이러는 거잖아

[익인258]

사회적 인식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사람들은 본인들 때문에 그 인식이 더 고착화된다는 걸 모를까? 개인 신념인데 이래라 저래라...

[익인113]

여기 애들중 지들 성으로 바꾸라 하면 몇마리나 바꿀까?

[익인259]

별 같잖은 이유대면서 짜증내고 빡빡 우기는 애들 개웃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 졸라 다급해보이는데 설득력은 1도없어서 웃김 페미냐 소리만 할줄 알지ㅋㅋㅋㅋㅋㅋㅋ

[익인259]

고작 한다는말이 여기애들은 얼마나 바꿀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62]

본인이 그런 불편함 안겪어봤다고 깨어있는 척 댓글 오지게많네
나는 이름이 다른성별같다는 이유로 '제 이름 맞아요' 라고 해명하는 것조차 신경쓰이고 불편했었는데

이것 조차 '저희 친아빠 맞고요 정상적인 가정입니다' 해명해야 되는 것에 비하면 '겨우' 수준에 불과하다 생각함
정말 보편적이지 않은 선택을 필요요소 없이 신념만으로 결정하는 것은 학대나 다름 없음

진짜 당장에 본인이름부터 내일부터 엄마성 따라서 개명하고 겪을 일들을 상상해보면 저게 한 사람의 인생에 얼마나 큰 족쇄를 채우는 건지 감이 안오나??
공감능력이 '나 슬퍼 힝구힝구' 이런데만 선택적으로 발현되는건가

[익인259]

여기 모계성 익인들이 그런 편견 당해본적 없다는데?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러면 왜 성 두쪽다 넣는건 싫어함? 부모님 성 다넣은 사람보고 페미냐고 조롱하는게 니네 현실인데 학대는 무슨 핑계좋다야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아빠랑 성이 같구나 생각하지 아 저집안은 재혼가정인가보네 ..ㅋㅋ; < 이게 인성 쓰레기지 너 혹시 그런편?

[익인262]

당해본적없다 생각한건 본인 기준이고
현실에서 대부분의 사람을은 최소 의구심이고, 의심까지도 많이 받을 상황임
당장 실제로 일어났던 일 중에서 예시를 들어보면 머리 짧은 출연자가 여자 연예인 엉덩이 만졌다고 악플도배됐다가 알고보니 머리짧은 여자여서 조용해진 사건이 있음
애초에 사람이라는 존재자체가 편견이 없을 수 없기 때문에 혼자 깨어있는 척 독립투사코스프레 하지마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고 다른 사람의 시선이 중요함. 그 중요하다라는게 본인의 정서에 중요함. 남에게 인정을 받았을 떄 정신이 건강해 지는 이유임.
혹시 히키코모리라 사회적인 통념이 나는 중요하지 않아라는 생각에 사로잡혀있으면 더 이상 할말 없고

[익인259]

그래서 의심받으면 아 저희집안은 모계성을 따랐어요 하면되는거아님? 그래도 비웃거나 무시하면 그사람이 이상한거니까 인생에서 거르면 되는데 헛된소리좀 하지마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지금 그런 생각이 있는 이유가뭔데? 아직도 세상은 부계성을 따라야한다는 고정관념이 있어서 그런거고 모계성 따르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날수록 그러려니 하는 문화가 될텐데? 그래서 엄마아빠 성 둘다넣는거는 왜 싫어하냐니까? 이유를 대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62]

니 스스로 모계성을 따랐구나 순순히 이해하는 것과 별개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의구심을 가질 수 밖에 없고 '이유없이' 그런 불편함을 평생의 족쇄로 채울 필요가 없다니까? 사고방식 진짜 끔찍하네;
그만쫌 떽떽거려 누가 모계성을 무조건 따르면 안된다고 했나

머리색혼자 다른거 혼자 가슴큰거 혼자 이쁜거 혼자 키큰거 혼자 이름특이한거

이런거 타인의 입장에서보면 그냥 특이함+1 정도로 보일 수 있어도 그사람 본인은 오만오천번 겪는 일이라 불편함이 될 수 있고 트라우마일 수도 있는거야

너처럼 대화안통하는 애들 현실에서 본적있어서 아는데 그냥 이제부턴 무시할게 진짜 상종하기 힘든 경우였어서

첨부터 서로 성넣고 이름 짓자고하면 일았다고하겠는데 모계성따르겠다고 하고나서 그런 소리하면 진짜 음침해보여서 난 걍 바로 제안거절임 파혼맞음

[익인259]

262에게
ㄴㄴ 대부분의 사람 아니고 니같은 꼰대만 그렇게 생각한다니까? 세상이 너의 중심이 아니야 밖으로 나와서 현실을 살아 좀 ㅠㅠ 그래서 성 둘다 따르는건 왜싫어하냐고 세번물었다 ㅋㅋㅋㅋㅋㅋ 대답해

[익인259]

262에게
성 둘다 따르는건 왜 싫어하냐니깐?? 대답하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59]

262에게
이런저런 이유 붙어봤자 다 논리는 없고 걍 원래 남자들이 가지던 당연한 권리 하나뺏기기 싫어서 바득바득 이런저런 되도않는 이유 대는거 누가 모를줄 알음? 성 두개 붙이는거 왜싫냐는 말엔 그래서 할말이 없으니 댓글도 못달고 다른말이나 하면서 댓글수정만 하고있네 한심ㅋㅋㅋ

[익인262]

259에게
당장 인식과 고정관념 게시물에서 너부터도 내 댓글을 읽으면서
익262는 어떤 인간일거야 내 인생 안살아보고 판단을 하잖아
메타인지좀 해라 제발 진짜 무시할게 나는 얼굴안보고 하는 커뮤니케이션이니 이만큼이라도 상대한거야

[익인259]

262에게
ㄴㄴ 넌 할말없어서 그정도밖에 못한거임 더 씨부려봐 튀지말고 반박좀해봐 논리털리는게 재밌으니까 ㅋㅋ 근데 반박할말 생각안나서 더러워서 피하는척 쎈척하고 꺼지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59]

262에게
모계성 따르겠다는게 음침한거임? 우와 대박 하긴 이런 사상이니까 모계성 따른사람보고 재혼가정이냐고 수군대고 지가 그러니까 그게 모든사람들이 그런줄 알겠지.. 인성 수준

[익인259]

갑자기 뭔 머리짧은 어쩌고 되도않는 이상한 비유를 대네 하여튼 논리는 없으면서 혀는 길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65]

여초커뮤에서 모계성 주제로 댓글 개판난거 실화냐….

[익인267]

남편&아내 성 붙이는것까지 굳이 반대한건 좀… 언니 잘하셨다고 생각함

[익인268]

성 하나 엄마성 따라간다고 버거울 인생이면 걍 버겁게 태어난거임

[익인269]

니들 친구나 지인들 부모님 이름 알아? 난 모름; 별걸로 다 수군거리네

[익인269]

친구 이름이나 성으로 깊은 생각 해 본적이 아예 없어서 신기하네ㅋㅋㅋ

[익인270]

22 ㅋㅋㅋㅋ 솔직히 지금 지인들 성씨중에 만약 모계성 따랐다고 한들 알아챈 사람이 있냐.. 걍 짜피 모를텐데 개유난 같음

[익인271]

걍 타협도 안되면 어쩔 수 없지 사회보단 가족 안에서 합의가 안 되면 어쩔 수 없는 거임

[익인275]

아니 뭐 도덕적으로 문제 있는 일도 아니고 개인의 선택 문제인데 이거 가지고 누가 꼬투리잡아 욕하면 그걸 제재할 생각을 해야지 그러게 왜 그런 선택을 했냐고 같이 욕하는 게 맞는 방향임...? 특이한 사람들 많네

[익인279]

모계성 찬성하시는 분들 많으니 든든하다. 솔선수범으로 자식들에게 물려줘서 보편화되면 다음 사람들은 고민 안 해도 될 듯

[익인234]

이 나이에 이 옷차림 괜찮아? 이거 하면 뒷말 나올까? 이 상황에서 이거 괜찮아? 진짜 별 것도 아닌 건데도 남들이랑 조금이라도 다르면 눈치보고 사는 게 현실인데 뭔 엄마성 따르는 게 별 일 아니라고 하냐. 세상 바뀌어야 하는 거 맞는데 그걸 왜 스스로 선택조차 할 수 없는 애가 영문도 모르고 얻어 맞아야 하는 건데? 너네부터 실천 하고 말해

[익인262]

그니까...

본인 취향때문에 편견거리 하나 만들어 주는 건 그 사람 인생전체 학대지

남자이름 이아영, 여자이름 박태범 이면 솔직히 안웃고 배기냐고.. 심지어 이건 상대방도 쉽게 확인하고 내 대답도 제 이름 맞아요 선에서 해명이 끝나지

아빠이름 김땡땡 내이름 박떙떙이면 그건 상대방이 속으로만 생각하는 내용이기 떄문에 '상대방이 오해하고 있지 않을까'라는 망상을 하는 족쇄를 평생차고 태어나는 거임

백인부모밑에 흑인아기가 태어난 거랑 빈도수만 다르다 뿐이지 똑같은 해명을 해야되는 상황인거지

편견을 가져도 된다는 이야기가아니라, 이미 사람들은 편견을 갖고 있다는 이야기임. 당사자는 평생의 고통인거고

[익인282]

어른들 입장에선 반대할만해ㅜㅠ 아직 우리나라 분위기가 그럼 성이 엄마랑 같으면 다들 궁금해하고 그러니까

[익인283]

애초에 10달동안 몸 아파서 낳는 건 여잔데 왜 남자성만 쓰는건지 의문

[익인285]

상식적으로 니 언니 정신이 의심된다. 솔직히 애 아빠가 자기 자식한테 본인 성 물려주는게 당연하잖아? 그걸 굳이 그런고집 피우는 니네 언니가 이상하다;

[익인285]

그리고 언니도 자기들 아빠 성 물려받은거 아닌가;?

[익인285]

그리고 막말로 쓰니네가 데릴사위 들인것도 아니고 뭐 왕족들도 아니고 특별한 사정으로 모계쪽 성씨를 물려받아야되는것도 아니잖아;?

[익인287]

난 개인적으로 엄마 배에서 나오는데 왜 꼭 아빠 성으로 해야하는지 모르겠음 특히 여자들 결혼해서 나가면 출가외인이라면서 성은 아빠성으로?

[익인288]

언니가 잘하셨음

[익인262]

[그릇 된 사회적 통념이 바뀌어야 된다] ≠ [사회적 통념을 거슬러야 한다]

사회적 통념인 아빠 성을 따라 이름을 짓는 것이, 엄마 성을 따르는 것이 잘 못 됐다고 하는 것이 아님.

아기가 자아도 없는 상태에서 잠재적 트라우마를 지어 줄 필요가 없다는 뜻임

아빠 성을 따르되 본인 스스로가 다른 사람의 이름에 편견을 갖지 않으면 됨.

[익인290]

뭐 우리 부모님 세대야 뭐라할 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내 또래 정도만 되어도 모계성인지 아닌지 알게 뭐임 친구네 부모님 성함 어차피 모르는디 ㅋㅋㅋ

[익인291]

이게 이렇게까지 싸울 일인가??

[익인292]

성 하나 바꾼다고 유전자 달라지는 것도 아닌데 대단들하다..

[익인262]

1. 나는 아이가 커서 본인의 자아가 성숙하거나, 아빠의 성을 따를 수 없을 때 모계 성을 따르겠다고 하는 것에는 찬성
2. 눈앞에 백인 부모&흑인 아기 앉고 가는 것을 발견
3. 그 광경에 의아하지 않을 사람만 아기이름을 이유없이 모계성으로 짓는 것에 찬성

[익인293]

난 기 쎈 사람이랑 결혼 못할듯 ㅋㅋ

[익인294]

본인이 사회를 바꿀게 아니라면 그냥 따라가는게 나음
세상은 되게 차갑고 무서워
당장 부모가 타고 다니는 차, 사는 아파트만으로도 무시하는데 아빠 성이 아니라고 이혼가정인가 얘기나올게 뻔함
그런 얘기를 하는 사람이 나쁜거맞는데 무시하기엔 이 세상에 이상한 사람이 엄청 많음
난 내 애가 항상 그런 구설수 사이에 살고 싶게 하고 싶진 않음

[익인295]

살면서 남의 부모님 이름을 알게되는 상황이 있기는한가? 친한 친구네 부모님 여러번 뵀어도 성함 모르고 관심도 없는데

[익인296]

아빠성이 괴랄하면 모르겠는데 멀쩡한거면 진심 굳이다 자기 신념지키는것보다 애가 크면서 굳이 안받아도 될 이상한 오해로 해명하고 다닐 스트레스 자체가 더 걱정되는게 부모마음 아님? 애를 뭔 자기 소유물이나 키링처럼 생각하나 애 이름 장난으로 짓는거랑 비슷하게 느껴짐 살면서 부모이름 알일이 뭐가 있냐는데 서류나 등기부 등본 뗄때마다 신경쓰여할거임 굳이 애한테 그럴일을 왜만들어 본인 욕심땜에

[익인297]

둘다 고집쎄서 파혼하길 잘함

[익인298]

이게 이렇게까지 난리날일은 아니지않나 각자 알아서 하는 방향으로 두자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