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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때부터 쭉 알고 지내던 친구가 뭔가 달라졌어

근데 이게 정확히 콕 집기가 애매하게 뭔가 킹받게? 짜치게 불편한 그런 느낌임 그래서 뭔가 내 마음의 문제, 내 탓 같기도 하고... 하 이게 뭐지



 
익인1
질렸나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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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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