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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457l 1

주위에 친구나 연인 중에서 남자가 먼저 엄마 말 꺼내면 무조건 마마보이일 확률 높아져

남녀 바뀌어도 마찬가지임...

진짜 독립적인 사람은 잘 얘기 안 꺼내...

시집살이나 시월드 여부 확인하려면 그것 만큼 좋은 방법이 없더라고 갠적인 의견임..



 
   
익인1
이게 진짜 딱 들어보면 느낌이 있음... ㅋㅋ큐ㅠㅠㅠ
정말 갑자기 엄마 얘기 하고 무슨 이야기 할때 뜬금없이 엄마 얘기 하는데... 어.. 음... 하게 되더라..

7일 전
글쓴이
악..싫어 너무 싫어...
7일 전
익인2
나이가몇인데 엄마를찾아 도대체
7일 전
글쓴이
갑자기 누워 있는데 본인 엄마 생각난다던 사람..
동성 친구끼리도 거르고 싶어짐..ㅠㅠ

7일 전
익인2
ㅋㅋㅋㅋㅋ뭔 누가보면 돌아가신줄알것네
7일 전
익인3
뉘앙스가 있지 딱
7일 전
글쓴이
그니까 그냥 일반적인 분위기가 아니야..
특유의 분위기가 있어 넘어가기 어려운 그런 거..

7일 전
익인3
그치.. 그나마 친구로써는 둘 진 몰라도 거리는 둘거같앜ㅋㅋㅋ
7일 전
익인4
요건 잘 보면 티가 나. 화목한 가정인 집과 엄마가 사사건건 간섭하는 집
7일 전
글쓴이
구별 상당히 어려워...
막상 전자인 줄 알았는데 엄마의 간섭과 상관없이 아들이 엄마엄마 하는 순간 시월드는 확정임...
그래서 조심해서 보라는 거고...어렵더라고 구별하기
몇 년을 봐도 화목한 집이라고 생각해서 결혼했는데 마마보이인 경우 너무 많이 봄 (특히 우리 엄마 시절)

7일 전
익인15
22 인정 아무리 화목하고 정상으로 보여도 구분 어렵던데,, 특히 며느리한테 어케 할 지는 ㄹㅇ 모름
7일 전
익인5
엄마를 불쌍해하면 무조건 도망쳐야만
7일 전
익인18
헐랭 왜??
7일 전
익인6
ㅋㅋㅋㅋㅋ나도 친구들끼리 일본간다니까 전남친이 그 얘기 듣더니 갑자기 자기 여동생이랑 엄마 불쌍하다했음 한번도 해외여행 못갔다고 ㅋㅋㅋ ㅋㅋㅋ 뭐 어쩌라는건지,, 지금 생각해도 어이없음
7일 전
익인7
개웃기다 진심ㅋㅋ 뭐 일본 같이 데리고 가라는건지 웃기네..
7일 전
익인10
지가 데려갈생각은 죽어도안함
7일 전
익인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개그냐고 ㅇㄴ
7일 전
익인8
진짜 잘보면 티가남.. 그냥 화목한 집과 마마보이 집은 정말 다르다..
7일 전
익인9
ㅇㅇ 특히 애인일 때
뭐만 하면 우리 엄마가 ~~ 이러는데 점점 그 빈도도 높아지고 선넘는 말도 필터링 안 하고 그대로 전하는 일까지 생김

7일 전
익인11
나두.. 나도 걔가 30살넘었는데도 열한시넘어가면 엄마한테 어디냐고옴 ㅠ 이게 가끔가다 한번이면 이해하는데 나랑같이있을때마다.. ㅋ
7일 전
익인12
ㅇㅇㅇ
7일 전
익인13
ㅇㄱㄹㅇ
7일 전
익인14
리얼ㅋㅋㅋㅋㅋ
7일 전
익인17
지금 남친 그런데ㅠㅠ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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