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잘 만난 사람은 복이야

난 아니니까;

너무 싫다 진심

[익인1]

나도 ㅋ

[글쓴이]

하 ㄹㅇ 난 왜 이런 아빠를

[익인2]

맞아ㅋ 난 부모복 있는애들이 젤 부럽

[익인3]

유복한 아빠 잘만났는데 거만해 ..

[익인4]

나도ㅋㅋ

[익인5]

맞아...

[익인7]

응 나도
우리엄마는 우리아빠 잘못 만나서 엄청 고생하고
나혼자 키움
진짜 아빠라는 사람이 너무 증오스럽고
좋은 아빠 있는 친구들이 부러움

[익인8]

ㄹㅇ 가정폭력범 아빠는 없느니만 못하다고 생각함 우리아빠는 내가 남혐하게된 이유 그 자체임

[익인9]

맞아 난 비혼주의됨.. 폭력 저지를바에 없는게 나은데 육아도 참여 안함 우리나라에 아빠역할 제대로 하는 아빠가 몇이나 될까..? 남들 보기에만 멀쩡하지 사실은 가정폭력 하는 집 많을듯

[익인10]

진짜 인정 ㅇㅇ 나 그래서 좋은 남편도 안 바라고 걍 행복하게 연애하면서 영원히 혼자 살고 싶어

[익인11]

ㄴㄷ

[익인12]

나도 그래서 뭔가 누굴만나고 아이를 낳는다는 미래가 안그려짐

[익인13]

난 아빠는 진짜 좋은데 엄마가...진짜 개노답임
어제 엄마 외출하고 우리집 파티함

[익인13]

나는 부자 엄마아빠 필요없고 가정환경이 화목했음 좋겠어

[익인9]

혹시 엄마 어떠셔? 우리 엄마는 지독한 나르시시스트인듯.. 자기밖에 모름 내 감정은 안중요하고 본인 체면이 젤 중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