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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841l 1
나는 공부도못했고 직업도 별로 안좋은데, 아빠가 대학교수라서 맨날 주변에서 교수님 누구아들 이런식으로 부담주고 면접에서는 왜 이런직종으로 지원했냐면서 아빠가 뭐라안하냐 아빠가 교수님인데.. 속 많이 썩였겠다 이런얘기도 들어봄..ㅋ


 
   
익인1
면접에서 아빠 직업 어떻게 알아?? 적는 란이 있나
2개월 전
글쓴이
아버지 뭐하시냐거 묻던데
2개월 전
익인1
아....!!!
2개월 전
익인14
엥 거기 절대 가지마..
2개월 전
익인2
아 진짜 그럴듯 ㅠㅠㅠ
2개월 전
익인3
학교에서도 그런 소리 듣잖어
2개월 전
익인4
안쓰고싶어도 신경쓰였겠다...
부모님은 부모님이고 나는 난데 참

2개월 전
익인5
말넘심... 면접에서 부모님 직업 물어보는 것부터 무례하다
2개월 전
글쓴이
그래서 중소는 쳐다도안봐 ㅋㅋㅋ
2개월 전
익인6
난 그래서 부모님 직업 돌려말함 울아빠 중소기업 사장이라 퇴직이 없는 위치인데, 나이는 충족해서 연금 받거든 그래서 면접 때마다 그냥 연금 받으세요~ 라고 답함
2개월 전
익인7
나는 아빠 지인들이 딸래미 재수했다매~ 그래 목표는 높게 잡아야지! 했는데 이번에 지거국 갔거든 대학 이름 말했을 때 그 정적을 아직도 못 잊음
2개월 전
익인8
맞아 그 정적이 있어 내가 잘못한것도 아니고 성적 맞춰서 간건데 죄인된 기분
그와중에 형제 하나는 잘 갔다 그러면 이제 나는 그 집안의 문제아에요~~~

2개월 전
익인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ㄹㅇ
2개월 전
익인9
그래도 부모복이 최고다.
부럽다

2개월 전
익인13
ㄹㅇ
2개월 전
익인10
나도 가족중에 대학교수있는데 자식이 ㄹㅇ망나니(방구석여포)에 성적도 평균이하라 전문대 가는거에 많이 착잡해하시더라..
2개월 전
익인11
나도 엄마가 교사라
엄마 직장동료(동료 교사들) 아들딸하고 비교 많이 당함... 공부 못해서 ㅠ

2개월 전
익인12
맞아 내 친구도 부모님 두 분 다 교사여서 학창시절에 엄청 부담 심했음.. 다 ㅇㅇ선생님 딸? 이러면서 다 알아보고.. 결국 교사 됐지만
2개월 전
익인15
이거 레알 심하더라....
2개월 전
익인16
와나도 부모님 부부교사에 혈육까지 교사라서 개공감ㅜㅋㅋ
2개월 전
익인17
나도 이써...... 별건아니고 엄마가 그림작업하시거든 근데 나는 개똥손이야 오빠는 잘 그리는데 난 손으로 진짜 못 그리거든. 미술 수행 꼴찌도해봄ㅋㅋ 열심히하는데 섬세함이 항상 부족해ㅋ큐ㅜ
2개월 전
익인18
본문 나네…
2개월 전
익인19
헐 나도 아빠가 대학교수신데 아빠 대학이 너무 상위권이라 어디가서 말할때 민망했어 나는 상위권 아니라..ㅋㅋㅋㅋ큐ㅠㅠㅠ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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