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넉살 있는 성격도 아니라
진짜 못하겠어
아까도 명절 잘 보내셨어요~? 나한테 이랬는데
네..^^ 하고 말았음
뭔가 나도 이어서 얘기를 해야된다는건 알어 근데
입 밖으로 안나옴
식사 맛있게 하세요 해도
난 그냥 네 이러고
명절 전날에도 인사할때 명절 잘보내세요~ 이런말 못하고
남 생일 챙기는것도 못함
말로 생일축하한다는게 축하는 하지만 입 밖으로 잘 안나와
근데 나도 굳이 축하한다는 말을 받고싶지도 않고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