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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70l
결혼하고 첫 명절에 어디를 먼저가?
남자쪽은 우리집이 서운하겠지만 옛날부터 그랬던거니까..하시면서 내심 자기집 먼저오길 바라는데 
제사 이런건 안지내고 인사를 드리러 오라는건데
우리집은 대가족들 안모이고 가끔 만나서 다같이 밥먹고 명절에는 각자 집끼리 놀러다니는 느낌(이모들도 다 손주보고 할머니 돼서 이제 명절에는 잘 안모임 외조부모님들도 다 돌아가심)
남편집은 완전 대가족이 모임 할머니의 형제들부터 손주들까지 거기 인사 오라고 하는거임
어딜 먼저가지..? 둘다 고민중 결혼이 첨이라 ㅋㅋ ㅠ


 
   
익인1
보통 남자쪽 가긴해
어제
글쓴이
근데 우리엄마는 혼자고 거기는 두분다 계셔서 엄마가 외로울 것 같아,, 괜히 엄마 섭섭하게 만들기 싫은 느낌 ㅠ 하
어제
익인2
솔직히 결혼 처음이면 시댁먼저 가긴 하지 근데 나도 그렇게 하기 싫을듯 ㅋㅋㅋ
어제
글쓴이
윗댓봐주라 ㅠㅠ
어제
익인3
대가족 모이니깐 거기에 맞춰서 갈듯
어제
글쓴이
윗댓 한번만
어제
익인4
시댁 먼저
어제
글쓴이
윗댓!!
어제
익인4
그래도 아직까진 시댁먼저긴함.... 아니면 시댁 가서 밥먹고 좀 빨리나와서 친정 가면 되지
어제
글쓴이
오키..
어제
익인5
ㅋㅋㅋ나 첫명절인데 아무대도안갓어....ㅋㅋㅋㅋㅋ
어제
글쓴이
이건 불가능.. ㅋㅋㅋㅋ
어제
익인6
난 순서에 별 의의를 안 둬서 상황 되는대로 감.
남편이 시가 먼저 가길 바라면 걍 그렇게 할 듯. 본문 같은 상황이면 시가 먼저 감.

어제
글쓴이
난 순서가 좀 걸려..
어제
익인6
윗댓 봤는데 쓰니가 너무 어머니께 이입되어 있는 느낌이여. 결혼하고선 독립된 가정임을 뇌에 박아놔야 함. 저렇게 마음 들고 그게 티가 나면 갈등의 시작임.
그리고 효율로 따졌을 때 대가족이 모이는 시댁 먼저 가는 게 낫지 않아?

어제
글쓴이
마져 ㅠ 내가 늦둥이에 엄마랑 친해서 일찍 결혼하는게 미안해서 그런가봐 ㅠ 효율적으로는 그게 맞네 오키 알겠어 고마워
어제
익인7
본문은 나라면 남편쪽 먼저 방문 대가족이 모이는 거라
어제
글쓴이
첫댓 답글봐주라!!
어제
익인7
같은 날에 방문하는 거지? 아니면 하루 자고 다음날 방분? 같은 날에 방문이면 난 울집 먼저 가고 시댁 갈 거 같아 쓰니 상황이면. 근데 남편쪽 가족들이 다 모인다고 했잖아 그럼 다 같이 모이는 날에 방문
어제
글쓴이
오키 알겠어.. 그럼 그때 돼봐야 알겠네 그쪽 집 언제모이는지!
어제
익인7
ㅇㅇ 순서 상관 없이 다 모이는 날에 방문이 가장 좋을 거 같아
어제
익인8
난 시댁먼저 갔다가 일찍 나와서 엄빠집에서 계속 놀아쩡
어제
글쓴이
첫댓 답글 봐주랑 나도 그럴까하긴 하는데 부담스럽네 결혼 어렵따
어제
익인9
난 시댁 먼저 가긴 하는데, 시댁에서 차례 지내고 아침 먹고 나는 애들 데리고 바로 친정 오고 남편은 어머니랑 산소 갔다가 늦게 와. 근데 시댁 먼저 가는 게 난 편행. 그 후에는 그냥 맘 편히 쉬면 되니까...글고 쓰니 같은 경우면 나는 그냥 시댁 먼저 갈 듯...
어제
글쓴이
아항 .. 오키 ㅠ 나중에 가는게 편하구나
어제
익인10
시댁 먼저 ... 혼자계시고 뭐 이런걸 떠나서 보통 시댁 > 친정순으로 가지 아니면 부모님들께 여쭤봐 나도 결혼했는데 난 무조건 시댁 먼저 갔다 엄마집가 우리엄마도 혼자지내셔
어제
글쓴이
옛날부터 그랬다고 그거때문에 가고 싶지는 않아서 우리집안은 제사도 다 없애고 그런거 없어서 더 그런가봐
어제
익인10
그러니깐 부모님들께 여쭤봐 나도 옛날부터 그랬다고해서 그러고싶지 않았는데 결국 결혼은 집안끼리 하는거라 어른들한테 어느정도 맞춰야해 우리도 제사도 없고 뭐 이무것도 없엉
어제
익인11
이번엔 시댁가고 추석엔 쓰니집 먼저 가
어머니 문제는 남편이 먼저 눈치채주지 않는 이상 이해하기어려울듯 ㅠㅠ

어제
익인12
설날 시댁 / 추석 쓰니집
당일날 이렇게 간다고해 처음부터안하면 이렇게 못함

어제
익인13
쓰니야 혹시 이건 다른 얘기인데 어머니는 혼자 지내고 계셔? 나도 엄마 혼자라 ㅠㅠ 지금 연애하는것도 눈치보여서,,,, 익은 어머니가 혼자 지내는거에 마음 아팠을때 어떻게 생각하면서 버텼는지 알려줄 수 있을까...!? 나도 독립+결혼하고 싶거든 ...
어제
익인14
나는 엄마가 교대 근무라 엄마 스케줄에 맞추는 편이라 엄마가 설 전에 쉬면 먼저 보고, 설 이후에 쉬면 이후에 봄 근데 엄마가 출근때문에 바쁘고 오래 못쉬어서 어차피 오래 뵙는건 시댁이라 이렇게 하는거에 양가 별 불만없으셔
어제
익인15
첫명절이 올 추석인거야?
이번 추석도 연휴 길어서
남편이랑 잘 조율하면 될 것 같은데...?

참고로 나는 시댁이 대가족 + 제주도 여서
연휴내내 시댁에 있어서 친정에 간적이 한번도 없어
대신 남편이 섭섭하지 않게 미리 전주 주말에 가서 인사 드리거나 시부모님은 선물 보내드려

어제
익인16
쓰니 아버지나 형제가 없어서 어머니 혼자계셔야되는거야 ? 설 당일에 점심먹고 바로 어머니쪽으로 가는건 ??
어제
익인16
어머니쪽 먼저가면 어차피 짧게 있다가 와야돼서 더 외로우실거같은데 .. 설 당일이랑 그 담날까지 어머니집에 있으면 괜찮지않나 ?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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